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배큐애들하고 주제 하나 주면 썰 지어주기

불맠은 야한 묘사는 가능하나 씬 자신이 없으므로

포카포카한거나 웃긴거 지어줄거양........

ex) 보쿠토, 부엉이, (특별히 원한다면 포카포카, 웃긴거 등등 또 써줭)

이렇게ㅋㅋㅋㅋㅋ

[닝겐1]

스나, 순정만화, 포카포카!

[글쓴닝겐]

첫째날.
"안녕" "......."
공부방 다니면서 처음인 동갑친구. 우리학교 배구부인 스나 아닌가? 처음으로 진도를 같이나가는 친구가 생겨서 반가운 마음에 인사를 했던 첫만남. 그 아이는 낯을 가리는건지 고개만 끄덕였다.

둘째날.
"안녕 스나?" "안녕"
그 아이를 본지 두번째. 오늘은 인사를 받아줬다.

셋째날.
"저기 이문제 풀었어?" "이거 이렇게...."
오늘은 문제를 풀어가며 가까워져본다.

[닝겐22]

헐 분위기 뭔가요 ....헉헉 너무 좋습니다 쓰앵님 2편 없을까여.... 결제는 페이코로....

[글쓴닝겐]

내 실화다.

[닝겐23]

워후 역시..!!!

[글쓴닝겐]

23에게
내가 저렇게 시작했다!!!!

[닝겐2]

라부 개학.. ㅎㅎ

[글쓴닝겐]

나의 소중한 여름방학이 끝나기까지 D-3...... 바람도 안불고~ 공부하긴 집이 너무 덥고~

"이 가시나야!!! 개학준비 안해?! 공부는!!!!"
"악!! 알았어!!!! 갈게!!!!"

급하게 핸드폰과 충전기와 문제집, 연습장, 볼펜을 챙겨 동네 작은 카페로 간다.
항상 편안해서 좋아 여긴

오? 저번에 왔을때 알바생은 없나........잘생겼다............
커피를 타는 모습이나 설거지 하는 모습이나 흠이라곤 찾아볼 수 없이 깔끔하고 차분하다.

서둘러 수학 문제집을 피고 인터넷 강의를 들어보려 핸드폰을 든지 한시간......
여전히 모른다ㅎㅎㅎㅎㅎㅎ

"모르겠어요? 잠시 알려드릴까요"
어? 알바생?

[글쓴닝겐]

환상갖지 마세요 절대 저럴 시간 없어여(쓰니친구 경험담)

[닝겐24]

아앗..아앗 ㅠ ㅠ선생님 그래도 감사합니다 ❤

[닝겐3]

세미 하교길!

[글쓴닝겐]

세미선배~! 오늘도 하굣길에 뒤에서 들려오는 저 밝디 밝은 목소리
도대체 내가 어디가 좋다고 매일 와주는걸까
"선배 어디가요? 선배네 그쪽방향 아니잖아요! 어디 식당가셔요?? 저 오늘 집에 부모님 안계셔서 밖에서 밥먹어야 하는데 같이 먹으러 가요!"
관찰력 좋네.............. 잠시 가게에 들러서 간식 사가려고 했는데....
"........?" 그런데 잠시만 혼자간다는데 괜찮을까 어두울텐데
"네 선배? 혼자먹기 외로워요~"
그래 좀있으면 밤이고 혼자 보내기엔 위험하고 배도 고프니 같이 가자

[닝겐25]

ㅠㅠㅠㅠ어디가 좋긴 선배만 몰라 선배 배려심에 울어요ㅠㅠㅠ 밥만 먹고 보내지 않을거야 감사합니다♡

[닝겐4]

아카아시 짝꿍!

[글쓴닝겐]

툭. 투두둑
??????
"아니 저기 아카아시 이건말이야ㅋㅋㅋㅋㅋㅋㅋ 배가 고파서 하나씩 까먹다보니!"
그래서 책상에서 책 하나 꺼내는데 과자 포장지만 5개가 떨어지는건가...

오늘도 내 짝꿍 닝은 과자봉지를 떨어뜨렸다.
"아카아시! 먹을래??" 책상 속 저 봉지들을 치우지 않고 과자를 또 사온다.
아니 좀......먹고 버려...딱지 접어놓지 말고........
"잠시만 닝 책상 속 정리 좀 하자."
"????????????아니 내가 할게!!!"
"너 이렇게 과자먹고 또 딱지 접어서 책상 속에 떨어뜨릴거잖아. 그거 매일 떨어뜨리고 청소시간엔 튀어서 내가 매일 줍는데"

'아카아시...많이 쌓였구나......그래도 창피해...........'(닝)

[닝겐27]

아앗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카아쉬!!! 너무해ㅋㅋㅋㅋㅋㅋ

[닝겐5]

맛층, 썸타는 사이!

[글쓴닝겐]

"닝! 소개팅 받아볼래???" "응?무슨?" "모태솔로 구원하려는 친구의 손길이다"
나에게도 드디어.....남자친구가........
"사진 봐봐!"
두근두근
"아." "왜? 매력있게 생겼지 않아?" "몇살이야...이사람?" "너보다 2살 어려"
"어????????????????????"

와우...최강노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내취향인 청초한사람도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매일 자만추 자만추 하면서 집에만 틀어박혀 있으니까 남자친구가 없지!!!! 나가봐!!!"
"아 알았어!!!!!!"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결국 나와보았다. 그런데 왜이렇게 주눅이 들었지?
-
"있잖아 맛층. 우리 처음 만났을때 왜 목소리 죽이고 주눅들었었어?"
"아. 그거야... 연상은 처음이었어서?"

[닝겐6]

켄마 염색!

[글쓴닝겐]

음.....닝아...미안한데 캔마 캐해가 어려워ㅠㅠ
괜찮다면 다른애로 바꿔줄 수 있을까ㅠㅠ

[닝겐28]

그럼 혹시 쿠로오 괜찮을까?!?!

[닝겐7]

보쿠토 썸

[글쓴닝겐]

오늘도 파란만장한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가는 나란 대학생........
운동장을 보니.. 저기는 체육하는 과인가...저기 보이는 저 커다란 덩치... 저런 덩치에 저런 허벅지를 갖고 저런 특이한 머리까지 한 사람은 단 한명...
아니 근데 왜...단체로 웃통을 까고있는거야!!!!
"응????? 우오!!!!!!닝!!!!!!!!!!!!!!!!"
(깜짝)
인사하지 마세요!!!!!!!!!!!
서둘러 뛰어가 하교를 한 하루

--다음날--

"닝!!!!!!!!" 우두두두 달려오신다. 안넘어지시나......
"음? 오셨어요?"
그런데 왜 보쿠토상 눈에 눈물이 맺힌걸까
"닝.....혹시 어제...내가 좀 창피했거나ㅠㅠ 아니면ㅠㅠㅠㅠ 싫거나ㅠㅠㅠㅠ"
아....어제 인사한거 부끄러워서 튄거가지고 그러시는건가...? 아니 근데 뭔 감정표현이 이렇게 곧장 나와!!!
"아니!! 아니 그게 아니고!!"
(붱무룩)
"흉하다고요."(아카아시)

[닝겐8]

하나마키 불꽃놀이

[글쓴닝겐]

때는 닝의 20살 여름. 여름축제를 한다는 소식을 닝은 가고는 싶지만 다른지역으로 대학을 왔기에 같이 갈 친구가 없어 집에서 망설이고 있었다. 아오바죠사이 배구부일때 배구부원들하고 갔었는데 그 축제 타코야끼 맛있었다 생각을 하며
그래도 1년의 한번뿐인 축제이고 성인이 되고나서 첫 축제이니 혼자라도 축제 기분을 느껴보고 타코야끼는 집에서 먹을까 생각을 한 닝은 머리도 올려묶고 유카타를 입고 축제로 나간다.
역시 여름축제라 사람이 많구나 하고 타코야끼를 사려 줄을 서 있는 그때
"오이! 닝!"
분홍머리 남자가 말을 걸어온다.
"응? 맛키??" "오~여기서 만나네! 혼자왔어?" "응" 닝의 대답을 들은 하나마키는 핸드폰을 들어 누군가에게 전화를 건다.
"너희끼리 놀고있어 나 잠시 아는애 만나고 갈게"/"자 나랑 놀자!"
"응 잠시 타코야끼 사고 가자"
그것을 기다리고 받아서 닝과 맛키는 벤치로 가 나란히 앉아 대학생활, 타지생활 등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어! 닝! 불꽃놀이!" "우와!"

닝은 그때 생각이 났다. 고등학교때 배구부 매니저일 시절 부원들과 같이 갔던 그 축제때도 불꽃놀이를 보며 타코야끼를 먹었었고,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장난스러운 옆의 하나마키. 그당시에 좋아했는데 불꽃놀이를 보고 다시 생각해보니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는 것.
"있잖아 맛키" "응?" "좋아했고 좋아하고 있어"

[닝겐29]

흐어어... 설레여... 맛캬 좋아해!!!!

[닝겐9]

아츠무 밤 기차!

[닝겐10]

오사무 먹을 거 티격태격

[닝겐11]

쿠로 여름밤

[닝겐12]

오이카와 장마

[닝겐13]

사쿠사 버스 안 !!!

[닝겐14]

니로 배틀연애!

[닝겐15]

야쿠, 신체검사

[닝겐16]

아카아시, 과제 ! 포카포카한거 조하!!

[닝겐17]

키타,잠,포카!

[닝겐18]

헉 사람 짱많은데
우시지마 와카토시, 휴대폰 ,포카포카!

[글쓴닝겐]

체력이 닿는다면...

[닝겐19]

아카아시, 팬T, 웃기고 포카

[닝겐20]

된다면 세미랑 썸!!

[닝겐21]

켄마 카페

[글쓴닝겐]

끊어용

[닝겐26]

쥬르륵ㄱ.....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와줘서 고마워요 센세ㅠㅠㅠㅠㅠㅠㅠㅠ

[글쓴닝겐]

어디서 나온겨 다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저 맨 위 스나는 내 실화여서 더쓰고싶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