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1237l
이 글은 4년 전 (2019/8/23) 게시물이에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익인1
와..... 심하다 진짜... 그리고 내 물건에 손 댄 것도 화나고...
4년 전
글쓴이
긍까...지금 방안에는 들어가지도 못하고 문바로 안쪽에 쭈구리고 앉아서 문닫구잇다 아 힘빠져... 저녁도 안먹엇는데ㅋㅋㅜ
4년 전
익인2
와... 앞에 그일도 어머님 너무하다생각했는데 물건은 또 왜 건드신거람... 속상하겠다 얼른 독립해버리자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못한다면 그냥나와서 안마주치고 사는게 나은것같아
4년 전
글쓴이
그러기엔 내가 울엄마 넘좋아해... 나 완전 자타공인 엄마덕후거든ㅋㅋㅋ... 엄마랑 팔짱끼고 쇼핑다니고 맛집투어하고 잘지냇어서 뛰쳐나오기엔 맘이안좋다ㅜ
4년 전
익인94
헐....쓰니야ㅠㅠ그럼 너무 더 상처였을 것 같은데....어머니가 그래도 좋으신 분이셔서 사이도 좋았을텐데 어머니가 지금은 너무 놀라구 뭔가 선생님이시니까 따끔하게 혼내서 고쳐야할 버릇같은걸로 생각하셔서 더 세게 나가는 걸거야ㅠㅠ
4년 전
글쓴이
그렇다기보다는 그냥 진심으로 나한테 못볼꼴을 봤다는 느낌인것같아 나 엄마가 그렇게 이성잃고 소리지르고 눈 흔들리는거 첨밨다..
4년 전
익인3
와....... 빨리 집나오자.....와... 진짜 속상하겠다
4년 전
익인4
휴... 쓰니 전글 보고도 어무이 너무하신다 생각은 했는데 이글은 진짜 너무하시다ㅜㅜ 쓰니 독립 곧 한대서 참 다행 얼른 집 나오자 그게 답이다...
4년 전
익인5
자위가 뭐가 나쁘다고 이게 왜 그렇게 욕먹을짓인지 모르겠어 쓰니 어머님뿐만아니라 다른 보수적인 사람들도 .. 자기는 딱히 관심이 없을 수도 있는데 자위행위 자체를 올바르지않다고 생각하는게 너무 어이없어 ㅠ (보수적인 사람들이 다 이렇게 생각한다는 말은 아니야!)
4년 전
글쓴이
내가 나만 그러는거 아니라고 내또래 친구들도 다 그런다고 요즘 많이 바뀌엇다고 계속 말하는데도 내친구들도 다 미친x들이래ㅋㅋㅜ... 받아들일 생각이 없어보여 집 나오기 전까지는 엄마랑 잘지내구 싶었는데ㅜ
4년 전
익인6
에바
4년 전
익인7
하 굿즈,,,, 맴 찢어져
4년 전
글쓴이
포카집도 구겨지고 잡지 포스터 스티커 앨범 디비디 뭐 멀쩡한게 없네... 이게 얼마짜린데ㅜ....
4년 전
익인8
그건 평생 이해못해줄걸.. 그냥 나와서 안보고사는것뿐...
4년 전
글쓴이
이해를 바라진 않았는데 이렇게까지 몰아붙일줄은 몰랐어 진짜 날 무슨 '그런'거에 미친 더러운 x 식으로 말하더라
4년 전
익인10
ㅠㅠㅠㅠㅠㅠ 쓰니 넘 상처받지마 잘못한거 하나도 없어..
4년 전
글쓴이
아침까지는 그냥 적당한 해프닝일거라고 생각햇던 내가 바보지....
4년 전
익인9
와 진짜... 어머니랑 아버지 진짜 너무하다 그냥 남이라 생각하고 살자
4년 전
익인11
에바다...
4년 전
익인12
엄마랑 이제 거리 둬야겠다....처음엔 그럴 수 있다치는데 계속 그러는건 좀 에바야....
4년 전
글쓴이
내가 외동딸이라 가능하면 엄마랑 잘지내고싶엇는데 ...에휴
4년 전
익인19
이제 맘독하게 먹고 마이웨이해..여기서 그냥 죄송하다 숙여버리먄 쓰니가 정말 잘못한 게 되는거 그게 제일 싫어서 나도 이렇게 독한 조언해본다...그건 나쁜 게 아니잖아 잘못도 아니고..
4년 전
글쓴이
그치...그렇겠지.. 근데 너무어렵다 방 이제 들어갈수는 잇을만큼 치웟는데 한숨나고 눈물나구 그렇네ㅜ
4년 전
익인13
너무 심하다
4년 전
익인14
와 대박이다 이렇게까지 심각한 문제야??
4년 전
익인15
시간 지날수록 후회하는건 어머님일텐데... 쯧.쯧 그냥 너 할꺼 열심히 하면서 살자 집 나가서 다행이다
4년 전
익인16
어머니 말이 너무 심한 듯... 아무리 그래도 딸한테 그런 워딩은 좀ㅠㅠ
4년 전
익인17
어머니한테 먼저 연락오기 전까지는 연락하지 마...쓰니 토닥토닥ㅜㅜ
4년 전
익인18
마인드가 우리엄마를 보는듯하다...
4년 전
익인20
솔직히 다시 좋아지려면 어머니가 바껴야하는데.. 성인용품 충격일순 있지만 하...
4년 전
익인21
아.. 너무 하시다 진짜ㅠㅠㅠ

이거 보여드리고 싶다.. 자위는 나쁜게 아닌데ㅠㅠㅠ

4년 전
익인22
와 진짜 너무해...
4년 전
익인23
그세대 어른들한테 설득이나 납득시키는 게 불가능함. 그냥 쓰니가 포기하고 나오든 뭐든 해서 사는 게 제일 나아ㅠㅠ어휴
힘내 쓰나ㅜ

4년 전
익인24
끌끌 저럴수록 자식은 멀어져 갈텐데 쓰니 힘내라 진짜 너무하다
4년 전
익인25
진짜 너무하시다.. 쓰니 멘탈 튼튼한 편인 거 같아서 그나마 다행..ㅠㅠㅠㅠ
4년 전
글쓴이
나진짜 멘탈 비브라늄합금인데 오늘일은 쿠사삭이엇어 마이 맘 이즈 타노스....
4년 전
익인26
와 진짜 너무 하신다....
4년 전
익인30
그냥 빨리 집나오자 쓰나....
4년 전
익인27
더럽다고 생각하시는 거 어머님이 하셔서 쓰니가 태어난건데...세상에.. 옛날분이시지만 그래도 요즘 세상에 저렇게 반응하는 부모님들 넘 당황스럽다 굿즈 망가진거 넘 맴찢.. 그냥 나오는게 맞눈거 같아 좀 빨라도 걍 나오셈ㅇㅇ
4년 전
글쓴이
그치.... 이렇게까지 꽉막힌 사람이라고 생각안했는데 나 더럽다고 눈도 안마주치는거 보니까 좀 그렇다..
4년 전
익인28
쓰니야 다를수도있겠지만 나도 엄마랑 잘지내다가 엄마한테 콘돔 껍질 들켜서 아주 뒤집어지게 싸웠는데 두어달쯤 지내니까 다시 괜찮아지더라 아무래도 엄마는 평생을 그렇게 살아오셨으니 받아들이고 괜찮아질때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 힘내!!!! 나 지금은 엄마랑 엄청잘지내ㅋㅋㅋ 수다 떤다고 날밤 까고 그런닼ㅋㅋㅋ
4년 전
글쓴이
나도 그럴수 잇음 좋겠다...ㅜㅜ
4년 전
익인29
헐...... 그정돈가.... 생각보다 심각했구나 쓰나 너무 마음에 상처입지 말구ㅜㅜㅜㅜㅜ
4년 전
익인31
진짜 속상하겠네 만약 내가 그러면 진짜 빈정 상하고 진짜 미칠듯이 속상해서 그냥 집나오고 나만보고 살듯,,
4년 전
익인32
쓰니네 엄마 우리 엄마랑 완전 비슷하다 무슨 내가 사상이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고 다른 애들도 다 그렇다하면 이상한 애들이랑 같이 다녀서 못된거 배워왔다고 함 아니 가만있는 내 친구들은 무슨 죄야..
4년 전
글쓴이
그치 내친구들 뿐만 아니라 다른사람도 다 그런다 했더니 내주변엔 다 미친x들뿐이라고 막 화내...
4년 전
익인33
아니 이성이랑 ㅅㅅ하고 다니는것 보단 낫지않나???(ㅅㅅ가 나쁘다는게 아님) 어머니 너무 좀...그렇다..
4년 전
익인34
왜 자위를 더럽다고 생각하실까... 남자랑 하는건 괜찮고 혼자 하는건 더러운건가..?
4년 전
익인35
뭐야...???
뭐 이상한 일이라도 한 사람 취급하네
나같으면 경제적으로 자리잡으면 인연 끈을꺼야...

4년 전
익인36
난 싸울때 생각 안 거치고 말하는 스타일이라.. 엄마도 섹스하고 그딴 짓해서 나 낳아놓고 왜 나한테 죠오랄이냐고 했을듯,,,
4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죠오랄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덕분에 웃구간다 고마어
4년 전
익인37
아이고...ㅠ
4년 전
익인38
그게 왜 더러운거야ㅠㅠ
4년 전
익인39
마음고생 많았다ㅜㅜㅜㅜ
4년 전
익인40
본문 보는 내내 속이 꽉 막히는 느낌ㅠㅠ
4년 전
익인41
헐 굿즈 와 어떡해.....고생했어 쓰나ㅠㅠㅠㅠ
4년 전
익인42
서로 진정되면 다시 대화 나눠봐...ㅠ
4년 전
익인43
본문 읽기만해도 속이 진ㅁ자 아프다.. 특히 굿즈 진짜 망가지면 눈에 보리는게 럾고 진짜 화나던데ㅜㅜㅜ
4년 전
글쓴이
이거때매 지금 인생 의미가없다.... 내 굿즈....내가 어떻게 모은건데ㅜ
4년 전
익인44
와 다른 말들이나 내 물건 망가진거도 너무 충격이고 화나는데 같은 재수생이였던 입장으로 저 말들 더 충격적이다... 멘탈 바스락 진짜ㅠㅠㅠㅠㅠㅠ 맘아프다ㅠㅠㅜㅜㅠ
4년 전
익인45
부모님은 왜 모르실까. 그렇게 일 생길때마다 부수고 뒤집고 소리지르시면 부모 자식간에 숨기는 비밀만 더 늘어난다는걸... 그렇게 한다고 해서 자식이 부모 맘대로 개조되는것도 아닌데. 항상 이해가 안가.

화 나셨을때 방 안 물건 다 꺼내서 뒤집고 하는게 우리 엄마랑 너무 비슷해서 울컥했다. 쓰니 얼른 추스리고 빨리 독립 할 길 찾자 ㅠㅠㅠ

4년 전
익인64
222 이러면 부모님이랑 의논하거나 털어놓고 싶은 일에 대해서도 얘기 못하게 되더라..
4년 전
글쓴이
사실 지지난주엿ㄴ나, 나보고 왜 엄마한테 아무얘기도 상의안하냐고 섭섭해했거든... 이러니까 못하는건데ㅜㅜ
4년 전
익인122
맞아 왜 모르실까... 나 어릴때 공부 소홀하고 덕질한다고 씨디 사진 비공굿 다 찢고 난리 나서 10년이 지난 지금도 일코하고 콘서트 다니는데 다 비밀이야 ㅋㅋㅋㅋ 부모님은 왜 모르실까 그런다고 자식이 바뀌지 않는걸. 오히려 한 맺혀서 몰래 더 심하게 하는건 아실까...
4년 전
글쓴이
그치 생각해보니까 내 덕질도 그랫어 그래서 내 굿즈들도 박살난게 이게 첨이 아니야...ㅋㅋ 내가 하도 난리치니까 덕질쪽은 그냥 포기했는데 왜 똑같은 일을 반복하는건지
4년 전
익인46
성인 된 지 얼마 안 됐을때 그런 걸로 싸우고 그랬는데.. 부모님 세대들은 아직 보수적인 분들이 많은듯
이해해보려고 노력해 보지도 않고 너무 막말하신 것 같다..

4년 전
익인47
와 어머니 너무하네,,,
4년 전
익인48
아니 자위가 더럽다고 생각 하시는거면 막말로 더 더러운 섹스는 왜 하셨데
4년 전
익인49
헐 자위는 절대 나쁜 게 아닌데 자연스러운건데
4년 전
익인50
난 남자친구 19년 살면서 딱 두명 그것도 두명 합쳐서 6n일 사겼는데 온동네 남자애들이랑 자고다니지 말가고 욕먹었당 진도도 뽀뽀만 했ㅅ는데 ㅠㅠㅋㅌㅋㅋㅋㅋㅋ 쓰니얌 구냥 탈출해,, 나도 성인되면 빨리 집구해서 연끊고 살려고
4년 전
익인51
자위가 왜 나쁘징....-☆ 그럼 세수는....
4년 전
익인52
어쩔수 없음 몇십년을 그렇게 살아오신 분들이라... 쓰니만 쓰니 행동에 죄책감안가지면 되는거야
4년 전
익인53
굿즈 그거 돈이 얼만데 아오...
4년 전
익인55
진심 돈 내놓으라고 하고 싶네...
4년 전
글쓴이
지인이 받아다준거긴 하지만 싸인앨범도 있었다... 싸인은 멀쩡하긴 한데 뒷쪽 커버에 상처가 낫어 진심 세상무너진기분이야ㅜ 이건 값어치를 매길수 없는거라고...ㅠㅠㅜ
4년 전
익인54
와... 그냥 집 얼른 나오자
4년 전
익인56
진심 띠용..... 역시 부모교육 필수의 절실함을 오늘도 느끼고 간당
4년 전
익인57
인티 댓글 보여드려
4년 전
익인58
난 ㅅㅌ는 아니고 그런쪽으로 우리 엄마 한번 떠봤었는데 더러운짓이라고 그러더라ㅋㅋㅋㅋㅋㅋ 본인은 날 어떻게 낳으셨는지..
진짜 가치관이 다르면 서로 얘기안하는게 답인거 같아ㅜ 충격받고 상처받고
어머니도 쓰니 이해 못하시는것처럼 쓰니도 그냥 어머니 이해하려고하지말자ㅜㅠ 라고 마무리 지을 수 있으면 좋으련만 어머니 대체 왜 그러셨대..
많이 속상할텐데 어머니 말씀 귀담아듣지마ㅜ 쓰니 절대 그런 사람 아니니까 힘들텐데 얼른 정리하고 안정을 가지자..ㅠ

4년 전
글쓴이
솔직히 나는 그런말 계속들어도 내가 그런사람이란 생각은 안하는데 그냥 멘탈 뽀샤지는건 어쩔수가 없네...ㅜㅜ 생각보다 이렇게 부모님이랑 성적인 문제로 갈등있는집이 많구나 세대차이는 어쩔수없는건가봐
4년 전
익인59
그게 왜 더러운거야ㅜㅜㅜ쓰니 토닥토닥 굿즈 망가진거 진짜 화나 ㅜㅠ
4년 전
익인60
아 진짜 성교육이랑 인식 심각하다,,,, 와 진짜,,,,, 너무 답답하고 아무리 딸이라도 진짜 남의 물건 그렇게 막 해놓는 사람들 솔직히 문제있다고 본다,,,,
그리고 저 정도로 싫어하시는 거 보면 앞으로 의심증 생겨서 쓰니가 뭐 사거나 들이기만 해도 너 없을 때 버렸나 안 버렸나 맨날 뒤져보실 듯,,,, 와 진짜 너무,,,, 숨막혀,,,,

4년 전
익인63
집 나간다니 그나마 좀 살겠다
4년 전
익인61
대화가 안 통하시네...ㄹㅇ나오는게 나을듯 어이없겠지만...
4년 전
익인62
아... 진짜 너무하시다.. 내가 다 맘이 아파서 눈물날라해.. 쓰니야 어머니가 그렇게 나오셔서 너두 맘이 안좋긴 하겠지만 그래두 자위행위가 나쁘지않다는건 알고있으니까ㅠㅠ 너무 휘둘려서 너까지 안좋게 생각하지말았으면 좋겠구.. 하 이건 어머니가 고쳐지지 않는거라 뭐라 위로가 안되네... 그냥 빨리 집 나오는것 밖에 답이 없는 것 같오ㅠ
4년 전
익인65
집 나가서 살자ㅋㅋㅋㄹㅇ 답없다 뭔 말도 안되는 사상이지 저게
4년 전
익인67
저게 더러운거면 섹스는 왜해?
4년 전
익인68
내로남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가차네
4년 전
글쓴이
약간 결혼도 안한애가~~ 이런느낌인거같아 속터진다 정말ㅋㅋㅋ...ㅜ
4년 전
익인66
충격이다 진짜 너무하다 빨리 나와서 잘살길 바랄게 진짜 너무하신다
4년 전
익인69
어차피 설득안된다.. 상처받지말고 언능 나와
나와살기로 예정되어있다니까 다행이다

4년 전
익인70
어머니 구성애 선생님 같은 분이랑 상담 좀 해보시면 안되나ㅠㅠㅠ 밖에 나가서 남자 만나고 다니는 것보다 훨 좋은 방법인데 뭔가 내 딸이 그런 기구를 샀다는거에 충격 받으시고 못 헤어 나오시는 거 같아 자위 방법이 어쨌든 자연스러운건데 그냥 못 받아들이시는 듯...
4년 전
익인74
쾌락을 추구하는게 더럽다고 생각하시고 내 딸이 쾌락을 추구-더러운짓을 함 이렇게 생각하시는 듯 그런 부모님들 많으신듯해..
4년 전
글쓴이
그러니까... 엄마 선생님이라 주기적으로 학교에서 성교육 이런거 한단말이야 옛날엔 엄마네 학교 뒤가 홍등가였어서 거기서 가출한 애들 데려오고 그랬다는데 걔네한테는 그런소리 한번도 안해놓고ㅋㅋㅋ 자식일은 또 다른가봐 어휴
4년 전
익인71
근데 진짜 이게 부모님들 가치관은 쉽게 바꾸기 어렵더라 아무래도 몇십년을 그렇게 사셨으니까ㅠㅠㅠ나도 울엄마 꽤 개방적이라 생각했었는데 최근에 아니란걸 알았고 그 뒤로 계속 대화하면서 서로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어! 아무래도 어머니께서도 평생 가지고 계셨던 가치관이니까 아직 받아들일 시간이 필요하실거야 당장은 너무 화나고 속상하셔서 쓰니한테 그런 것 같은데..쓰니도 어머니도 원래는 되게 사이 좋았던 것 같아서 맘아프네 일단 시간이 지나서 어머니 화 누그러지시면 한번다시 대화해보는게 어떨까ㅠㅠㅠ
4년 전
익인72
와 아니 오반데??그건 자연스러운 행위 아냐??근데 그거 했다고 물건 던지고 그러신건..쓰니 속상하겠다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73
이래서 부모님 세대도 성교육 다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 자위가 더러운 거라니 성에 관해 너무 무지한 어른들이 많은 것 같아...
4년 전
글쓴이
평생 들을 더럽다는 말 다 들은것같아 내 새티 완전 깨끗한데 내가 애지중지 사용하고 클리너로 닦고 소독하고 말리고 소중하게 다루는 내 반려가전이라고ㅜ....
4년 전
익인75
세상에 새티 갖고있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ㅠ 절대 절대 쓰니 잘못아님 !! 원래 부모님이랑 의견차는 설득하려 하면 안됨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자,,,
4년 전
익인79
독립하고 당당한 삶 살자,,, 쓰니 ㅎㅇㅌ
4년 전
글쓴이
그니까 인터넷에 새티만 검색해도 후기가 쏟아지는데... 내친구는 슴살 되자마자 샀는데 난 나름 늦게산 편이었거든?? 세상억울,,
4년 전
익인76
와... 너무해...... 성인이 성인용품 사는 것도 ㅈㅇ하는 것도 법적으로 문제 되는 일 하나도 없는데 ㅋㅋ... 그리고 다른 물건 건드린 거 진짜 이해 안 됨 아예 관련도 없는 물건들을 왜 ㅠㅠ
4년 전
글쓴이
솔직히 ㅈㅇ는 미자가 해도 상관없는거잖아 내가 내 몸 써서 기분좀 좋겠다는데 그게 뭘 그렇게 잘못됐어...
4년 전
익인77
진짜 오반데
4년 전
익인78
더러운게 아닌데 왜 그렇게 생각하시지
4년 전
익인80
쓰니 많이 속상하고 힘들텐데 애써 담담하려고 하는 것 같아서 더 마음이 아프다ㅠㅠ 부모님 진짜 기가 차서 말도 안 나오고 왜 저래 싶은데 쓰니 마음 잘 추스르고 꼭 잘 돼서 원하는 대학 갈 수 있었음 좋겠어
4년 전
익인81
진짜 좀 아니다... 쓰니 많이 힘들거같아..
4년 전
익인82
됐다고 해ㅠ..나와서 각잡고 공부해서 대학가고 일자리 구하고 엄마랑 멀리하는거 추천 성관련만이 아니라 후에 있는 행동에 문제가 많으시네
4년 전
글쓴이
숨막혀... 엄마 참 좋은사람이고 내가 엄마 정말 좋아하는데 이렇게 여전히 품안의 자식인것처럼 사생활 벽 부술때마다 넘 힘들다 서로를 위해서 조금 멀어지는게 나을거같긴 해....
4년 전
익인83
ㅠㅠㅠㅠㅠ내가다 마음아프다 무슨 그게 죄인인마냥 취급받아야하나
4년 전
익인84
쓰니가 굽힐 일도 아니고 굽히지 않았으면해..힘들겠지만 적어도 당분간은 남처럼 지내면 생각이 변하실 수도 있으니까..
4년 전
익인85
하..진짜 너무하다 재수했었고 아이돌 덕질하는 입장에서 진짜 너무 속상하ㅠㅠㅜ그래도 집나간다니까 그나마 나은거 같다 고생해써ㅠㅠㅠ
4년 전
익인86
아... 방까지 다 뒤집어 엎어놓다니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신데...?? 쓴아 괜찮아..?ㅠㅠㅠ 진짜 속상하겠다 아니 무슨 죄지은 것도 아니고ㅠㅠㅠㅠ
4년 전
익인87
아니 진짜 쓰니가 무슨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고 위험한 짓을 한 것도 아닌데 어머니께서 너무 반응이 격하시다ㅠㅠ 놀라셨을 수는 있어도 이건 오바야... 쓰니 꼭 집 나가서 보란듯이 재수 성공하길 바라ㅠㅠㅠㅠ 진짜 쓰니 잘못한 거 아니니까 너무 상처받지 말고! 힘내ㅠㅠ
4년 전
익인88
저러면 더 삐뚤어지는뎅..
4년 전
익인89
와 ...심하다 .. 그게 왜 더러운거야? 우리 엄마가 그랬으면 교육 다시받으라고 손목잡고 성교육 받게할거다 진짜 .. 얼른 집 나오는게 쓰니도 맘 편할거같다
4년 전
익인90
어머니 논리면 임신하는 과정도 더럽게 보시겠네... 진짜 아닌듯
4년 전
익인91
불건전한 성생활보다는 그게 오히려 더 건전하고 나은건데ㅠㅠ 안타깝다..
4년 전
익인92
와 너무 한데.....
4년 전
익인93
쓰니 외동이라 그랬지??? 내가 쓰니였으면 상처받은만큼 부모님 남 취급하면서 더 상처줄거야 진짜
잘못한것도 아닌데 왜 막말해서 상처주냐 진쪼

4년 전
글쓴이
응응 근데 차마 그럴수는 없겟더라고 에휴... 심란하다.....
4년 전
익인95
난 도저히 이해 안 돼... 아니 완전히 공감하는 건 바라지도 않아ㅠㅠ 근데 왜 우리만 부모님들은 오랜 세월 그렇게 사셨으니까 이해해야 되는 거야? 나랑 제일 가깝다고 할 수 있는 엄마한테 욕까지 들으면서...
보수적이신 분들 다른 사람 의견 안 들으려고 하는 건 알겠지만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닌데 충격 먹어도 말로 풀 수 있는 문제잖아ㅠㅠ 그냥 빨리 집 나와 쓰니야...

4년 전
익인96
쓰니무죄
4년 전
익인98
다들 그렇게 사는 건데.... 자식 있는 사람은 다 섹스 한 거잖아요~!~!!~!! 혹시 어머님이 혼전순결주의자셔?
4년 전
글쓴이
그건 아냐 섹스에 대해서도 꽉막힌편은 아니고 근데 뭔가 기구를 사서 자위를 했다는거에 이러는거같아
4년 전
익인99
마이웨이해 제발;...
4년 전
글쓴이
그럴려고... 굽힐생각은 업다
4년 전
익인100
그게 그렇게 잘못한 건지도 모르겠고... 왜 재수랑 엮어서 이야기를 하시는거며 왜 물건을 맘대로....하.................. 진짜 내가 너무 화나 쓰니야 토닥토닥... 나같아도 집나갈거임.....
4년 전
익인101
쓰니야..그리고 또 하나 말해주고 싶은건 이번에 부모님이 보여준 언행은 쓰니를 정말 상처주는 행동이었다는거야...그래서 그런 상처받은 감정과 마음을 꼭 표현했으면 좋겠어. 얼굴보고 말하기 그러면 편지로라도....뭐랄까 괜히 쓰니가 겸연쩍어서 아무렇지 않은척하거나 아니면 분노로 표현하면(그렇지 않겠지만)본질은 벗어난채 상처받는 말만 주고받게되거나 부모님이 쓰니의 마음에 대해선 제대로 생각해보지 못하고 사이의 골만 깊어질 것 같거든..
그리고 고등학생 아들이 야동보면서 그냥 자위하는걸 직접 본 엄마도 그렇게 대놓고 무안주진 않잖아...어머니도 선생님이시면 그정도 상식아실텐데..시간이 지나면 미안해하실거라 믿어..
나중에 꼭 사과를 받았으면 좋겠다.
20살 넘은 성인의 성생활에 대해서 수치감을 주며 공격한 점, 재수하는 상황과 연결시킨 인격모독..이건 솔직히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거든...

4년 전
글쓴이
나중에 엄마가 좀 진정하고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되면 얘기해볼거야 근데 엄마 진짜 사과 안하는 성격이라... 내가 어릴때 좀 눈치도 부족하고 행동도 좀 느린편이고 그랬다? 근데 그걸가지고 내가 크는 내내 넌 눈치가 없으니 사회생활은 힘들거다, 같이 버스를 타면 니가 제일 늦게 내린다, 맨날 굼뜨다 느리다 이런얘기 귀에 못이박히도록 들어서 지금도 나는 버스나 비행기 타면 제일먼저 뛰쳐내리는게 습관이고 막 위축돼서 남 눈치 심하게 보고 그러거든? 그래서 내가 엄마 그럴때마다 나 너무 자존감에 상처받았고, 스스로가 한심하고 바보처럼 느껴졌다, 이런얘길 고등학생때 한적이 있어 그랫더니 엄청 화내면서 니가 그런사람이니까 엄마가 그런얘길 햇지 다 너 잘되라고 그런건데 무슨말이냐고 막 싸웠거든... 결국 사과도 못받았고 내가 예민하게 굴엇다 하고 끝냈어 근데 이번도 그럴거같은 기분이 들어...
4년 전
익인102
쓰니가 나쁜짓한건없는데 나도 이런소리들을까봐못산다 ㅠㅠ나쁜것도아닌데...
4년 전
익인105
이만큼 화낼거리는 아닌데 말 너무 심하시다ㅎ... 범죄도 아니고... 부모님이니까 충격은 받으셨겠지만 쓰니한테 너무 상처준다ㅜ 우리엄마도 요새 갱년기까지 겹쳐서 별것도 아닌거에 심한말 하는데 진짜 속상하겠다 무슨기분인지 알것같애
4년 전
익인106
내로남불..ㅋㅋ 자위가 더러운거면 섹스는 왜 하셨대? 나같으면 엄마물건 다 망가트리고 나올거같아 쓰니가 집 나온다니 다행이다
4년 전
글쓴이
깽판을 치려면 화가 나야하는데 화는 안나고 그냥 무기력한 상태... 힘 쭉빠져서 한숨만ㄴㅏ온다...ㅜㅜ
4년 전
익인128
어머니를 특히 의지하고 좋아했으면 상처많이받았겠다 자위는 나쁜게 아닌데ㅠㅠ 자취하면 더 자유롭고 행복하길 응원할게!
4년 전
글쓴이
고마워ㅜㅜ 당장엔 설득이 어려울거같지만 차차 이해해주겟지...
4년 전
익인107
아 진짜 너무해... 내가 다 상처 받았어...
4년 전
익인108
쓰니가 잘못했다고 하면 엄마는 계속 자위는 더러운 행위라고 생각하실 것 같다. 꿋꿋하게 나는 잘못 없다는 식으로 계속 얘기해야 엄마가 진짜 그런간가라는 생각을 하시지 않을까
4년 전
글쓴이
그치 그래서 버티는중이야...
4년 전
익인109
남일 같지 않아서 너무 마음 아프다 ㅠㅠㅠㅠㅠㅠ
쓰니는 전혀 잘못한거 없어. 그 말에 너무 상처받지마. 혼자서 더 자유롭고 멋지게 살아!

4년 전
익인11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아니..선생님이라는 직업 가지신분이 그렇게 사고가 막혀있으면 뭐 어쩌잔거야 대체 그게 왜 더러운거야.. 맘아파ㅠㅠ..쓰니잘못한거 하나도 없어..!
4년 전
익인111
아...속상해 좀더 침착하게 생각할시간 갖고 얘기 나눴으면 좀더 좋은 결과가 나왔을것같은데....어무니가 너무 놀라셨나 보다 그래도 그렇게 막말하시다니.. ㅠㅜㅜㅜㅜ 나였어도 놀랐을 것같긴한데 그래도 좀 그렇다.. 너무 흥분하셨어
4년 전
익인112
자위가 절대 욕먹을 일이 아닌데... 쓰니 답답하고 상처 많이 받았을것 같다. 당분간 대화하면 계속 이런식일것 같네. 나중에 집 나올때 관련 서적 같은거 드리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아.
4년 전
익인113
진짜 충격적이다.... 난 진짴... 이런글 볼때마다 부모들이 애는 어떻게 낳았나싶음..ㅋㅋ
4년 전
익인114
와 진짜 나였으면 소리 지르고 악 쓰면서 집안 물건 다 때려부수고 뒤집어 엎어버렸을 듯
4년 전
익인115
너무자식맘생각안하시네...
4년 전
익인116
와 진짜 너무하다 엄마아빠 세대는 진짜 꽉꽉 막혀있는거 같아.. 시대가 변하면 그 흐름대로 생각도 변해야하는데
4년 전
익인117
성인이 성인용품 쓴게 뭐가 어때서.. 놀라셨을 순 있겠지만 저정도로 화내실 일은 아닌 거 같은데.. 독립해야겠다
4년 전
익인118
와 진짜 심하다 쓰니야 빨리 나와서 독립하자 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119
너무 상처받지 말고 내가 다 상처받는다 진짜
4년 전
익인121
하 굿즈ㅠㅠ 가치관이 달라서 화나신건 이해하지만 대화로 풀어야지 물건 저렇게하는건 아닌거같아ㅜㅜ
4년 전
익인123
가치관이 달라서 그러시는 것 같아... 그래두 쓰니가 엄마 덕후고 잘 지내고 있으면 최대 한두달 이내엔 다시 괜찮아질 것 같은데..! 그냥 부모님하고 잘 지내고싶으면 숙이고 들어가는게 나을듯ㅠㅠ 그게 아니라 저 기구를 인정(?) 받고 싶다면 음,,, 부모님과의 관계는 장담 못하겠다 그래두 저 기구 하나가 뭐라구 저거 하나로 서로 안볼사이 되는건 아니라구 생각해,,,!!!
4년 전
글쓴이
지금 뭐 아빠랑 대판 싸우는중이라 내가 낄 틈도 없다... (본문에 자세한상황은 추가해둿어) 그래도 잘못했다고 할 생각은 없어 기구를 인정받고 싶은게 아니라 내가 스스로 쾌락을 추구할 줄 아는 성인이고 그건 자연스러운거라는걸 인정받고싶은거지...
4년 전
익인127
ㅠㅠ쓰니 맘 이해해 일단 지금은 쓰니 상처 받았을테니까 마음 잘 추스르구,,, 아무쪼록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길 바랄게!
4년 전
글쓴이
고마어... 좀 시간 두고 봐야지...^_ㅜ....
4년 전
익인124
어른들은 아직 받아들이기 힘드실 수 있는데 그래도 어머니께서 대처를 너무 잘못하셨네 근데 더 싸워봐야 어머니 가치관이 하루아침에 바뀌실리도 없구 일단은 잘못했다고 해...... 새티땜에 부모자식 연 끊을 순 없잖아ㅜㅜㅜㅠ 그리고 쓰니의견은 차차 차분히 어필하는게 좋을 것 같아......
4년 전
글쓴이
일단 대화가 가능할만큼 진정할때까지 기다려보려구....
4년 전
익인125
어머니 진정되시고 시간 좀 지나면 모진말 하신거 후회하실듯..ㅠ 모든게 다 괜찮아지길
4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한국이 아니시네요
이런 메뉴는 어떠세요?
익명여행 l 익외거주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유현' 이름에 어울리는 성씨는 뭘까..?381 12:3218479 0
일상헐 이젠 야자 완전 자율이래.....304 14:1818077 1
일상난 길가면서 사람 진짜 많다... 아 인간들 진짜 많네... 이러는애들 ㄹㅇ 개싫음..160 15:0413922 2
이성 사랑방안정형들은 애인의 전연애 안 궁금해하나? 89 7:0516192 0
야구/알림/결과 05.14(화) 선발 투수 안내52 12:1010095 0
불닭볶음면+돈까스 vs 간장계란밥+돈까스 19:36 1 0
키수술 해버렸다 결국 19:35 1 0
예솔이란 이름 어때 19:35 1 0
병원에서 일하면서 가끔 리뷰보는데 19:35 1 0
이성 사랑방/이별 infp들아 … 알려줄 수 있을까 …? 19:35 1 0
쿠팡이츠 이거 뭐지 19:35 1 0
멍 빨리 없애는 방법은 없지 19:35 1 0
난 정말 이해못하겠다 19:35 1 0
요즘 맛있는 꽈자 뭐있니?? 19:35 1 0
카즈하 복근운동한지 2주 넘었는데 19:35 1 0
엄마가 컵라면 전자렌지 못돌리게 해.. 19:35 1 0
손이 자주 붓고 저린데 병원을 어디로 가야할까.. 19:35 1 0
서울에서 에버랜드 갈때 19:34 2 0
결혼자금으로 둘이 영끌해서 2억 나오는 거면 괜찮은거지..? 19:34 2 0
어제 저녁 폭식해서 1.2키로 쪘는데 오늘 운동 빡세게 해야하지?1 19:34 5 0
혹시 콜레스테롤 하루이틀 먹는거 조절하면 내려감? 19:34 3 0
편도 1시간 40분-50분 통학 vs 자취 1 19:34 4 0
난 스마트폰 시대에 살면 안되는 인간이야 19:33 13 0
배달 삼걉살 냉장고에 뒀다가 하루 뒤에 먹으면1 19:33 6 0
이성 사랑방 애인은 안정형 나는 몰두된 유형이래 19:33 10 0
전체 인기글 l 안내
5/13 19:34 ~ 5/13 19:3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