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살차이 많은 오빠한테 반말해서 동아리 회식중에 술 마시다가 자리 일어나서 포크던지고 나갔는데 내가 이상한거야? 그리고 그냥 원래부터 그 오빠가 장난끼가 많아서 나도 장난쳤다가 벌어진 상황이였어 이름을 부르거나 그렇지 않았고 그냥 내가 마실까? 이런식으로 말했엉.. 근데 이오빠가 술 많이 마시면 좀 화나는? 성격인 것 같더라고 저번에도 옆테이블이 계속 쳐다본다고 싸울 기세였더라고.. 나중에 통화로 미안하다고 말했는데 룸메한테 말하니깐 룸메가 그 선바 손절하라는데 정말 손절감인가..? 그리고 나 많이 잘못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