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초록글 관심가져줘서ㅜ고마워 애인도 이글을 읽어봤는데 폭력이라는거를 자기도 당했다 그러네 내가 기분좋거나 웃길때 밀치거나 톡톡치거나 그러는데 아프진 않더라도 기분상당히 나쁘고 장난이지만 뺨때리는 소리가 좋아서 한번 쳐봣는데 아프진 않아도 그것도 자기한테 폭력이라고 구러는데 좀 생각이 많아지네.. 폭력성이라는건 헤어지자고 했을때 내 멱살잡고 주먹으로 때릴까 말까 이런식으로 했던걸 말한거여!!! 나는 스물 후반 곧 있음 삼십이 될 처자고 애인는 동갑이야... 내 고민은 얼마전 내가 취업에 성공해서 대기업으로 취직하게 되었어 2년동안 나와 함께 사귀어준 애인라 있는데 애인이 이제 내가 자리잡았다며 결혼 운운 하기에 고민이 생겼어.. 우리 엄마는 애인 사진만 봣을때부터 싫어했어 여자 밝히게 생겼다 깡패같이 생겼다.. 뭐 여자까진 모르겠는데 깡패같이 좀 날티나게 생긴건 맞아 내 눈이 좀 그런가.. 사귀는 사람마다 맘에 든사람이 없어 하시더라고. 아무튼 애인의 행실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해 애인는 좀 무식한데 열정만큼은 넘쳐서 나한테 잘해주려 하지만 방법을 잘 모른달까 모르는 척 하는걸까 아무튼 좀 답답해 근데 사랑하는건 맞대 여자문제로도 말썽을 일으킨적은 없는데 대신 좀 게으른거 같아 그리고 연락을 잘해주긴하는데 대신에 화가 좀 많아서 화가나면 주체를 못해.. 전에 싸우다 헤어지자 했는데 ㅆㄴ이라는둥 거의 폭력적인 성향을 보이긴 해서 좀 걱정이거든 약간 막가파적이고 좀 허세도 있고 아무튼... 근데 사랑하는데 헤어지면 정말 슬플거 같아 이렇게 날 사랑해주는 사람이 또 있을까 하고 외모나 집안배경도 괜찮은데 사람자체로 인성이나 내면을 보면 좀 부족해 많이.. 그리고 아직 직장을 안다녀서 그런가 돈에대해 엄청나게 제한이 있어서 만나도 재밋게 논적이 없어서 이친구가 그릇이 얼마나 되는지는 잘 모르겠어 후 어렵다 엄마는 별로라고 결혼은 안된다고 하는데 어른들말 들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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