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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4년 전 (2019/8/22)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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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헐 너둥~?나둥
4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얼굴 모르는 사람 좋아한적 첨이야
4년 전
익인2
너무 환상을 가져서 좋아하는 거 아니야???!!!!
4년 전
글쓴이
큐ㅠㅠㅠ 확실한건 걸음걸이가 진짜 귀여움..
4년 전
익인3
누구인지는 확실히 아는 거야???
4년 전
글쓴이
웅!! 근데 정면얼굴도 멀리서 봐서 어떻게 생겼는지 몰라 ㅠㅠㅠㅠ눈도 안돟구
4년 전
익인4
어디서 본거야????
4년 전
글쓴이
회사 ㅎㅎㅎ나 일하는게 방진복에 마스크 끼고 일해서 ㅎㅎㅎ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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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신기하지 왤까
4년 전
익인6
얼굴을 모른다는건 한번도 본적이 없다는건데 어케 좋아해?
4년 전
익인8
지나가던) 얼굴을 정확히 모른다고 했으니 정면을 정확히 모르고 옆모습같은 각도로 언뜻 보고 좋아한다는기 아닐까...?
4년 전
익인11
랜챗이나 그런경우 아닐꽙....?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익인26
그렇군
4년 전
글쓴이
본적은 있는데 정확한 이목구비를 몰라 그냥 머리 스타일이랑 걸음걸이 이정도?..
4년 전
익인7
나도 그런적 있었지,,
4년 전
글쓴이
ㅠ어쩌다 나에게 이런일이
4년 전
익인9
나도 얼굴이 대충 이렇게 생겼을거 같다만 짐작하지 자세하게 모름..
4년 전
글쓴이
나도 이거야 지굼 ㅠㅠㅠ왜 빠졌는지 나도 몰라
4년 전
익인10
난 잘생기고 키 큰 사람... 보고싶어
4년 전
글쓴이
나도..가끔가다 보이긴 하는데 끌리지는 않어
4년 전
익인29
나도 쓰니처럼 얼굴 정확히 기억 안 나는 사람이야! 근데도 마지막 기억이 키크고 잘생겼었어... 잘생긴 사람 많이 봤었는데 그런 느낌은 처음이었다...
4년 전
익인12
그럼 어떻게 알게 된거야?? 궁금해...!
4년 전
글쓴이
그냥 내가 다니는 직장이 생산직이라 얼굴 몸 가리고 일을해..근데 그 사람이 지나가는데 걸음걸이가 너무 귀여운거야..근데 자꾸 눈이 그 사람을 따라가..그래서 가끔가다 눈 마주칠때가 있었는데 눈도 너무 귀여운겨 ㅠㅠㅠ
4년 전
익인18
아하 뭔가 영화 같아!
4년 전
익인13
??? 누군ㄷ[ㅔ?
4년 전
글쓴이
회사사람!! 다른부서
4년 전
익인15
나도 뛰어가는 사람보고 반했는데 다음년도에 같은 반 돼서 친하게 지냄
4년 전
글쓴이
큐ㅠㅠㅋ나 고등학교때 달리기 잘하는 남자애 좋아했어
4년 전
익인16
아 나도 그런 적 있어... 그 사람의 얼굴은 정확하게 못본거 같은데 그 사람이 풍기는 분위기에 반했다고 해야되나 그녕 자꾸 집에 갔는데도 생각나더라
4년 전
글쓴이
헉 이거야ㅠㅠ 풍기는 분위기가 진짜 너무 귀여워 그 사람 지나가면 뒤에 귀여운 강아지들 달려가는거 같아 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17
아 나도 비슷한 적 있어 같이 교양 듣는 사람인데 자세히 본 적은 없어서 얼굴 대충만 알았고 키도 안크고 객관적으로 잘생긴 얼굴도 아니었는데 완전 반해서ㅋㅋㅋ몇 달 맘고생했다ㅠ
4년 전
글쓴이
맘고생 얼른 끝내고파..진짜 잠깐일줄 알았는데 너무 귀여워서 자꾸 빠지게도ㅑ ㅠㅠ
4년 전
익인22
사람 맘이 진짜 맘대로 안되더라 흑흑 심지어 말도 안해본 사람 좋아하니까 뭐 잘 식지도 않음ㅠ차라리 아는 사이면 정 떨어질 일이라도 있을텐데
4년 전
글쓴이
그러니까 나랑 진짜 같은 회사 안에 있다는거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데 너무 좋다
4년 전
익인19
ㅅㅓㅇ시경 노래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글쓴이
헉 무슨노래???!
4년 전
익인20
그 제목은 모르는데
저기 그대가 보이네요 오늘도 같은 시간이죠~ 이런 노래임
매일 마주치는 사람 좋아해서 목소리 궁금하다? 그런 내용

4년 전
익인21
나 윗익인데 우린제법잘어울랴요!! 나 이거 그 분 짝사랑할 때 많이 들음ㅋㅋㅋ
4년 전
글쓴이
엇 ㅋㅋㅋ들어보는중 좋다 ㅎㅎㅎ
4년 전
익인23
뭔가 신기하다... 말 나눠보고 호감이 간거야?
4년 전
글쓴이
말 나눠본적 없어 ㅠㅠㅠ내 소원이다 소원
4년 전
익인24
이런거 무시하는 사람 있더라... 한번 보고 좋아할 수도 있지ㅠㅜㅠㅜㅜㅠ 아니면 걍 페북만 보고 좋아할 수도 있음
4년 전
익인27
나도 ㅠ 알바 다른 시간대 사람,,, 엉엉 만나지도 못하는데,,
4년 전
익인28
난 이름도 모르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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