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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251l 2
이 글은 4년 전 (2019/9/20) 게시물이에요
얘가 ㅋㅋㅋㅋㅋ 저번 연휴 포함해서 잠깐 시골에 있다가 올라왔거든? 근데 강아지 데리고 가서 강아지도 데리고 왔는데 당연히 강아지 자리랑 자기 자리 둘 다 예매했대 

근데 아주머니가 앞에서 ㄱㅖ속 아구구 다리가 아프다 이랬단 거야 그 구석이나 이런 곳엔 쭈구리고 앉을 자리가 있지만 앉는 건 다 찼나봐 그러더니 처음엔 팔받침대에 앉으셨대 뭐 강아지가 거기 앉는 것도 아니고 그거까진 ㄱㅊ았는데 좀 가니까 힘들었는지 슬쩍 온 거야 근데 얜 '학생 내가 다리가 너무 아파서 그러는데 내가 이 자리 앉아도 됢가?' 하면 그렇게 할 생각도 있었대 애초에 얜 옆자리에 혹시라도 강아지 싫은 사람 앉을까봐 자리 둘 다 예매한 거라 

 

근데 그 사람이 내 친구 잠깐 한 10분? 쪽잠 자고 보니까 옆에 강아지 가방 밑에 내려놓고 앉아있었단 거얔ㅋㅋㅋㅋ 그래서 친구가 어이없어서 뭐하세요? 하니까 막 하하하하ㅏ... 하고 웃으신 거야 위기 모면할 웃음 ㅇㅇ 그래서 친구가 아니 제 강아지는 왜 내려놓으세요 맘대로? 이랬는데 자기가 다리가 너무 아파서 그랬다는겨 그러면서 강아지는 가방 있으니까 자기 여기 앉으면 안 되냐 그래서  

 

그 자리에서 아뇨 안 되는데요 제가 이 자리 사서요 ^^ 이러고 아줌마가 사람보다 강아지가 먼저냐 이래서 친구가 전 모르는 사람보다 제 가족이 우선인데요 ^____^ 하고 승무원한테 말했대 ㅎㅎ... 강아지 안 키우는 나로썬 친구가 그렇게 대놓고 말한 것도 대단하고 내가 강아지 안고 그냥 가지 눈치 보이잖아 ㅠㅠ 하니까 내 애기가 땅에 있는 거 봤는데 눈 안 돌아가냐 이러더라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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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당연함 ㅇㅇ 내 돈인데다 내 애기가 아래에 처박혀있는데
4년 전
글쓴이
그게 아니라 난 얘가 다리 아프다하면 걍 강아지 자기가 안고 갈 생각도 있었대서 말한 거였엉
4년 전
익인7
근데 아프다고 안 하고 마음대로 앉은 거잖어
4년 전
글쓴이
맞지..ㅠㅠ 진짜 이상한 사람들 많아
4년 전
익인2
엥 친구 넘 당연한 걸 ㅋ 친구 멋있어!!!
4년 전
글쓴이
난 그렇게 사람 많은 곳에서 싸운 것부터 대단햌ㅋㅋ
4년 전
익인3
나같아도 친구처럼할듯 내돈이고 내가족인데
4년 전
글쓴이
얘가 안고 갈 생각있었다길래...ㅎㅎ 그라서 내가 말한 거였지...
4년 전
익인4
와 나도 그럴듯ㅋㅋㅋㅋㅋ
4년 전
글쓴이
근데 난 저렇게 슬쩍 와서 앉았단 게 신기함ㅋㅋㅋㅋ
4년 전
익인5
이런 일이 꽤 있구나 저번에 인포에서도 본 거 같은데
4년 전
글쓴이
나도 친구한테 처음 들었는데 의외로 많대 강아지 자리 예매하면 그럳 소리 듣는거
4년 전
익인6
돈 냈는데 눈치보일게 뭐가 있어... 친구 기분 상했겠다
4년 전
글쓴이
엉...ㅠㅠㅠㅠ 엄청 짜증내면서 욕하며 말하더라...
4년 전
익인8
친구 대처 진짜 사이다 그 아줌마 너무 이상한 사람인듯
4년 전
글쓴이
ㅎㅎ...하지만 저런 일 꽤 있어.. 내 주변에도 있을 줄은 몰랏지
4년 전
삭제된 댓글
(2019/9/23 18:22:46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4년 전
글쓴이
근데 사람보다 강아지가 먼저냐 이건 저기서 왜 나온건지ㅠㅠ
4년 전
익인11
그런 사람들 자체가 강아지를 무시하는 거지 뭐 사람보다 중요한게 있냐? 이 말이지
4년 전
익인10
와우 일반 대중교통도 아니고 돈 주고 예매한 자린데 당연하지.... 근데 당연한 할말이지만 못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많은데 속시원하다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12
눈치를 왜 봄 ㅋㅋ 친구가 대처 잘 했다
4년 전
익인13
평소에 항상 동물보다 사람 우선인 주의인데도 저건 좀 ㅋㅋㅋ 너무 뻔뻔한데? 돈주고 자리 좀 산다고 하던가
4년 전
익인14
아 진짜 멍빡치네? 나 동물 안키우는데도 진짜 화나네???? 거기 강아지아니고 그냥 내가방을 치우고 앉아도 기분 나쁜데 하물며 강아지를 자기멋대로 그랬는거니까 와 짜증나 진짜 몰상식해
4년 전
익인21
2.. 반려견이아니라 내 가방을 내려놓고 앉았대도 어이없을판에 ㅋㅋ
4년 전
익인71
333 돈주고 샀는데 왜요ㅠㅠ
4년 전
익인97
444
4년 전
익인100
55
4년 전
익인102
66 저렇게 늙지 말아아지
4년 전
익인126
77
4년 전
익인133
88
4년 전
 
익인15
아니 그럼 돈을 지불하던가ㅋㅋㅋㅋ 그 아줌마가 웃기지
4년 전
익인16
내새끼를 누구맘대로 땅바닥에 내려놔 와 보는데 감정이입됨 가만안둬
4년 전
익인17
그거알지 공부할려고했는데 엄마가 공부하라하면 하기싫은거 딱 그마음임
근데 거기다가 내새끼 바닥에 내려놨는데 더 눈돌아가지ㅋㅋ

4년 전
익인22
그리고 내가 돈낸자리 왜 맘대로앉음;
4년 전
익인18
아줌마 진짜 어이없다 ㅋㅋㅋ양심 무엇
4년 전
익인19
멋있다 친구ㅋㅋ잘했네 어휴 저런 너무 많아
4년 전
익인20
동물 안키우는데도 화난다 말 잘했다
4년 전
익인23
강아지보다 본인이 중요하면 미리 좌석을 예매했으면 될 일.
남이 지불한 좌석에 본인마음대로 앉는건 도둑질아님?

4년 전
익인24
친구 멋있다...
4년 전
익인25
와 내가족을 맘대로 내려다 놓으면 나같아도 눈돌아가 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29
쓰니야 만약 비슷한 상황생기면 안고갈거야? 안고가면 진짜 호구되는거야 ㅜㅜ 내가족이 피해를 입었는데 그렇게 하면 안돼
4년 전
글쓴이
ㅠㅠㅠㅠ 사실 난 전에 내 가방 있었는데 치우고 앉으셨거든 내 가방 위로 올리고... (난 누가 옆에 있는 거 싫어해서...) 근데 참고 그냥 갔어....ㅎㅎ...ㅠㅠ
4년 전
익인33
뭐하러 그랬어 너돈낸건데 쓰니권리는 쓰니가 찾아야지
4년 전
글쓴이
근데ㅠㅠㅠㅠ 내가 주변 사람들이 자는 사람도 있었고 말하면 안 더ㅣ겠지...하고...호구 같긴 한데 ㅎㅎ... 그렁 걸 잘 못말해 근데 친구는 싸웠다길래 신기했어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37
글쓴이에게
뭐 근데 사실 본인이 당한건 뭐라할것까진 없지만 가족이 피해입었는데 참아라 이런건 좀 그래 ㅜㅜ

4년 전
글쓴이
37에게
맞아...ㅠㅠㅠㅠㅠ 내가 너무 친구 생각을 못한 것 같아...ㅎㅎ 댓글에서 모두 화났다고 하는 거 보고 내가 친구한테 사과하려고...ㅠㅠㅠㅠㅠㅠ 동물을 무서워해서 그 사랑을 잘 몰랐다...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26
친구가 잘했네
아줌마는 물어라도 보면될걸 남의 가족을 맘대로 땅바닥에 내려놓냐

4년 전
익인27
나도 눈돌아감
4년 전
익인30
내 기니피그 그렇게 대하면 진심 멱살이야
4년 전
익인28
와친구 할말 다하고 사이다~~~
4년 전
익인31
아줌마 진짜 이상한 사람이네 나같아도 눈돌아서 머라했을듯 무임승차나 뭐가달라 내가 내돈주고 산 자린데 왜 지가 앉냐고ㅋㅋㅋㅋㅋㅋㅋ어휴 진심 싫다
4년 전
익인32
어우 기분나빠
4년 전
익인34
당연하지 심지어 돈 주고 자리 샀는데 저 아줌마 왕 친구 진짜 사이다다
4년 전
익인35
친구 멋지네 말도 센스있게 잘했고^^
4년 전
익인36

애기 얼마나 무서웟을가 남이 손으로 가방 내리려고 하면 ㅠㅠㅠ아오 화나 진짜 돈도 냈는데 몬상관 아ㅜ진상 미리 표좀 ㄱ끊어요ㅜ제발 ^^

4년 전
익인38
앉고싶음 자리예매값 주던지.. 저게
4년 전
익인39
나도 우리 냥냥이 데리고 어디 멀리가면 당연히 두자리 예매할거고 누가 저렇게 행동하면 승무원 부를거야 자고일어났는데 우리애가 바닥에? 심지어 내가 표도 끊었는데 진짜 화날듯
4년 전
익인40
와 나라도 눈돌아감 돈이고 나발이고 내 가족인 강아지를 땅바닥에 지가 뭔데 한마디 허락도 없이 두는데 어이없네
4년 전
익인46
하여튼 기본 상식도 예의도 없이 막무가내인 사람들 진짜 진절머리나
4년 전
익인41
차라리 좀 물어보고 앉지 그렇게 슬쩍 앉아서 더 괘씸함
4년 전
익인43
아니 돈 다 내고 왜 눈치봐야 돼? 돈이라도 주면서 앉던가 참나 어이가 없다
4년 전
익인44
친구 ㄹㅇ 정의구현
4년 전
익인45
동물이라서 함부로 내려놓은게 보이기 때문에 견주 입장에서는 진짜 화남 만약 그냥 어린 아이였다면 보자기에 쌓여서 쿠션 위에 눕혀놨다 해도 밑에 내려놓을 생각은 추호도 안했을거임..
4년 전
익인48
와 친구 사이다ㅠㅠ 멋있어
4년 전
익인49
그럼 돈이라도 주든가 돈주고 예매한 자리인데 그리고 말도없이 멋대로 내려놓는거 핵싫음
4년 전
익인50
친구 멋있다
4년 전
익인51
강아지이동장 함부로 만졌다는 것부터 화나
내 물건인데 왜 만져

4년 전
익인52
아ㅜ진짜 넘 화난다
4년 전
익인53
말 잘했다... 정말 틀린 말 하나없음 애초에 자리 두 개 예매한 이유도 되게 생각 깊게 한 거 티나서 감동적인데 말도 안 하고 남의 강아지 바닥에 막 내려놓는 거 무슨 일이야... 무례 갑인듯 그 아주머니...
4년 전
익인54
와...
4년 전
익인55
아니 진짜 다른거 다 떠나섴ㅋㅋㅋㅋㅋㅋㅋ 그 자리를 친구가 예매한거니 당연히 친구자리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천박하다.... 진짜 차라리 물어보기라도 하던가 나같아도 짜증 제대로였을거임 나였어도 친구처럼 백퍼했어
4년 전
익인56
친구 사이다
4년 전
익인57
엥 친구가 넘 잘했어 나같아도 화나고 열받을듯
4년 전
익인58
아줌마 뭐야? 물어보기라도 하든가 아진짜 화나네 친구 대처 진짜잘했다 ㅋㅋㅋ
4년 전
익인59
아닠ㅋㅋㅋㅋㅋㅋ 다리가 아프면 자리를 사도 되냐고 물어보던지 차라리..으휴 거지근성~
4년 전
익인60
영화 볼때 팔걸이 양쪽으로 하려고 세개 예매했는데
나도 저래서 대판 싸웠었음 ㅋㅋㅋㅋ

4년 전
익인64
헐 팔걸이 하려고 세 개나 예매해..? 멋있다,,
4년 전
익인130
어차피 통신사 할인되섴ㅋㅋㅋ 영화 잘 안보는데 남는게 아까워서 해봤어ㅋㅋㅋ
4년 전
익인61
자기 권리는 찾을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난 반려동물 안 키우는 사람이지만 쓰니 친구가 백번 잘했다고 생각함... 그리고 그 아줌마는 예의를 어디다 팔아먹었다니
4년 전
익인62
오ㅓ 근데 기분나쁘다 강아지를 내려놓고 자기는 앉고 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63
당연함. 친구가 욕먹을거 하나도 없어.
자리 돈주고 샀잖아 자기맘대로 쓸 권리 있음

4년 전
익인65
와 우리집 강아지 그렇게 몰래 내려놨다고 생각하면..
4년 전
익인66
그래서 승문원 와서 강아지가 원래 자리 앉은거야)?? 나 결말이 궁금해 스니야ㅠㅠㅠㅠㅠ
4년 전
글쓴이
앗 미안해 친구 만나느라ㅠㅠㅠㅠ 웅 결국 앉고 승무원이 아주머니한테 말했나봐 아주머니가 궁시렁 거리면서 갔대ㅠㅠ
4년 전
익인135
아핫 다행이네!! 알려조서 도마워
4년 전
익인67
내 물건도 맘대로 손대도 화나는데 가족처럼 생각하는 강아지를 아줌마 맘대로 옮겨놨으니 얼마나 화났겠어 친구 이해간다
4년 전
익인68
와 진짜 개화날듯
4년 전
익인69
와 친구 멋있다 저건 강아지 있냐 없냐를 떠나서 아줌마는 돈을 안냈는데 타인이 재화를 지불한 자리에 앉았다 이게 문제지 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72
잘했자나! 당연히 돈 낸사람이 타야지!
4년 전
익인73
눈 돌아감 ㅇㅇㅇㅇㅇ
4년 전
익인74
강아지 내려놓은것도 짜증나는데... 왜 내가 산 자린데 맘대로 앉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우 나같아도 그럴듯 앉아서 갈거면 돈 내고 좌석사서 앉아야지...
4년 전
익인75
이런 일 많다고 했는데ㅠㅠ진짜 대처잘했다
4년 전
익인76
엥 저게 당연한거야! 쓰니가 너무 소심한거구
4년 전
익인77
이래서 사람이 태도가 중요한거임
친구도 그쪽에서 예의있게 나오면 호의를 베풀 의향이 있었는데 뻔뻔하게 나오니 해주시싫어진거잖아
난 완전이해됨
나도 웬만해선 뭐든 다 이해해주고 참아주는데 적반하장으로 나오면 다뒤집음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78
이런 일 너무 많아 아 대리 짜증ㅠㅠ
4년 전
익인79
친구 잘 대처한거야 무례한일을 당하고 부드럽게 넘겨야할 이윤 없어
4년 전
익인80
이런 거 전에 판이었나에 올라왔었는데 이런 경우 많나봄
4년 전
익인81
친구잘했네 저런거 그냥 가만히있으면 안 됨 돈 지가 낸것고 아니면서 뭐하는거야
4년 전
익인82
아줌마 대박이다
4년 전
익인83
엥 당연하지 친구가 일부러 좌석 산 건데
당연히 눈 돌아가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라도 화남

4년 전
익인84
진짜 아직도 대다수 어른들 강아지를 물건 취급해ㅠㅠㅠ 나한텐 당연히 가족인데ㅠㅠ
4년 전
익인85
우와 제정신인가.... 나였어도 어이없어서 싸웠을 거 같아 친구 대처 잘했당
4년 전
익인86
친구 신기할것도 없고 유별나게 드센것도 아님
딱 맞는 말만 했는데 뭐 나같으면 더했음

4년 전
익인87
나였어도 그랬을거같애 아주머니가 너무 무례하시네 이런 생각 갖는 사람들 빨리 사라져야될텐데
4년 전
익인88
내 가족 내 물건 내 자린데 당연하지 나같아도 눈 돌아가서 싸운다
4년 전
익인89
당연히 화내야지 그걸 왜 참고가ㅋㅋㅋㅋㅋㅋㅋ 그 아줌마 자기 자식 자리도 밑에 내려놓고 내가 앉아도 눈 안돌아가려나???? 쓰니도 걍 참지 말한거 노이해
4년 전
익인90
아니 강아지 둘째치고 친구가 자리 둘 다 샀잖아 근데 왜 지가 앉음??? 걍 바닥에 앉으세요 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93
아니 나도 강아지 키우는데 ㄹㅇ 그러면ㅋㅋㅋㅋ 무슨 신발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 내 새끼를 왜 지가 바닥에 놔둠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91
와 우리 먐미한테 그랬을거라고 상상했는데 진짜 눈돌아갈만하다 와 너무 화나
4년 전
익인92
않이.... 물어보기라도 하든가 ㅋㅋㅋㅋ 나같아도 화남
4년 전
익인94
친구 대처 진짜 잘했다 사이다
4년 전
익인95
개념 없네 얘기도 없이 맘대로
4년 전
익인96
아주머니 행태에 기분 나빠서 그렇게 반응 한거지.. 아주머니가 뻔뻔했네..
친구가 좋은 마음 있었어도 아주머니 괘씸해서 그렇게 안해준듯..

4년 전
익인98
나같아도 친구처럼 함 왜 남의 강아지를
4년 전
익인99
와 진짜 화난다 말도 안하고 그러는게 제일 싫어 물어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4년 전
익인101
앉아가고싶으면 표를 일찍 사셨어야죠 아주머니~!!
4년 전
익인103
나도 모르는 사람이 맘대로 우리애기 내려놓으면 진짜 눈돌아갈듯
4년 전
익인104
와 친구 진짜 멋있다
4년 전
익인105
ㅇㅇ가족 아니고 그냥 내 물건이었어도 난 충분히 저렇게 해도 심하지 않다고 봄 왜 자기 맘대로 치우고 앉지....?
4년 전
익인106
나도 친구처럼 막 논리정연하게 화내지는 못하겠지만 내 화남포인트는 2개임
1 내 허락도 없이 마음대로 강아지 옮긴거(애초에 허락을 구했으면 오히려 안고갈 생각있음)
2 사과 안하고 웃으면서 넘어가려고 하는거

4년 전
익인107
친구 멋있다 아니 자리 좀 앉을 수 있냐고 양해구한 것도 아니고 강아지를 막 내려놔?ㅋㅋㅋㅋㅋㅋ어이가 없네
4년 전
익인108
강아지가 먼저냐 사람이 먼저냐 하는데 이 상황은 돈이 먼저지ㅎㅎㅎㅎㅎㅎㅎ
4년 전
익인109
내 새끼 내려놨다 생각하면 빡쳐서 눈돌아갈듯
4년 전
익인110
친구 멋있다.. 난 소심해서 짜증나도 뭐라 말못할듯..
4년 전
익인111
자리값 주든가 진짜 막무가내 인생이다 저런거 보면 ㅋㅋ
4년 전
익인112
친구 잘했네
4년 전
익인113
아 속 시원하다!!!!!! 쓰니 친구 진짜 멍 빡쳤겠다
4년 전
익인115
아줌마 진짜 뻔뻔하다 쓰니 친구가 진짜 잘했네
4년 전
익인116
친구 걍 멋있는데?? 나 같으면 눈 뒤집혔음
4년 전
익인117
아니 일단 다 떠나서 남의 애 남의 물건 함부로 손대는 건 으
4년 전
익인118
그냥 가방 내려놔도 빡칠 거 같은데 강아지가 있는 가방을..
4년 전
익인119
나같음 화나서 더 심한말했을듯 진짜 댕댕이를 왜 내려놔 무슨 물건취급하는것도 아니고
4년 전
익인120
이거 완전 당연한 반응이야 나같았으면 진짜.... 눈 돌아갔어
4년 전
익인121
그냥 가방을 맘대로 내려도 화날거같은데 생명이 있는걸 내려놨다 하면 진짜 화날거같아
4년 전
익인122
듣기만 해도 짜증난다 모르는 사이에 몰래앉은 것도 소름이고 웃는건 더 어이없어
4년 전
익인123
난 진짜 정말로 막무가내인 사람들이 너~무 싫어
4년 전
익인124
와 진짜 나 같아도 난장 부렸을 것 같다 사람이 사람 같이 행동해야 사람이지
4년 전
익인127
와 아줌마 진짜 무례하다
4년 전
익인128
아 도!!!디!!!어!!! 사이다가!!! 하 속 뻥 뚫린당^________^
4년 전
익인129
왜 내 가족한테 맘대로 손대냐 멍짜증나
4년 전
익인131
대체 눈치보일 포인트가 어디?
4년 전
익인132
아 결말이 사이다여서 다행 진짜 화나네
4년 전
익인136
진짜 공감된다 나같아도 내새끼가 모르는 사람 손에 기차 밑바닥으로 쳐박히면 열받아서 눈돌아갈거같아...............
4년 전
익인137
그냥 좋게 말했으면 먼저 강아지 안고 탈 의향이 있었고 애초에 옆자리에 강아지 있는거 불편할 수도 있겠다 싶어서 예매 두 자리 했는데 웬 아주머니가 다짜고짜 우리 강아지 바닥에 내려놓고 앉아있으면 나였어도 열받아서 따질듯ㅋㅋㅋㅋ누구 맘대로 앨 땅에 내려놓고 본인이 앉아있음?
4년 전
익인138
엥 넘나 당연.. 내돈주고 산건데 왜..?
4년 전
익인139
아오 개념어따놓고온겨
4년 전
익인140
아줌마 무엇,,
4년 전
익인141
허락하는 가정하에 강아지 가방 안고탄다는것까진 이해할 수 있는데 맘대로 바닥에 내려놓는건 진짜 별로다
4년 전
익인142
으 정말 막무가내
4년 전
익인143
보고 있는 나도 너무 화난다
4년 전
익인144
아휴 속 시원해 진짜 저런 사람 너무 싫어
4년 전
익인145
어우 속시원
4년 전
익인146
크으
4년 전
익인147
와 대단하다
4년 전
익인148
와 너무 당연한 얘기여서... 나도 본인이 다리가 너무 아파서 잠깐 앉아도 되냐고 물어봤으면 된다고 했지 맘대로 애를 내려두고 앉냐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149
심지어 돈내고 산자리를...? 와우
4년 전
익인150
ㄹㅇ앉고 가고 싶으면 자리값을 내시던지 진짜 자리값 줄테니 앉게 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 정말 짜증난다...
4년 전
익인151
아니 돈 내고 예매한 자리를 남이 앉는 게 당연한 거야?? 동생자리라 돈 내고 앉혔다는 거 아녀 그걸 왜 아주머니가 그냥 앉아가시는 놔둬야 해??
4년 전
익인152
친구입장 완전 이해된다
4년 전
익인153
와 친구 완전 사이다. 그 아줌마 완전 진상 또.라.이
4년 전
익인154
솔직히 내 물건 함부로 건드려도 기분 상하는데 반려견을 건드려?? 이거는 싸우자는거 아니야??? 진짜 물어보기라도하지 나 같아도 열 받을듯
4년 전
익인155
자기가 뭔데 남의강아지를 맘대로 만지지? 가방이라도? 어이없네 그 아줌마
4년 전
익인156
일단 자리 산거잖아 ㅋㅋ 누군 땅파서 돈 나오나 ㅋㅋㅋㅋ 기분 나쁨
4년 전
익인157
난 강아지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저런 경우에는
당연히 아줌마가 무례하다고 봄. 돈 주고 두좌석 예매했는데 왜저러셨대

4년 전
익인158
강아지 안키우지만 아줌마 이해 안감
4년 전
익인159
나는 친구 입장 백퍼 이해가는데 그리고 친구가 강아지 자리까지 예매했으니 저 아줌마가 멋대로 한 잘못 내 기준 친구 사이다
4년 전
익인160
와 친구 성격 본받고싶다
4년 전
익인161
자리를 돈 주고 샀다고요 바닥에 내려놓고 갈 거였음 안 샀지
4년 전
익인162
친구는 자기 입장에서 생각을 말했을 뿐 난리 치면서 싸운 것도 아니네 내 기준 저런 성격 진짜 좋아
4년 전
익인163
내 자리 앉지말라하는건데 눈치가 왜보이지,,?
4년 전
글쓴이
헉 아니 내가 말한 눈치는 주변 사람들...ㅠㅠ 난 공공장소라서 그 눈치 말한 거야 아주머니 눈치 말구..
4년 전
익인164
와 아줌마 개념 뭐지...와우다
4년 전
익인165
애초에 돈 주고 산 자리를 말도 안하고 몰래 앉는것도 기분 나쁜데 강아지를 바닥에 내려놨는데 당연히 나 같아도 그럴듯. 물어보고 양해를 구하면 몰라
4년 전
익인166
너무 당연한 반응.... 너무 다리아파서 잠깐앉아도 되냐고 물어보지는 못할망정 남의 자리에서 뻔뻔하게 뭐야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167
근데 내가 친구였으면 쓰니 반응도 좀 그래...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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