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인터넷에 좀 힘든? 케이스의 어머니들이 글 쓰시는거보고 혹시 지레 겁먹진않을까 걱정도됨.. 우리나라가 교육이 잘 안돼서 모르는 부분 미화된 부분 진짜 많은거 알고 나도 전공이 간호라서 진짜 디테일하게 배워서 다 아는데 근데 가끔 되게 힘든 케이스의 글 보고 다들 겁만 먹을까봐 그것도 걱정?임.. 임신 계획이 없는 분들이면 몰라도 내 주위의 경우에는 결혼하고 애 낳고 사는 계획을 가진 친구들도 많이 있어서 애들이 글 보고 무서워서 고민된다고 하는 애들도 많았거등 근데 힘든건 무조건x2 맞는데 진짜 케이스바이케이스고 사람바이사람.. 우리 사촌언니만봐도 한명은 완전 입덧 하나도없고 우리가 먹덧이라할정도로 잘 먹고 배뭉침도 거의 없고 쥐도 진짜 안난편이라했는데 한명은 입덧도 심하고 임신성당뇨에 쥐가 자주나기까지해서 둘째는 계획 안함.. 이런식으로 극단적인 케이스가 있는 반면 적당한 입덧(물론 힘들지만..ㅠㅠㅠ), 배뭉침 등등이 있단것도 알면 좋을듯..ㅠㅠ +) 나는 그냥 그런 극단적인 부분만 보고 두려워할까 그 부분도 걱정이라한거지 막 다른 의도 있는건 아냐 흐으윽 나 완전 쿠크다스심장이라 넘 딱딱하고 공격적이게 말 하지 말아죠ㅠㅠ 아닌 경우도 있더라~ 라는 말 이었오,, 극단적으로 힘든 경우만 or 극단적으로 좋은 경우만 있는게 아니란 뜻이었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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