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에서 메르시가 칼픽되면.. 심장이 두근 거리고.. 스트레스가 쌓이고.. 눈살이 한군데로 모여지고..
두근거리는 손가락으로 프로필을 확인했는데.. 아이보리 한줄이면.. 동공이 확장되고.. 모든 게임으로 봤는데도
메르시가 압도적인 한줄인 그 순간.. 해탈합니다..
원챔이 싫지만 메원챔이 제일 싫어요..
게임 하면서 느낀심정들.. 저는 인도적인 사람이라 채팅으로 드러내지 않고 속으로만 삭힘. 절대 인게임에서 메원챔에게 뭐라 하지 않음.
나 ) 루시우.. 해주시면 안될까요.. ?
1. (무응답) -> 나 물려서 힘들어 메르시 케어좀 이라고 나중에 채팅.. (나> 속으로만 그럼 루시우를 해..!)
2. 해줌 -> 너무..못함.. 우리팀 음악틀어주고 있는거야..? 그런거야..?
대부분 메원챔들 쬐끄마한 초록이들은 달고 있음. 근데 걍 그것뿐임. 잘하는 애들 드뭄.
또는 야타해야 할 때 -> 내가 야타를 하자니 메젠이라 힐이 딸림.
나 ) 야타.. 가능할 까요..? 제가 아나 할게요..^^
1. (무응답)
2. 저 야타 못해요 ㅠㅠ <- 그나마 양반. 솔직하게라도 말해주고.. 겜 열심히 하자..
3. 해줌 -> 아나는 조화가 없나요?? 그래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하셧어요..
아니면 수비궁이 필요한데 내가 야타를 잘해서 메원챔에게 아나를 부탁할 시
나 ) 아나 가능할까요..?
1. (무응답)
2. 해줌 -> 못 ..ㅁ 못맞춤.. 야타인데 내가 초월 돌리자마자 쭉 힐금.. -> 결국 내가 아나하고 메아나 행..
나 ) 전판에서 봤던 메르시거나 닉넴보고 삘이 메르시를 할 것 같아서 내가 미리 뺏어버렸을 때
1. 모이라를 픽하는 유형 < 제일 싫음. 그러면 그냥 다시 메르시 조용히 줌. 그래.. 모이라보단.. 메르시..
2. 루시우를 픽함 < 게임 카운트 1초전에 루시우 나가면 바로 메르시에서 아나로 바꿈. 그러면 루시우 궁별로 안채워졌으면 바로 메르시로 바꿈 ㅋㅋ유유ㅠ큐
3. 아나를 해줌 < 놀라움. 그리고 고마움. 그리고 잘해주면 왜 메르시 하세요라고 묻고 싶음.
걍.. 3년하면서 나도 메원챔이었던 시절있지만 점점시간이 갈수록 메르시라는 캐릭터를 왜이렇게 만들었는지.. 원챔 양산형 캐릭터..
그래도 요즘 티어가 올라가서인지 메르시원챔 잘 안보임. 그만큼 메르시 원챔짓 하면서 티어 올리기가 쉽지 않다는 거겠지..? 봐도 딜러 듀오 데리고 있음.
골드 구간 놀러갔는데 거긴 여전히 있더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