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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4년 전 (2019/6/19) 게시물이에요
소리가 작으면 안들리고 계속 큰소리에 익숙해져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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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2222나도 그래.. 카피할 때마다 진짜 스트레수..
4년 전
글쓴이
헐 맞아..나 카피 많이 하게된 이후로 엄청 심해졌다... 이젠 평소에도 노래 들으면 청각 손상 문구 뜨는 칸까지 볼륨 키워서 들어
4년 전
익인2
헐 쓰니 = 나... 그렇게 안들으면 뭔가 성에(?) 안 차.... ㅠㅠㅠㅠㅠㅠ
4년 전
글쓴이
너도그래?..어떡해..앞날이 창창한데
4년 전
익인3
이어폰끼지말구 ㅠㅠㅠ헤드셋껴퓨ㅠㅠㅠ
4년 전
글쓴이
나 원래 헤드셋 껴! 외출할때도 헤드셋껴 차음 안되는걸 싫어해서 ㅋㅋㅋ 쿠ㅜㅜㅜ
4년 전
익인9
사실 남친이 실음과인데.. 헤드셋쓰는게 확실히 이어폰보다 귀가 편해 ??? 내가 남핀보고 이어폰 끼지말라고 잔소리하거든 ㅠㅠ
4년 전
글쓴이
음 난 더 편했어..! 근데 남자친구도 나랑 같다면 귀가 편하다가 중점이아니라 음질이 더 좋아서& 차음이 훨씬잘되서 듣는게 아닐까싶다!!
4년 전
익인4
헐 나는 음악전공아니고 악기만 10년넘게 했었는데 요즘에 막 사람들 대화 소리 들으면 이상하게 들리는게 아니고 잘 안들려
4년 전
글쓴이
헉 진짜?? 나도 원래 악기전공이었는데ㅜㅜㅜ그때까지만해도 괜찮은편이엇는데 왜이렇게된곤지..
4년 전
익인5
큐ㅠㅠㅠ 나는 전공자 아니야..! 엄마가 어렸을 때부터 너는 귀로 먹고 살아야한다고 이어폰 못 끼게 하셔서 손에 꼽을 정도로 껴봤는데 이어폰 안끼고도 대화 잘 안들리고 한 박자 늦게 반응하게 되니깐 넘 씁쓸,,,☆
4년 전
익인6
난 클래식 전공이라그런가 귀 엄청 예민한데 ㅋㅋ
4년 전
글쓴이
ㅋㅋ나도 원래 클래식전공이여
4년 전
익인7
카피 많이 하면 그런 것 같더라... 나도 엄청 예민했는데 카피하다보니 둔해져서 또 한동안 쉬고 그랬서
4년 전
글쓴이
카피가 좀 그렇게 만드나봐...??........
4년 전
익인8
어쩔수어뵤눈듯ㅠㅠㅠㅠ우리교수님도 그래ㅠㅠㅠ
4년 전
익인10
내 동생은 그래서 음악을 안 듣더라-피아노 전공인데 가요 같은 노래를 아예 안 듣는대
4년 전
글쓴이
오오 내친구도 클래식 작곡인데 걔도 아예 안듣드라 신기해 ... ㅋㅋㅋㅋ난 피아노전공인데도 맨날 힙합이랑 알앤비 엄청 들었엌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12
손이랑 귀가 생명이라고 조심조심 하는 것 같어 잘은 모르지만
4년 전
익인11
난 미디 전공인데 나도 크게 들어ㅜㅜ
처음에 배울 때는 소리를 이정도로 크게 듣는다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익숙해져서ㅎ..
그래서 병원에서 나중에 보청기 쓸 수 있다고 그러더라...

4년 전
글쓴이
헐 맞아 이정도로 크다고!?!?싶었는데 갈수록 무뎌져 ㅋㅋㅋㅋ 근데 노래 흐름도 갈수록 베이스나 비트감을 강하게 주려고 노래 자체의 음량이 엄청 커졌대... 보청기 안쓰게되었으면좋겠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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