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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752l
이 글은 4년 전 (2019/8/22)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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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 많이 당했어....
4년 전
익인3
헉ㅠㅠ어떻게 했어??신고하거나 소리지르거나 안 때렸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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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익인6
아 긴가민가 하는가구나ㅜㅜㅜㅠㅠ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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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익인8
삭제한 댓글에게
서울익이야?난 부산익인데 본 적 들은 적 당한 적 없어서 그런데 그런 ㅅ ㄲ들은 나이대가 어떻게 돼?평범하게 생겼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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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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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익인9
삭제한 댓글에게
와 평범하게 생긴사람이 그딴 짓을 하는구나.....다들 조심하자 진짜ㅜㅜ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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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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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익인11
삭제한 댓글에게
변태 ㅅ ㄲ.......열불난다 진짜

4년 전
익인4
당할때마다 당황해서 그냥 가만히 있었어... 할수있는 최선의 방법은 자리 옮기는것뿐 ㅠ
4년 전
익인7
사람 많을걸 틈타서 만지나봐 완전 최악이다 저질..사람 적으면 잘 보여서 만지지 못할텐데 정말 무슨 정신병자인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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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익인5
진짜 세상에 변태들 엄청 많아... ㅠ
4년 전
익인2
내리자마자 개 패 버리지.....맘 같아선;
4년 전
익인10
나도 1호선다니는데..진짜 많이당햇다..반바지일때 내 다리 쓱 만지고 후다닥 내리는 사람도 잇엇고.. 심지어 껴안고 뽀뽀할라해서 소리지르고 경찰서 간적도 잇어...진짜 그때 이후로 한동안 남자가 근처에 다가오기만 하면 무서워햇엇어..
4년 전
익인12
헉 익인이도 1호선.....??
제발 그런 사람 좀 없어졌으면

4년 전
익인13
근데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성추행 안당해본 여자 찾는거 어려운듯.. 내주변만해도 다들 한번씩 당해봤대ㅠ
4년 전
익인14
하 손모가지를 콱
4년 전
익인15
나두 학생때 당했는데 그때는 아무말고 못하고 울면서 내림 ,,, 지금이었으면 경찰서 데려간다
4년 전
익인16
난 욕해ㅋㅋ당하는 사람보고 옆에가서 욕해준적도 있어! 대부분 조금만 어떤 행동취하면 깜짝놀라 도망가더라
근데 이게 성추행이맞나 감지하기까지가 애매했어 내 경우나 상대방 경우나

4년 전
익인17
나 당해봄 어떤 할아버지가 의자에 앉아있었고 내가 앞에 서있었는데 일어나면서 내 엉덩이 만지고 일어난 적 있었어... 그것도 움켜쥠... 그거 말고도 초중딩때 성추행,성희롱 당한 적 있어서 그런지 더 무섭고 그러더라...
4년 전
익인21
나 같으면 그 손 겁나게 때림
4년 전
익인19
아 소름돋아 인생 왜 그렇게 산대?
4년 전
익인20
나는 그런 적은 없고 시선강간 겁내 많았는데 그럴 때마다 앞에서 대놓고 욕하거나 우습다는 듯이 그 사람 계속 쳐다봐 내릴 때도 내가 앞으로 안 가고 뒤에서 따라가듯이 걷고 익인이들 지하철 같은 공공장소에서는 센 사람 돼야 해 진짜
4년 전
익인22
나 1호선에서 늙은 아저씨한테 당해봤잖앜ㅋㅋㅋㅋㅋㅋ 사람 많아서 나는 기둥 옆에거 기둥 못 잡고 서있는데 뒤에서 등산복 입은 팔이 내 고개 바로 옆으로 해서 기둥 잡길래 첨엔 그런갑다 했는데 점점 배불뚝이 배 닿고 성기 부분이 자꾸 내 엉덩이쪽에 닿는 거 ㅋㅋㅋㅋㅋ 에이 설마 진짜 그거겠어 했는데 전철 흔들릴 때 은근슬쩍 지 거기 좌우로 부비적거려서 매고 있던 크로스백 핵 세게 내 엉덩이 쪽으로 휙 돌려서 치니까 떨어지더라
4년 전
익인23
진짜 내가 첨 겪는 거 아니었으면 잡아뜯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기분 구렸음
4년 전
익인24
지하철 타서는 옆에 앉은 할아버지가 본인 다리랑 내 다리 사이에 손 쓱 넣고 손등으로 허벅지 쓸어댄 적도 있어 그땐 중학생이라 너무 어려서 한 칸 옆으로 옮기기만 했는데 한 칸 따라와서 또 그러더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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