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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4년 전 (2019/7/22) 게시물이에요
여지란 여지는 질리도록 주면서도 결코 손에는 잡히지 않는 닝을 갈망하는 캐릭터와,자기 손 안에서 허덕이는 캐릭터를 가지고 노는 게 즐거운 닝. 

 

최대한 닝이 뻔뻔스러우면서도 빠져나올 수 없을 정도로 매혹적이었으면 좋겠네요. 

 

대화체로만 이어가봐요. 

심심해서 와본 거라 언제 사라질지 모르겠어요ㅜㅠ사람이 있을 지도.... 

 

캐릭터는 키타/오사무/우시지마만 아니면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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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

4년 전
닝겐4
맛층으로!! 후...뻔뻔할 자신은 있는데 매력이 자신 없네...일단 해보겠습니다...

맛층? 글쎄-. 소중한 사람?

4년 전
글쓴닝겐
...넌 소중한 사람을 이런 식으로 다루나 보네. 재밌나봐. 사람 마음 쥐고 제멋대로 가지고 노는 게.
4년 전
닝겐12
이런 식? 소중한 사람인만큼 소중하게 대하고 있는데. 너한텐 그렇게 안 느껴지나보네. 근데 진짠데. 마음 가지고 논 적도 없고. 그럼 어떻게 해주길 바라는데?
4년 전
글쓴닝겐
그럼 나한테 쓸데없는 여지 주는 것부터 그만 둬. 매번 사람 마음 어지럽게 만들지도 말고, 잡히지도 않을 거면서 잡혀줄 것마냥 구는 것도 하지 말고.
4년 전
닝겐20
글쓴이에게
쓸데없는 여지? 나때문에 어지러웠구나. 몰랐네. 으응, 근데 정말 안 잡힐 거라고 생각하는 거야? 좀 서운한데-.

4년 전
글쓴닝겐
20에게
서운하게 생각한다면 적당히 잡혀주던지. 매번 이런 식으로 끊임없이 사람 마음 있는대로 전부 뒤흔들어놓고,결국은 다른 사람한테 가잖아 너.

4년 전
닝겐31
글쓴이에게
그야-. 적당히 잡히면 최선이 아닌거잖아. 내 마음 다 바쳐도 아깝지 않은 사람 고르는 건데 어떻게 적당히 잡혀줘. 조금만 더 용기 내보는 게 어때?

4년 전
글쓴닝겐
31에게
...대체 그 사람 고르는 데 후보는 몇 명이나 되려나. 새삼스레 궁금해지네. 나 말고 몇 멍이나 더 있어? 그 사람들도 나처럼 너 하나에 목메고,너 하나에 허우적거리나?

4년 전
닝겐36
글쓴이에게
몇 명씩이나? 후하게 쳐주네. 고마워. 근데 음-. 이렇게 오래 고민하는 사람은 너밖에 없어. 소중하다고 한 만큼 너에 대해서는 더 고민하고 신중하게 생각하고 있어.

4년 전
글쓴닝겐
36에게
난 그만 신중해줬으면 좋겠는데. 넌 신중한 게 아니야. 그저 고민하고 싶다는 명분으로 날 가지고 놀고 싶은 것뿐이지. 네 말대로,나만한 장난감이 없겠지,오랫동안 고민할 만큼. 아니야?

4년 전
닝겐41
글쓴이에게
소중해서 신중하게 생각하는 게 싫은거야? 가지고 노는 거 아니라고 말 했는데-. 오래 본 만큼 너는 날 더 잘 알잖아. 내 연애가 얼마나 빨리 끝나고 질리는지. 질리지 않는 사람이 처음이라서, 오래 보고 싶은 사람이라서 몇 번이나 더 생각해보는 것 뿐이야.

4년 전
글쓴닝겐
41에게
알아. 알아서 더 무서워. 이렇게까지 사람 피마르게 하고서,대체 난 네게 몇 주 정도 가고 버려지는 사람이 될지. 나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하면서 다른 남자 만나서 연애할 시간은 있지. 재밌다. 대체...,널 알 수가 없어.

4년 전
닝겐48
글쓴이에게
방금 전에 얘기했잖아. 네가 그런 사람이 되지 않았으면 해서 몇 번이나 다시 생각하는 거라고. ...글쎄. 그 사람들이 그렇게 빨리 질린 이유가 뭘까. 전혀 그런 쪽으로는 생각 안 하네, 너.

4년 전
글쓴닝겐
48에게
말해봐. 한번 들어나 보자. 네가 그렇게 쉽게 질려하는 이유도,이렇게나 신중하고 싶은 이유도. 네가 바라는 남자는 대체 어떤 남자인지도. 궁금하네. 말해줘.

4년 전
닝겐54
글쓴이에게
네 생각 하니까. 자꾸 생각 나니까. 바라는 남자? 내가 오래 좋아할 수 있는 남자 바라. 대답, 이정도면 다 한 거 같은데-. 아직도 궁금한거 남았어?

4년 전
글쓴닝겐
54에게
...아니,덕분에 더 궁금해졌어. 그렇게 내 생각으로 가득 찰 정도인데, 대체 뭘 두려워하는 거야. 여태껏 날 지켜보면서 내가 금방 질릴 지,어떨 지를 판단하고 있던 거야? 그런 거,직접 만나보기 전에는 모르잖아. 뭣하러 이렇게 빙빙 돌아야 하는 거야. 뭘 위해서,누굴 위해서?

4년 전
닝겐2

4년 전
닝겐7
헉 자신없지만 일단 도전...!! 니로로 할게요!

음, 뭐였으면 좋겠어? 네가 생각하기엔 네가 뭐 인 것 같아?

4년 전
글쓴닝겐
다 알면서 묻는 거 적당히 해. 알잖아,내가 널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게 재밌어서 가지고 노는 거 아니야. 내가 언제까지 이러길 바라는 건데.
4년 전
닝겐15
너도 잘 아네. 근데 왜 물어봐? 무슨 대답을 바란 건지. 말이 좀 그렇다, 야. 가지고 논다니... 누가 들으면 오해하잖아. 너 정말 가지고 노는 게 뭔지 모르는 구나. 그건 좀 귀엽다, 너.
4년 전
글쓴닝겐
...상상 이상으로 뻔뻔해서 할 말이 없네. 존'나 무섭다,너. 니가 날 대한 행동이 가지게 놀았던 게 아니라면,대체 뭐였던 건데. 설명 좀 해줘 봐. 나도 이해 좀 하게.
4년 전
닝겐22
글쓴이에게
말 예쁘게 하네, 우리 켄지. 그럼 이제 무서워서 나랑 말도 안할거야? 사람 사귈 땐 오래 파악하는 게 내 버릇일 뿐이야. 하도 데인 적이 많아서. 네가 괜찮은 애인지, 나중에 변하지 않을 지... 그리고 아직까지도 헷갈려. 너야말로 왜 자꾸 날 헷갈리게 해?

4년 전
글쓴닝겐
22에게
하. 진짜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네. 내가 널 헷갈리게 해? 내가? 야,여태껏 니가 부르기만 하면 개'새끼마냥 달려가서 꼬리 흔들던 거 누구라고 생각하는데.

4년 전
닝겐30
글쓴이에게
그런 사람이 한 두명인 줄 알아? 너 말고도 많았어. 그래도 네가 제일 좋아서, 슬슬 마음을 열려고 했는데... 이젠 싫나보네. 아니면 기다리긴 싫은거야?

4년 전
글쓴닝겐
30에게
지'랄. 넌 진짜 내가 우습지. 너 내가 지금 그 대답만 몇 년째 들은 줄 아냐. 어. 성질 같아선 다 집어치우고 맘 편히 다른 여자 만나고 싶어. 그런데도 계속 기다리고 있잖아,너만. 시'발..,내가 제일 병'신이지 그래.

4년 전
닝겐37
글쓴이에게
너 계속 욕하네. 욕하지 마, 켄지. 무서우니까. 아니면 내가 겁에 질려서라도 널 받아주겠단 말을 듣고 싶어서 이러는 거야? 내가 너 우스웠으면 지금도 이렇게 얘기하고 있을까? 그냥 바로 무시하고 지나갔겠지. 너 진정하고 다시 얘기해보자. 나도 이번엔 진지하게 생각은 해볼게. 그러니까 이제 화 풀어, 응?

4년 전
글쓴닝겐
37에게
하... 됐어,이제 나도 지친다. 이렇게 나 좀 봐달라고,이제 그만 사랑 좀 주라고 혼자 애원하면 뭐해. 결국 너는 또 이렇게 뒤흔들고 아무렇지 않은 척 떠날텐데. 그만하자. 진짜로.

4년 전
닝겐43
글쓴이에게
진짜 그만할거야? 결국 그 정도였구나, 네 사랑은. 내가 언제 널 떠난 적 있었어? 결국은 돌아왔잖아. 네 곁으로. 나는 그저, 주는 사랑 안 막고, 가는 사랑도 안 막는 사람일 뿐이야. 근데 이렇게 막는 건 후타쿠치, 네가 유일하고.

4년 전
글쓴닝겐
43에게
헛'소리 하지마. 그래,결국 마지막은 나한테 오긴 하지. 근데 그 내가 네게 마지막이라는 것도 니가 맨날 하는 거짓말은 아니고? 혹시 모르지,지금처럼 네가 마지막이라면서 달콤하게 타이르고 있을 남자가 나 말고 몇 명이나 될 지는. 유일해? 그럼 내가 유일하다는 확신이라도 줘.

4년 전
닝겐49
글쓴이에게
네 좋을대로 생각해. 다른 남자들은 너처럼 대우도 안 해줘. 우리 켄지니까. 너도 알잖아? 내가 아예 너한테 마음 없는 게 아니란 걸. 확신? 나한테서 뭘 원해? 너만 사랑한다는 말? 아니면 뭐, 키스?

4년 전
글쓴닝겐
49에게
그런 말은 너라면 배고프다,같은 수준으로 아무렇지 않게 뱉을 수 있는 말 아니야? 키스도. 너 고플 때마다 키스하잖아. 아무 감정도 없으면서,그냥 하고 싶으니까 하는 거잖아. 정말 내가 네게 유일한 사람이라면 증명해봐,내가 널 믿을 수 있는 어떤 형태로든. 그럼 니가 언제 나한테 돌아오든,너가 만족할 때까지 개'새끼로 지내줄 테니까.

4년 전
닝겐56
글쓴이에게
말도 싫어, 키스도 싫어. 뭘 원하는 거야? 내가 고플때마다 하는 게 아니라, 그쪽에서 해달라고 하니까 해주는 거지. 네가 다른 사람들이랑 연락 싹 다 끊고 너만 보면서 살길 바래? 아, 아니면 몸을 원하는 거야? 나 몸은 한 번도 굴린 적 없어. 이것도 거짓말이라고 치부하면 할 말이 없지만. 너라면... 뭐, 괜찮을지도.

4년 전
글쓴닝겐
56에게
해달라고 다 해주는 거면,네가 하고 싶을 때 하는 거랑 뭐가 달라. 어. 차라리 그랬으면 좋겠어. 네 주변 모든 걸 끊어버리고 나만 보고 지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야. 근데 그렇게 해달라고 애원하도 안 들어줄 거잖아,너.

4년 전
닝겐61
글쓴이에게
나도 사람 봐 가면서 해.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만 그런다고. 너 계속 하는 말 들어보면 날 쓰레기로 몰아가는데, 그럴거면 왜 나한테 매달리는 거야? 내가 뭘 말해도 거짓말이고, 네 멋대로 단정짓고. 정말 날 사랑하긴 해? 그냥 네 손 안에서 주무르고 싶은 건 아니고? 새를 꼭 새장에 가둬야 직성이 풀려?

4년 전
글쓴닝겐
61에게
그러게. 나도 궁금하네. 네가 쓰'레기인 거 뻔히 알고,아마 네가 먼저 질려서 날 떠날 때까지 너가 나한테 마음 주는 일 없을 거라는 것도 이미 다 아는데. 그런데도 왜 이렇게 너때문에 미칠 거 같은지. 나도 궁금하다. 알려주라,좀. 사랑해. 너무 사랑해서 증오스러울 정도야.

4년 전
닝겐64
글쓴이에게
봐, 지금도 넌 내가 네게 마음을 안 줄거라는 걸 스스로 확정짓고 말하잖아. 마음을 줄까 하면 상처주고 그러는데. 네 행동을 돌아본 적은 없을 거 아냐. 다 내 탓. 내가 나쁜 년인 탓. 근데 어쩌겠어, 나도 널 놓아주긴 싫어. 나도 궁금해. 왜 너는 놓아주기 싫을까?

4년 전
닝겐3

4년 전
닝겐5

4년 전
닝겐9
아카아시로!! 매혹적인건 자신없지만 어떻게든...

-

어머, 아카아시. 나한테 너는... 정말정말 소중한 사람이지.

4년 전
글쓴닝겐
닝상은..., 그렇게 소중한 사람을 이런 식으로 대하십니까. 전 당신때문에 매일을 하늘로 치솟았다 땅으로 처박히는데. 이게 당신이 소중한 사람을 대하는 태도입니까.
4년 전
닝겐18
글쎄. 그건 나의 방식이잖니? 원래 더 좋아하는 쪽이 지는거라고 하잖니. 나는... 그래, 너에게 완벽한 사랑을 주기에는 아직 네가 그렇게나 이성적으로 끌리진 않아서. 그래도 노력해봐. 혹시 모르잖아? 내가 네게 끌릴지도.
4년 전
글쓴닝겐
그 노력을 대체 얼마나 지속해야, 제가 당신 눈에 들 수 있는 건데요. 아니,애초에 눈에 들 수는 있는 겁니까. 애초부터 가망이 없는 거라면 차라리 지금이라도 끊어내주세요. 더 이상 미련하게 당신에게 매달리고 싶지 않아.
4년 전
닝겐24
글쓴이에게
왜- 네 얼굴은 나름 내 취향이라 가끔 설레기도 하는걸? 좋아하게 될지 모르니까 놓아주는 건 좀 아깝잖아. 정말 네가 나한테 차이면 더 이상 안 매달리게 될 거 같지? 웃겨. 넌 나 절대 못 잊어.

4년 전
글쓴닝겐
24에게
...역시 다 알고 계시잖아요. 제가 그럴 걸 알아서,훈련이라도 시키시는 겁니까. 당신이 절 어떻게 대하든, 저는 당신을 떠나지 못 할 거라는 걸 알고?

4년 전
닝겐32
글쓴이에게
뭐야~ 훈련이라 하면 내가 나쁜 것 같잖아. 나는 그냥 내가 너를 좋아하게 되는 때를 기다리는 것 뿐이라구?

4년 전
글쓴닝겐
32에게
그럼 확신이 들 때까지 더 이상 제게 다가오지 말아주세요. 정말 절 소중히 생각하신다면,더 이상 닝상 때문에 감정을 소모하는 일을 만들지 말아 주세요. 진심으로 하는 부탁입니다.

4년 전
닝겐39
글쓴이에게
헤에- 하지만 다가가지 않으면 확신이 안 들잖아? 우리 케이지군은 내가 정말 다가오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냥 잠수 타버리면, 케이지군 나 안 찾고 베기려나~ 정말 다가가지 마? 나야 뭐... 네가 정 싫다면 그렇게 해줄 수는 있지만~ 그러다가 날 놓치면, 네 책임이지~?

4년 전
글쓴닝겐
39에게
...네. 차라리 그 편이 더 마음 편할 것 같습니다. 이런 식으로 닝상이 주는 쓴 꿀물만 받아먹으면서 오지도 않을 사랑을 갈망하는 쪽보다는.

4년 전
닝겐44
글쓴이에게
헤- 그럼 나 네 앞에 없는 동안, 새 남자 만들어도 괜찮은걸까나. 나 원래는 남자 많았는데 우리 케이지군 만나면서 다른 남자는 안 만났는데 말이지~네 선택이 그렇다면, 어쩔 수 없네.

4년 전
글쓴닝겐
44에게
...마음대로,하세요. 어차피 제가 있다고 해서 안 그럴 사람도 아니잖아요. 알고 있습니다. 닝상,제가 없을 때 다른 남자들 만나면서 외로움을 달랬다는 거 정도는. 제가 있든,없든 당신은 똑같잖아요. 제가 닝상에게 있어 그 남자들이랑 똑같은 존재인 것처럼.

4년 전
닝겐50
글쓴이에게
어머, 알고있었구나. 그래. 너 그 남자들이랑 똑같은 존재 맞아. 근데 그게 뭐? 날 사랑하는건 너였고, 옆에 있던것도 너잖아? 그리고, 너 날 그렇거 사랑하진 않았나봐. 그 남자들은 내 어장을 알면서도 곁에 있으려고 발버둥치던데, 넌 쉽게 포기하고. 실망이야. 넌 더 끈질길 줄 알았는데 말이지.

4년 전
글쓴닝겐
50에게
당신 눈에는 제가 단순히 쉽게 포기하는 사람인가요. 여태껏 닝상 하나로 죽고 살아나던 전,보이지도 않으셨던 거네요. 실망이라니 유감입니다. 제 사랑이 당신 눈에는 고작 얼마나 끈질긴가를 확인하는 정도밖에 되지 못 했다는 것도,유감입니다.

4년 전
닝겐59
글쓴이에게
나도 유감이네. 케이지군은 꽤나 매력적이라서 내가 사랑하게 될 수 있었을 것 같았거든. 이런 확신이 드는게 처음이라 정말 기대했었어. 조금만 더 버텨줬으면 더 좋았겠지만... 케이지군이 정정말 힘들다면 놓아줄게. 간다는 사람 잡고있는건 너무 구질구질 하니까.

4년 전
글쓴닝겐
59에게
그래서,닝상은 이대로 절 놔주시는 거네요. 아쉬움 하나 없이,미련 하나 없이. 간다고 하면 보내줄 수 있는 그런 정도였네요. ...그럼 기다릴 필요조차 없었던 것 아닌가요. 기약없는 약속이나 마찬가지 아닙니까.

4년 전
닝겐62
글쓴이에게
케이지군, 내가 잡으면 안 떠날거야? 내가 이렇게 애원하면, 안 가줄거야? 케이지군, 가지 말아줘.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들 중에선 케이지군이 제일 소중해. 가능하면 안 떠났으면 좋겠어. 네가 버티기 힘들다면 보내주겠지만. 그래도 가능하면 곁에 있어줘. 응?

4년 전
글쓴닝겐
62에게
...그 곁에 있는 사람들에 저만 남겨두실 순 없나요. 그만큼 제 사랑으로 채우시면 되잖아요. 굳이 다른 사람들 사랑까지 받아가며 만족감을 느끼셔야 합니까. 저도,닝상을 떠나기 싫습니다. 애초에 떠나고 싶다고 떠날 수 있을 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그래요.

4년 전
닝겐66
글쓴이에게
케이지군. 나는 항상 불안해. 이렇게 나에게 사랑을 줘놓고, 한순간에 떠나진 않을지. 그 남자들은, 보험같은거야. 나를 향한 사랑이 없어졌을 때 대신 채워줄 수 있는 그런 사람들. 케이지군은 나를 평생 떠나지 않겠다는 확신을 줄 자신이 있어? 나는, 나를 떠나지 않는 사랑을 원해. 하지만 미래는 장담할 수 없으니까 다른사람들의 사랑까지 받는거고.

4년 전
닝겐6

4년 전
닝겐21
쿠니미 가능할까요?
-
그거야 당연히 사랑하는 사람이지. 정말로 좋아하고 있으니까!

4년 전
글쓴닝겐
...너는 사랑하는 사람을 대할 때 그런 식으로 행동해?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말고 제대로 말해. 대체 내가 너한테 어떤 존재인지.
4년 전
닝겐23
왜 못믿어?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그냥 내가 신중하게 행동할 뿐인걸. 좋아해, 쿠니미. 응?
4년 전
글쓴닝겐
사랑한다면서 태도는 왜 그러는 건데. 넌 사랑하는 사람 두고 다른 남자랑 몸 맞대고 놀아나는 취미도 있는 모양이지? 적당히 해. 진짜 화나려고 하니까.
4년 전
닝겐8

4년 전
닝겐10

4년 전
닝겐16
시라부 가자

너? 음... 내가 아끼는 사람이지! 켄지로, 왜 그래 또. 기분 안 좋은 일 있었어?

4년 전
글쓴닝겐
아끼는 사람...,정말 거기서 끝이냐. 나는 네게 그저 네 주변 아끼는 사람들 중 하나. 그 정도라고.
4년 전
닝겐29
에에, 내가 아무나 아낀다고 하는 사람이야? 아닌거 알면서... 그럼 켄지로한테 난 뭔데? 그걸로 바꿔줄테니까 말해볼래?
4년 전
글쓴닝겐
가지고 싶은 사람. 갖고 싶어서 미치겠는 데,절대 쉽게 잡히지는 않는 사람. 그게 너야. 나한테 너는 그런 존재라고. 이제 너도 대답해봐. 아끼는 사람이니,그딴 애매한 소리 하지 말고. 진짜 네가 생각하는 나를 말해.
4년 전
닝겐35
글쓴이에게
음, 방금 그 말 들으니까 확실히 알겠어. 켄지로는 언제까지나 내 편이 돼줄 사람이네. ...역시 나한텐 너 밖에 없다구. 계속 그렇게 말해주는데 왜이리 못 믿을까, 응?

4년 전
글쓴닝겐
35에게
나밖에 없으면 나한테 정착해. 사람이 없으면 외로워서 미치는 사람마냥 이 사람,저 사람 바꿔가면서 사람 피 마르게 하는 짓도 그만하고. 믿게 하고 싶으면 믿을 수 있게 만들어줘.

4년 전
닝겐46
글쓴이에게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어, 켄지로. 내가 언제 이 사람 저 사람 바꿨다고 그래? 사회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접촉일 뿐이야, 너 빼고는. 전부 다. 날 못 믿는건 오히려 너 아닐까? 혹시 내 인간관계가 다 끊겼으면 하는거야? 그건 너무 욕심인 것 같은데.

4년 전
글쓴닝겐
46에게
...넌 매번 이런 식으로 나만 쓰'레기로 몰아가지. 나만 네게 집착하고,네 모든 걸 뺏어가려는 사람으로. 너한테 있어서 사회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접촉이란건 대체 뭐야. 술 먹고 몸 맞대는 것도 그 최소한의 접촉이야?

4년 전
닝겐53
글쓴이에게
그치만 그건 진심이 없는걸. 어차피 나 그런 앤거 다 알면서도 좋아하는거잖아? 응, 아무한테나 몸 주는거 마음에 안 들겠지. 이해해. 근데 마음까지 준건 네가 처음이란 말이야, 진심이야. 그러니까 나 실망시키지 말아줘 켄지로. 솔직히 네가 집착하는거, 싫지 않으니까. ...그래도 맘에 안들어?

4년 전
글쓴닝겐
53에게
그럼 나랑 하는 건 진심이 있었고? 웃기는 소리 하지마. 너가 언제 나한테 마음을 줬어. 내 마음만 가져가 놓고,그걸로 재밌다고 네 마음껏 주무르고 있기만 하잖아.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거,그게 마음을 준 거야? 집착이 아니야. 단지 너한테 확신을 바랄 뿐이라고.

4년 전
닝겐11

4년 전
닝겐13
호옹
4년 전
닝겐19
오이카와!!!!

토오루, 뭐 기분 상하는 거라도 있었어? 의미 없는 질문을 또 하네... 분명 저번에 대답해줬잖아. 내 자랑거리라고.

4년 전
글쓴닝겐
닝쨩,나는 네 인형이 아니야. 여기저기 들고 다니면서 자랑해대는 장식품도 아니고. 넌 대체..., 날 어떤 존재로 보고 있는 거야. 정말 그뿐이야?
4년 전
닝겐27
...... 그 뿐이겠어? 토오루, 내가 아무리 아무나랑 만나고 다닌다 해도 한 톨의 감정도 없는 사람이랑 입술 부비고 그보다 더한 것도 하진 않아. 내 성격 잘 알면서 왜 자꾸 확인하고 싶어해. 응? 아, 그러는 넌 어떤 존재이고 싶은데?
4년 전
글쓴닝겐
그런 네 성격을 아니까 확인하고 싶어 하는거야,닝쨩. 입술 부비고,그보다 더한 것도 하면서,결국 마음은 주지 않아. 이게 대체 뭐하자는 거야. ...난 네 전부가 되고 싶어. 이런 식으로 필요할 때만 몸 내주고,마음 내주는 장난감 같은 존재가 아니라.
4년 전
닝겐34
글쓴이에게
누가 너더러 장난감이래. 난 토오루 장난감으로 생각한 적 없어. 그렇다고 네가 내 전부가 될 수 있다는 건 아니고. 여태 만난 애들 중에서 네가 단연 뛰어나긴 한데, 조금 선 넘는 것 같네. 토오루.

4년 전
글쓴닝겐
34에게
하...,선. 이것 봐. 넌 아직도 나한테 선 같은 거 긋고 있었잖아. 난 너한테 모든 걸 다 줬는데. 닝쨩,대체 난 언제쯤 그 선 안에 들어갈 수 있는 건데? 아니,애초에 들어보낼 의향은 있었어?

4년 전
닝겐40
글쓴이에게
네가 주고 싶다며? 몸이고 마음이고 할 것 없이 다 줄 테니 같이 있어만 달라며. 그래서 늘 같이 있어줬잖아. ... 난 토오루가 왜 이러는지 잘 이해가 안 가. 분명 네가 원하던 건 다 들어준 것 같은데. 선. 선, 은 네가 들어오고 싶다고 들어올 수 있는 건 아니고. 그냥, 너와 내 관계가 원만하게 굴러가기 위한 안전 장치 정도야. 보채지 마, 토오루. 매력 떨어져.

4년 전
글쓴닝겐
40에게
...그래. 너한테 미쳐서 미련하게 마음이고 몸이고 다 줬어. 그래서,준다고 다 받아 먹으면서 즐거웠어? 정작 내가 정말 널 필요로 할 때는 다가오지도 않았으면서. 하...,안전 장치도,선도 이제 다 지긋지긋해. 닝쨩. 그만 끝내자. 이런 관계 지속해봤자 서로에게 독이야.

4년 전
닝겐45
글쓴이에게
왜 멋대로 끝을 말하고 그래, 토오루. 난 아직 토오루랑 끝낼 생각 없는데. 우리 우리 못해본 것도 꽤 많잖아. 정말 끝내고 싶은 거 아니잖아. 빨리, 나 안아줘.

4년 전
글쓴닝겐
45에게
하,닝쨩 넌 정말... 부탁할게. 나 그만 죽이고 나한테 와줘. 나 숨 막히게 하지마. 나 좀 사랑해줘. 닝쨩,닝쨩...,이제 장난감 놀이는 그만 하자. 부탁이야.

4년 전
닝겐52
글쓴이에게
나 계속 네 옆에 있는데 뭐가 문제야. 하루의 시작도, 끝도 네 옆에서 보낸 게 두 손을 써도 셀 수 없을 정도인데. 내가 토오루를 죽일 리 없잖아. 숨 쉬어. 사랑한다니까, 나도. 왜 자꾸 내 마음을 의심할까.

4년 전
글쓴닝겐
52에게
싫어. 그 정도로는 부족해. 날 좀 더 원해줘. 내가 널 원하는 것 처럼,날 갈망해줘. 나 때문에 정신이 아득해질 정도로 사랑해줘. 말 뿐인 사랑은 싫어. 몸 뿐인 사랑도 싫어.

4년 전
닝겐63
글쓴이에게
네가 나한테 바라는 게 내 목을 조이는 것 같다는 생각은 안 들어? 난 너처럼 그런 사랑은 못해. 계속 말하잖아. 이 정도면 특별 대우이다 못해 가장 사랑하는 존재라니까. 몸으로든 마음으로든. 토오루가 이해해주면 좋겠는데.

4년 전
글쓴닝겐
63에게
...대체 왜? 닝쨩이랑 대화를 하면,마치 감정 없는 로봇이랑 말하는 느낌이야. 왜,왜 나랑 같은 사랑은 못 해. 사랑한다고 느끼는 감정도,사랑해서 느끼는 감정도 서로 다를 수가 있어? 모르겠어,닝쨩. 지금 내 감정이 너에겐 단지 집착일 뿐인거야?

4년 전
닝겐67
글쓴이에게
난 토오루랑 있으면 즐겁고 좋아. 뭐, 지금 이렇게 선 넘으려고 애쓰는 것도 버겁지만 귀여운 정도고. 네 전부가 내 손에 쥐어져있지만 전부를 가지지 않아도 난 만족해. ... 그래서 왜 내 전부를 갖고 싶은 건지 모르겠네. 집착이지, 일종의. 근데 귀여우니까 봐주고 있잖아. 이것도 사랑이라면 사랑 아니야? 욕심이 과한 토오루도 좋긴 한데.

4년 전
닝겐14
나나난
4년 전
닝겐17
스나 갈래

넌.. 마치 뭐랄까... 나한테 인형같은 존재? 건들고 싶고 괴롭히고 싶은데 너무 이뻐서 그러질 못하겟는 그런 존재랄까?

4년 전
글쓴닝겐
재밌는 소리를 하네. 네 말대로라면 네게 나는 너무 소중하고 예뻐서 건들지조차 못하는 상대여야 할 텐데. 너 덕분에 너덜너덜해진 지금 나는 뭐야,그럼.
4년 전
닝겐26
글쎄- 난 나름대로 널 꽤나 아끼고 사랑스럽게 여긴다고 생각했는데 넌 아닌가봐..? 원래 인형은 더 만지고 만질수록 때가 타서 너덜너덜해지는 법이야. 쉽게 생각하면 돼 린타로.
4년 전
글쓴닝겐
맞아. 만질수록 때가 타고 손길이 묻어 더러워지는 법이지. 근데 정말 아끼는 인형이었다면, 깨끗이 씻어서 더욱 오래 아낄 수 있도록 노력이라도 했겠지. 그런 장난같은 비유로 쉽게 넘어가려고 하지마.
4년 전
닝겐33
글쓴이에게
하...우리 사랑스러운 스나야. 내가 뭘 어떻게 해주길 바래? 그동안 네가 해달라는 거 다해주고 너가 원하는 거 다 했잖아 난 널 위해서 이렇게나 열심히 하는데 넌 도대체 뭐가 부족한거야? 응?난 이해가 안돼 제발 내 마음 좀 알아주라 자기야

4년 전
글쓴닝겐
33에게
네가? 내가 해준 걸 잘못 말한 건 아니고. 적당히 뻔뻔해. 네가 해달란 거 다 해주고 원하는 거 다 들어주고,널 위해서 노력한 건 네가 아니라 내 쪽이야.

4년 전
닝겐42
글쓴이에게
그래, 뭐 그렇다치자. 그래도 스나야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 지 알면서 내가 너 진짜 좋아하지도 않앗으면 내 몸 너한테 주지도 않앗지 이태까지 만난 남자 중에서 제일 진심인 남자가 너야 그래서 그만큼 널 아끼는 건데, 넌 내 마음을 몰라도 너무 몰라주네 너무 속상하다

4년 전
글쓴닝겐
42에게
몸 줬다고 네 진심을 준 건 아니잖아. 단지 우는 아이에게 사탕을 물려준 정도겠지. 그거라면 잠시동안은 웃으면서 곁을 떠나지 않을 테니까. 네가 정말 날 아꼈다면,고작 사탕 하나 물려주고 다른 남자를 만나러 다니지도 않았겠지.

4년 전
닝겐47
글쓴이에게
사탕이라... 나에겐 그게 내 최대한의 진심이엇는데... 그 남자들은 그저 가지고 노는 장난감일 뿐이야 한 번 놀면 버려버리는 그런 재미없는 장난감. 내가 말햇잖아 넌 내 인형이라고. 내가 제일 소중하게 여기는 존재라고. 그만큼 난 널 아끼고 사랑해 린타로. 그게 아니엇다면 난 다른 남자들처럼 널 진작에 버렸을 거야. 그만큼 난 너에게 진심이고 사랑해.

4년 전
글쓴닝겐
47에게
...이쯤되면 궁금해져. 너한테 '사랑'이란 건 대체 어떤 감정인지. 도저히 참을 수 없이 넘쳐흘러서, 그 어떤 누구에게라도 퍼부어주고 싶은 마음이 '사랑'이야?

4년 전
닝겐51
글쓴이에게
아무나 아니야. 그 남자들한테는 사랑의 ‘사’도 주지 않앗어. 너한테만 주는 게 내 진심이야. 언제까지 말해야 믿어줄래? 아니 애초에 내 말을 믿으려고 하는 거야? 린타로 나 알잖아. 난 너 밖에 없는 거 너 밖에 없어서 네가 날 버릴까봐 전전긍긍하면서 다른 남자들로 만족한 거야. 그들한테 아무런 감정도 없어 넌 나의 사랑스런 인형이니까 앞으로도 넌 나만을 위한 인형이어야돼

4년 전
글쓴닝겐
51에게
...나도 믿고 싶어. 하지만 믿을 수가 있어야지. 네가 여태까지 했던 짓이 얼마나 많은 데. 그건 다 모른 척 하고 나만 몰아가지,또. 나만 널 의심하고,믿지 못해서 집착하고,구질구질하게 매다리는 사람으로 만들어. 난 인형 싫어. 그게 있는대로 더럽혀져서 바닥에 나뒹구는 인형이라면 더더욱.

4년 전
닝겐65
글쓴이에게
넌 바닥에 나뒹구는 인형이 아니야 스나. 내가 항상 껴안고 입맞추고 사랑한다고 속삭이는 내 마음을 채워주는 인형이 어떻게 바닥에 나뒹구도록 내버려두겠어... 난 널 상처받게 두지 않아 그저 네가 날 떠날까봐 두려웟어.. 넌 내 인생의 전부니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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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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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글쓴닝겐
맞제. 그렇게 나와줘야 니지. 그래서,언제까지 그 대답 미뤄두고 나 가지고 놀고 싶은건데. 개'새끼 행세 해주는 거 질리지도 않나. 얼마나 더 즐기고 싶은건데. 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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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글쓴닝겐
재밌네. 니 말은 그럼,내는 아직도 그 아끼는 애완견 자리조차 차지하지 못 했다는 거 아니가. 하하,진짜.. 버릴 거면 지금 버려라. 주인 하나 보면서 죽고 사는 개'새끼 하나 잡고 니 멋대로 장난질 하지 말고.
4년 전
글쓴닝겐
나 얼굴에서 석유 터져서 세수 좀 하고 오겟서요
님덜 너무 쓰'레기 같아서 좋네

4년 전
닝겐55
ㅋㅋㅋㅋㅋ기다릴게여 센세
4년 전
닝겐57
ㅋㅋㅋㅋㅋㅋㅋ다녀오세요~
4년 전
닝겐58
ㅋㅋㅋㅋㅋㅋ다녀오세요 센세~~ 쓰다는 게 좋다니 다행이야^.^
4년 전
닝겐60
닝 열심히 연기하고 이써ㅋㅋ 갔다와!
4년 전
글쓴닝겐
휴 이제 슬 잠온다...닝들 재밌었숩니다 다들 잘자슈
4년 전
닝겐68
나도 재밌었어요 센세....댓망한다고 여태까지 안 잤다ㅠ 안녕히 주무세요!!
4년 전
닝겐69
센세 나도 즐거웟오!!!!!! 잘 자 내 꿍꺼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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