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수학을 좋아해서 임용이나 학원강사 생각하면서 거의 6년을 수학교육과만 생각해왔거든 근데 내가 사람들 앞에 막 나서는 성격이 아니야ㅠㅠ 낯도 가리고 발표하는 것도 싫어하는데 교탁에 서서 수업을 할 수 있을까 싶다.. 수학과도 고민해봤는데 취업하기 애매하다는 사람들이 많아서..ㅠㅠㅠ 최근에 관심을 가진 학과는 간호학관데 엄마한테 얘기 꺼냈더니 힘들다고 하지말라면서 취업걱정하지말고 흥미있는데 가보라고 하시고.... 이제와서 고민하는 내가 우스운데 어떡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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