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소프트 얀데레 아카아시 댓망

아카아시와 당신은 사귀는 사이. 나이 설정은 원하는 취향대로 설정 정해서 말해주세요. 

 

그는 당신을 집착,소유하고 싶어하지만 그런걸 대놓고 티를 내는 바보같은 짓은 하지 않습니다. 천천히 대화하면서 느껴주세요. 

 

저 멀리서 걸어오던 그가 당신을 발견하곤 의외라는듯 바라보며 당신에게 다가옵니다. 

 

“오늘 약속있다고...?” 

 

그가 고개를 갸웃하며 당신에게 해명을 바라는듯 혼잣말을 중얼거립니다. 이제 어떡할까요?  

 

+선착 3명!!!

[닝겐1]

앗 센세 질문이욤 멀리서 걸어오다가 마주친 장소도 제 마음대로 정하나요?

[글쓴닝겐]

앗 넹! 그럼여 대충 학교로 생각하긴 했는데 사실 별상관 없어요!

[닝겐18]

그럼 나이는 고2 동갑으로 복도에서 마주친 걸로 할게욤!

으응... 오늘 친구가 아르바이트 월급 받는 날이래서 같이 놀기로 했는데... 아카아시 왜 그래? 무슨 안 좋은 일이라도 있었어?

[글쓴닝겐]

..나? (제 얼굴을 매만지며 벽에 달린 거울을 바라본다) 그런가,평소랑 똑같은거 같은데. 나 원래 인상 좀 사나운거 알잖아. 좀 안좋게 보였어? (눈웃음을 짓곤 네 눈높이에 맞춰 몸을 숙인다) 아르바이트 하는 친구면..그 갈색머리 남자애 말하는거지? 이름이 호타루였나. ...유감이네. 그 친구 바빠서 잘 못놀았다고 엄청 기대했었잖아.

[닝겐24]

(네 말에 고개를 저으며) 전혀! 아니야 내가 말했지 아카아시 인상 하나도 안 사나워! 그냥... 목소리에 힘이 없어 보여서 안 좋은 일이라도 있는 줄 알았는데... (헤헤 웃으며) 아니라면 다행이다! (유감이라는 말은 못 들은 듯 가볍게 넘기며) 맞아! 호타루 이름도 기억하고 있었네? 나랑 안 놀아줬던 값을 치루게 할 거야 오늘 하루 호타루 지갑은 내 거야! 부럽지 아카아시?

[글쓴닝겐]

24에게
(웃는 너를 내려다보며 옅게 웃는다) 실없기는. 그렇게 좋아? 많이 친해보이는 친구이긴 하던데. 그래도 너무 늦게 오진말고,알았지? (시계를 확인하곤 네 팔목을 잡고 계단으로 향한다) 그 애라면 집이 정문쪽이니까 아마 정문으로 가있는게 빠를거야. 바래다 줄테니까 가자. (너와 같이 계단을 내려가려다 발을 헛디뎌 휘청이곤 넘어지려는 너를 감싸안은채 굴러떨어진다)

.....윽....

(너를 감싼 손이 덜덜 떨리며 부딪친 머리에선 약간의 피가 묻어나온다)

[닝겐2]

ㄹ

ㅓ

[닝겐17]

헐 들었다!!!!! 나이는 동갑이요!! 마주친 곳은 교문 앞이요!

-

(너와 마주치자 살짝 손을 흔들어. 그리고 곧 혼잣말 하듯 하는 네 질물에 고개를 갸웃해.) 응. 그래서 기다리고 있는데?(왜 무언가 해명을 바라는 듯이 물어온건지 짐작이 되지 않아서 눈을 깜빡여.)근데 약속하기로 한 애가 안오는 거 같.. 아. 오늘 못온대... (말하는 중간에 온 문자를 보고 탄식을 뱉어.)그나저나 케이지가 왜 여기 있어? 오늘 주말인데.

[글쓴닝겐]

잠깐 이 근처에 일이 있어서. 어...취소 된거야? 누군진 몰라도 좀 무례하네. 당일 취소만큼 곤란한건 없는데. ..많이 기다린거 아니야? (안타깝게 널 바라보며 네 머리를 쓰다듬는다)

[닝겐19]

아- 으음... 어쩔 수 없지! 얘도 사정이 있을테니까.(배시시 웃으며 괜찮다는 의미로 손을 내저어.) 많이 기다리진 않았어! 한 20분 정도밖에 안 기다린걸? 아, 케이지 이 다음부터 약속 있어? 없으면 나랑 데이트하자!(네 팔에 팔짱을 끼고는 너를 올려다보며 말해.)

[글쓴닝겐]

그럼 꽤 오래기다린거...(제게 팔짱을 끼는 널 보며 잠시 당황하곤 이내 웃어보인다)
이럴줄 알았으면 좀 더 빨리 올걸 그랬나.. 그럼 그럴까.
어디 가고싶은 곳은 없고? 원래 그 친구랑은 만나서 뭐하려고 했는데?

[닝겐22]

글쓴이에게
원래는 영화보고 방탈출카페 가려고 했지~ (마주 웃으며 말해.) 나는 뭘 해도 케이지랑 하면 좋은데! 케이지는 하고 싶은거 없어?

[글쓴닝겐]

22에게
그럼 그렇게 놀자 그 친구 대신 놀게 된거니까. (네 허리에 팔을 두르고 영화관으로 향한다) 무슨 영화 볼까. 여름이니까 공포가 좋으려나.
나 옆에 있으니까 괜찮지?
혹시 무서운거면...(은근한 미소를 지으며 널 바라본다)
그냥 다른거 볼까?

[닝겐25]

글쓴이에게
아니야. 나 공포 좋아해! 무섭지만 재밌으니까. 그리고 옆에 케이지도 있을거잖아?(네가 있으니 괜찮다는 눈빛으로 웃어.) 아니면 케이지 보고싶은거 있었어? 그럼 그걸로 봐도 좋은데.

[글쓴닝겐]

25에게
음, 그럼 공포로 하자. 사실 많이 무서워할까봐 걱정했는데 괜찮다고 하니까 더 보고싶어졌어. (네 얼굴을 쓸어내리곤 웃은뒤 티켓을 끊어 자리에 착석한다) ...아아. 대충 이런 플롯인가봐. 좀 광기있는 주인공인데. 어쩐지 친근하기도 하고 그러네.

[닝겐27]

글쓴이에게
에- 친근해? 난 좀 무서운데...(네 팔을 꼬옥 붙잡으며 소곤소곤 말한다.) 케이지는 이런거에 잘 이입하는 타입인가봐.(장난스레 말하며 미소를 지어.)

[글쓴닝겐]

27에게
아무래도 운동선수라 그런가,목표에 대한 승부욕 같은건 일반인에 비해 높은편이라고 생각해. 그래서 가끔 이런 애들이 이해가 가기도 하고. 뭐..나라면 이렇게 바보같은 방식으로 하진 않겠지.
아,영화 시작하네. (제게 바짝 붙은 널 기분좋은듯 바라보곤 무표정으로 영화를 덤덤하게 바라본다) .....아. 곧 나올거 같은데.

[닝겐28]

글쓴이에게
하긴... 케이지는 은근히 승부욕도 많은 편이니까 그럴 수 있을것도 같네-(웃으며 너를 애정어린 눈으로 바라봤어.) 아아... 긴장돼...(작은 소리로 말하며 너에게 조금 더 달라붙어. 좋아하는거랑 무서운건 별개였으니까.)

[글쓴닝겐]

28에게
(화면에서 여러가지 고문과 혈흔들이 나오는 것을 보며 네 팔을 토닥인다) 깜짝 놀래키는것보단 잔인한데... 영화를 잘못골랐나. 괜찮아? 안색이 좀 안좋은데..(걱정스레 널 바라보며 얼굴을 확인한다)

[닝겐30]

글쓴이에게
으응. 괜찮아... 참을만해..(저를 걱정하는 너에게 조금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괜찮다 말해.) 귀신보다 잔인한게 좀 더 무서워서...히익...!(많이 잔인한 장면이 나오자 깜짝 놀라며 네 품에 얼굴을 묻어.)

[닝겐3]

아

[닝겐14]

나이는 대학생에서 닝이 1살 연상인걸로요!!

(네 말에 작게 아, 하는 말을 내뱉고는 널 보며) 그게, 약속이 있긴 했는데...걔가 급한 일이 생겼대서 갑자기 취소됐어. (머쓱한 듯 미소짓는) 덕분에 이렇게 돌아다니고 있었지 뭐...케이지는 여긴 어쩐 일이야?

[글쓴닝겐]

...그래요? 많이 급한일이었나 보네요.
선배 주변은 다 좋은분들 밖에 없잖아요. 선배가 이해해줘요. (네게 부드럽게 웃으며 다가와 네 손을 조심스레 잡는다) 저야 뭐. 아,약속도 파토난겸 그냥 저랑 놀아요. 예쁘게 하고 나왔는데 아깝잖아요.

[닝겐21]

그러게,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이라 나름 기대했는데...많이 급하긴 했나 봐.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그럴까? 오랜만에 열심히 꾸미긴 해서 좀 아깝긴 한데. (조심스레 손을 잡아 오는 널 보며 미소짓는) 케이지, 오늘 시간 돼?

[글쓴닝겐]

없어도 만들어야죠. 선배 혼자 둘 수는 없잖아요. (네 뺨에 가볍게 입을 맞춘다) ..?
처음보는 목걸이네요. 아,며칠전에 선배 생일이라 받은 선물이라고 했었죠. (잠시 네 목근처를 바라보곤 이내 시선을 거둔채 네 손을 약간은 세게 움켜잡는다) 잘어울려서요. 선배가 하는건 다 예뻐서 다들 선물할때 이런걸로 자주 해주나봐요.

[닝겐26]

글쓴이에게
아냐, 바쁠 때에 나 때문에 억지로 그러면 너무 미안하잖아. (네가 뺨에 입을 맞추자 기분이 좋은 듯 배시시 웃다가) 응? 아, 이거? 응, 생일 때 받았지. (소중한 듯 목걸이를 만지작거리다 아무것도 모른 채 네 손을 맞잡고는) 고마워, 너한테 그런 말 들으니까 되게 기쁘다! 근데 내가 자주 이런걸로 선물을 받던가...? (고개를 갸웃하다 다시 널 보며) 그보다 어디로 갈래?

[글쓴닝겐]

26에게
글쎄요,...아. 그러고보니 선배 이거 점심약속이었잖아요. 저도 아직 밥 안먹었는데 마침 잘됐네요. 자주 가던 식당가서 밥 먹고 그 뒤엔 뭐할지 정할까요. 어때요? (싱긋 웃곤 발걸음을 옮기며 은근히 네 목을 차갑게 바라본다)

[닝겐29]

글쓴이에게
아, 그래? 타이밍이 맞아서 다행이네. 응, 그렇게 하자! (순간적으로 느껴진 네 차가운 시선에 움찔했다가 혹시 어디 불편한가 싶어 널 걱정스레 바라보며) 케이지? 혹시 뭐 불편해..? 그, 표정이 안 좋아 보이는 것 같아서...

[글쓴닝겐]

29에게
(네 말에 다시 표정을 풀곤 네 목을 간지럽히듯 쓰다듬는다) 아뇨. 아무렇지도 않은데요. 날씨가 좀 더워서 저도 모르게 그런 표정이 나왔나봐요. 선배한테 화난건 없으니까 걱정마요. (제 머리를 긁적이며 약간은 힘없이 웃는다) 연인이 봐도 좀 냉한 얼굴이죠? 고쳐야하는데 그게 좀 어렵네요.

[닝겐31]

글쓴이에게
(네가 목을 간지럽히듯 쓰다듬자 목걸이가 풀릴 듯 말 듯한 상태가 된 것도 모른 채 간지럽다며 작게 웃고는) 하긴, 요즘 진짜 덥긴 덥더라...조금만 무리해도 바로 기운이 쭉 빠져버리고. (네 말을 듣곤 의문스럽다는 듯 널 보며) 그래도 난 네 얼굴도 좋은데...너무 그렇게까지 고치려고는 안 해도 돼. 케이지 너는 너답게 있는 게 제일 어울리기도 하고, 나도 그런 게 좋으니까!

[닝겐4]

ㅅ니

[닝겐7]

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

[글쓴닝겐]

오이오이 진정해 내 체력이 괜찮으면 닝까지도 생각하고 있어

[닝겐8]

깁미어 콜 베이베베이베

[글쓴닝겐]

체념하듯이 웃는게 나랑 친한 친구 같아서 너무 친근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5]

와 빨라

[닝겐11]

진짜 두명 있는거 보고 급하게 쳤는데 ㄹㅇ..... 진짜빨라 쩔어

[글쓴닝겐]

다들 타자 기본 500은 치나봄

[닝겐6]

아. .

[닝겐9]

류

[닝겐10]

또 놓쳤어~!!!!!

[글쓴닝겐]

정말~~~! 이래서 닝쨩은 안된다니까~~~! 늘 덤벙거려서 걱정된다구? (갑자기 분위기 라노벨)

[닝겐13]

코쿄쿄쿄... 내가 이렇지 뭐~!!!! 엣큥

[닝겐12]

쿸...

[닝겐15]

하 또 늦게 옴ㅠ

[닝겐16]

케즤...ㅠㅠㅠㅠㅠ

[닝겐20]

내가 오니기리 마술쇼도 보여줄 수 있는데 ............ 후 너무 아쉽다

[닝겐23]

행복한 관음...센세랑 닝들!! 힘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