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때는 입지도 않을 옷 사는 걸로 스트레스 풀었었는데 반수하니까 노답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대학 다녀도 거지꼴로 입고 다닌다는 걸 아니까 이제 옷 욕심도 없고 길에서 말고는 하루종일 사람 못 보는 날도 많고 친구들도 다 재수해서 연락 안 닿고 약간 정신 피폐해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우 한 달 됐는데 내 멘탈 유리인 거 첨 알았음....

[익인1]

조금만 더 힘내줘 ㅠㅠㅠㅠㅠ

[글쓴이]

헉 익인이 넘 따숩다ㅠㅠ 이제 겨우 네 달 남았는데 남보다 늦게 시작한 주제에 정신상태가 이게 뭐지 싶기도 하고 그러더라고..... 걍 수능만 보고 달려야지 고마워ㅠㅠㅠㅠ

[익인2]

내 주변에도 반수 하는 친구들 많아서 ㅜㅜ 내가 헤아릴 수 없을만큼 더 힘들지도 모르지만 쫌만 힘내줬음 좋겠고 ㅠㅠ 징짜 응원해!!!.!!

[글쓴이]

고마워❤ 꼭 성공해야지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