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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3973l
이 글은 4년 전 (2019/7/16) 게시물이에요

목매 자살한 아들 부모 불러 현장 그대로 신원 확인 | 인스티즈

 

이건 좀 아니다.. 

한 달 째 악몽에 시달리고 있대 부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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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와............
4년 전
글쓴이
숨 끊기기 직전의 고통스러운 표정 그대로 본 거야 부모는..
4년 전
익인2
진짜 악하다..... 아무리 그래도..... 그걸 대놓고 보여줄생각을 하지.....
4년 전
익인3
헐???? 미친..
4년 전
익인4
아니 수습이라도 하고 확인해야지...
4년 전
익인5
아이고,,,
4년 전
익인6
매달려있는상태를...?
4년 전
익인7
?? 수습한 상태에서 확인을 시켜야지 뭐야 ㄹㅇ 충격
4년 전
익인8
상식적으로 수습을 하고 보여줘야지 뭐야
4년 전
익인9
너무해,.. 원래 내려놓고 해야하는건데...
4년 전
익인10
군인 때 군대에서 자살하면 저런다고 교육 받았었는데
4년 전
익인11
실제로도 그런가...
4년 전
글쓴이
내가 군대를 안 가서 그건 잘 모루겠엉..
근데 저건 놀이터에 매달려 있는 그대로 보여준거야.. 아들 맞냐구

4년 전
익인12
매달려있는 상태 그대로 보여드렸다는 얘기야....?
4년 전
글쓴이
엉 맞아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글쓴이
엥? 보통 수습하고 안치실에 놓고 보여줘
저기가 전라도인데 전라도에선 이렇게 보여준다 하는데 형식적으로 그렇게 하면 안 된대 타살이냐 자살이냐는 부검하고,
그 전에 수사반에서 사진찍어가고

4년 전
익인14
아 어떡해 ㅠㅠ........
4년 전
익인15
아...와... 정말 인간인가.. 인간인건가
4년 전
익인16
나도 내 가족의 자살 현장을 눈 앞에서 봤는데 아직까지 트라우마심하고 내가 최초 발견자지만 아무도 그때 확인하라 그러지 않았는데.. 저 마음알겠어서 아프네
4년 전
익인17
와 나는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사람인데 우리 동네에 누가 투신자살 해서 천으로 덮어둔 시체 발만 봤는데도 일주일 내내 그 장면 꿈에 나와서 너무 힘들었는데 저건 진짜 아니지
4년 전
익인18
트라우마 어떡해ㅠㅠ
4년 전
익인19
원래 그대로 보여주는거 맞아...?
4년 전
글쓴이
이와 관련해 경찰청 규칙에는 "변사자와 유족의 명예가 훼손되지 않아야 한다"는 기본원칙이 있는데요.

한 경찰 관계자 역시 "(시체가) 흉측하니까 (유족들에게 사건 현장을) 보여주지 않아도 된다"라며 "일단 과학수사반이 나와서 현장 조사하고 안치시켜놓고 보여주는 게 (일반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기사 일부야 ㅜㅜ

4년 전
익인20
아니 어떻게 그 모습을 부모님 보라고 그러는거야? 부모님이니까 보라고 하면 당연히 볼 수 밖에 없지 진짜 화난다
4년 전
익인21
나 진짜 이 글 못 나가겠음.. 아빠 돌아가셨을때도 안치실에 누워계신거 아직도 기억에 남고 힘들었는데 가족더러 사고현장 그대로 보라는게 정상적인 사고가 맞는건가..
4년 전
익인22
어디는 친구들 현장조사한다고 부른적도 있댔어
4년 전
익인23
아 너무 화난다ㅠㅠ
4년 전
익인24
군대에선 그대로 보여준다고 누구한테 들었는데 그거랑은 다른가보네,,,ㅠㅠㅠ
4년 전
글쓴이
저기는 군대가 아니니깐 ㅠㅠ
4년 전
익인25
...진짜 이해불가...
4년 전
익인26
아무리 그래도 저건 오바잖아 진짜...
4년 전
익인27
헐.. 수습한 다음에 확인해야하는거 아니야? 제정신인가..
4년 전
익인28
뭐하는거야...? 진짜 화나는데?
4년 전
익인29
미쳤네
4년 전
익인30
원래 수습하고 보여주지않나 부모가 원하는거 아니면ㅠㅠ
4년 전
익인31
울동네도 비슷한 사고있었는데 가족이 오고계시다고해서 몇분ㅍ정도 그대로 보존함 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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