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HQ추리시뮬] Who are you? - 시작합니다!

  글 내용 보기  

[닝겐940]

(아 생각이 안나ㅠㅠ)

[글쓴닝겐]

(아 맞다 병원 돌아다니기 하면 새 캐릭터 만날 수 있어용)

[닝겐941]

(돌아다닐까?)

[닝겐942]

(2할걸ㅠㅠ)

[닝겐943]

돌아다닙시다!

[닝겐944]

총총총

[글쓴닝겐]

(아 아까 잘못 말했네요)

[글쓴닝겐]

(곧 나오는 건 오이카와가 아니라 엔노시타였어요 나닝 왜이래 정신차려...)

[닝겐945]

넹??

[닝겐946]

아항

[닝겐947]

드디어 치카라

[닝겐948]

청초한 치카라쨩...!

[글쓴닝겐]

그와 함께 병원을 돌아다니기로 합니다.

“괜찮겠어?”
“응.”

시라부의 도움을 받으며, 병원 근처를 산책하는 당신.
그러던 중, 뒤에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 옵니다.

“어, 오늘은 밖으로 나오셨네요?”

뒤를 확인해 볼까요?

[닝겐949]

백스텝

[닝겐9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951]

YES

[닝겐9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953]

아뇨

[글쓴닝겐]

백스텝을 하며 뒤를 확인합니다.
시라부의 시선이 느껴지지만, 애써 무시하는 당신.
당신의 뒤에 있던 사람은 엔노시타 치카라, 이 병원의 간호사로 일하는 사람입니다.
입원해 있는 당신을 여러 번 챙겨줬기에, 그와는 어느정도 친해진 상태입니다.

“오늘은 동생분하고 지내시나 보네요. 필요한 거 있으시면 바로 불러주세요.”
“네, 고마워요.”

엔노시타가 당신에게 미소지으며 슬슬 가 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 전에, 그에게 무언가 물어볼 것이 있나요?

[닝겐954]

(다른 사람도 왔었나?)

[닝겐955]

오늘 초복인데 닭먹었어요?

[닝겐956]

쏘스윗~~~예아~~~

[닝겐957]

이시뮬은 초복에서 벗어나지 못해..ㅋㅋㅋㅋㅋㅋ

[글쓴닝겐]

(그리고 난 앵무새가 되었지...)

[닝겐958]

ㅋㅋㅋㅋㅋㅋ넘 웃긴거 많이 나왔어여ㅋㅋㅋㅋㅋ

[닝겐959]

연봉좀 알려줘요(주책)

[닝겐960]

아까 라부 보쿠토도ㅋㅋㅋㅋㅋㅋㅋ

[닝겐961]

앵무센세와 함께하는 초복 시뮬

[닝겐962]

제 기억은 돌아올 수 있을까요?

[닝겐963]

아이고 머리야...누구시죠?

[닝겐964]

제가 병원으로 실려왔을 때 함께 왔던 사람 기억하세요?

[글쓴닝겐]

“초복인데 닭 먹었어요?”
“아, 선배들이랑 같이 먹었어요.”

선배들...?
아, 병원 관계자들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연봉 좀 알려줘요”
“네?”
“갑자기 뭐라는 거야.”

엔노시타와 시라부 둘 다 당황한 것 같습니다.
장난으로 말한건데...

[닝겐965]

장난이었다구~~

[닝겐966]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967]

난 장난이 ㅇ8닐8

[닝겐968]

선배들이 안 괴롭히지 치카라?ㅠㅠㅠㅠ

[닝겐969]

"갑자기 뭐라는 거야" 이거 뻘하게 터지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

[글쓴닝겐]

“...제 기억은 돌아올 수 있을까요?”
“...”
“걱정 마세요, 꼭 돌아올 수 있을 거예요.”

갑자기 진지해진 당신의 질문에, 엔노시타가 가볍게 당신의 어깨를 토닥여 주며 괜찮을 것이라고 말해 줍니다.

“근데, 저 병원으로 실려왔을 때 함께 왔던 사람 기억하세요?”
“글쎄요, 닝 씨가 실려왔을 때에는 저 말고 선배님이 계셨어서...저는 잘 모르겠네요. 나중에 선배님께 물어봐 드릴게요.”

역시, 친절한 사람입니다.
그에게 감사 인사를 한 뒤, 이젠 정말로 가야 한다는 그를 보내 준 당신.
무언가, 힌트를 얻을 수 있게 된다면 좋을텐데...

[닝겐970]

(힌.트.주.세.여!!!!!!)

[닝겐971]

힌트 쿠다사이

[닝겐972]

닝 시라부보다 늦게 태어났음 많이 맞았을듯

[닝겐973]

ㅇㅈㅇㅈ 1일1꿀밤각

[닝겐974]

치카라만 믿는다...

[닝겐975]

치카라 당신은 한 줄기의 빛

[닝겐976]

싸우면 서로 앞머리 뜯나

[글쓴닝겐]

(와 진짜 진행 노잼이다 닝들 일단 여기서 끊을게요...넘나 루즈한것.......다음에 올 때 떡밥 한가득 가져올게요.....)

[닝겐977]

줄기세포같은 존재

[닝겐978]

아앗 저는 재밌었어요!!!!!!!!!!

[닝겐979]

아앗 센세 전혀 루즈하지 않았어여ㅠㅠ 넘 재밌었습니다ㅜㅠㅠ

[글쓴닝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너무 느린 게 아닐까 싶고...닝들 재미없으면 어쩌지 덜덜덜더러덜....)

[닝겐980]

아니에용!!!!

[글쓴닝겐]

(근데 닝들 초반에 저 첫 시뮬이ㄹ라고 막 챙겨줄 듯이 말해놓고!!! 중간에 어?? 그렇게 핸들 뽑으려고 하기예요?)

[닝겐981]

처음이라는데 잘하셨어용

[글쓴닝겐]

아 나 괄호 칠 필요 없구나

[글쓴닝겐]

아이 어쨌든!!! 칭찬 해 주면 제가 좋아할 것 같아요?? 맞아요 지금 광대승천중이예요

[닝겐982]

난 챙겨줄듯이 말은 안해서...ㅎ

[닝겐983]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글쓴닝겐]

난 닝들이 라부 의심할때 괜히 미안해졌어.......라부야 내가 널 너무 의심스럽게 만들었나봐........

[닝겐984]

앵무새 덕분에 배터지게 웃었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쉿도 그렇고ㅋㅋㅋㅋㅋㅋ

[닝겐985]

라부야...

[닝겐986]

초복이랑 쉿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987]

라부 초반에 의심스럽긴 했지...

[글쓴닝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나 닝들 드립칠때 정신 너무 혼미해져서 웃느라 계속 오타내고 난리났었어요

[닝겐988]

사실 난 나츠가 나왔어도 의심했을거야 의심병 엄청나서

[글쓴닝겐]

그리고...잊을 수 없는 채무관계설....

[닝겐989]

맞아 초반엔 의심하고 보는거지

[닝겐990]

라부흑막일줄알았는데

[닝겐9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닝들 상상력 칭찬해

[닝겐992]

치카라 취업성공해서 부럽ㄷㅏ

[글쓴닝겐]

의심하는 태도는 좋습니다!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해도 그 사람이 가진 정보까지 믿을 수 있을지는 확실하지 않으니까요

[닝겐993]

헉 그렇네

[닝겐994]

그럼 계속 의심해야지

[닝겐995]

오오 그렇지

[글쓴닝겐]

그 그렇다고 채무관계라고 생각하진 마시구...

[닝겐9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997]

라부 수고많았다....

[닝겐998]

라부라부 고맙다.... 미안하다....

[글쓴닝겐]

근데 라부가 닝한테 누나가 아니라 너라고 부르는 게 많이 의심스러웠나요...? 난 동생이 항상 너라고 불러서 맨날 투닥거렸는데

[글쓴닝겐]

그래서 그런가 누나라고 불리는 게...너무...어색해.....

[닝겐999]

그게 가족이지 허허...ㅅ씁쓸

[닝겐1000]

누나한테 너라니 정의구현이 시급하다

[닝겐1001]

우시지마한테 다 일러주자

[글쓴닝겐]

하 어쨌든 떡밥 좀 정리하고...더 추가하고....그렇게 해서 다시 올게요......아직 시뮬 초보자라 넘 어색했다 다들 달려줘서 정말 고마워요 사랑해요 쭈왑

[닝겐1002]

재밌었어요~!!!!

[글쓴닝겐]

헉 맞아 호출!!! 호출 여기에 눌러주시면 다음에 다시 불러드릴게요!!

[닝겐1003]

떡밥 아직 많이 남은건가

[닝겐1004]

수고하셨어용

[닝겐1006]

센세 언제오시나요

[닝겐1006]

기웃..

[닝겐1007]

센세...

[닝겐1007]

기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