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세포 지금 나만 짜증나니...(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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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니1]

캐붕이라기엔 바비 원래 그런 사람으로 나왔지 않아? 개오바하는 사람으로! 유미랑 사귄 것도 환승이었구

[글쓴투니]

아무리 오버하는 캐릭터 였다지만...이번꺼는 좀 다르다고 봐. 그리고 유미한테 환승한것도 그분이랑 헤어지고 이어진거였는데 이번에는 사귀는 상황에서 젊은 알바생한테 맘이 흔들렸다는게 너무 혐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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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투니]

마자...진심...차라리 유미의 독자적인 생활을 보고싶어...그리고 이제 구웅 좀 그만 보고싶다...

[투니3]

바비가 원래 그런 애인 걸 알았는데 전여친때랑 유미는 상황이 다르지 않아? ㄹㅇ 둘이 뭔 트러블도 크게 있던 것도 아니고 유미가 바비한테 을매나 잘해줬는데... 근데 알바생 한ㅁㅕㅇ 때문에 이게 무슨 ^^...

[글쓴투니]

그것도 금사빠 알바생한테ㅋㅋㅋㅋ 그냥 어이가없을 뿐이고...구웅은 왜 나오는것이고...작가가 뭘 보여주려는 건지 모르겠어...바비의 환상을 깨려는건지ㅋㅋㅋ

[투니4]

휴재 전에 프로포즈 얘기까지 나왔다가 휴재 끝나고 와서 뭔 얘기를 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어... 다은이 얘도 지가 금사빠인 거 알고 바비 여자친구 있는 거 알고 포기하지 않았나ㅠ 폰에 바비 사진 저장한거 보고 정ㅇ뚝떨,,,

[글쓴투니]

그러니까...그 여자애도 참...ㅋㅋㅋㅋㅋㅋ 외투 줄때부터 쌔하더라니...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