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심한 경우 그런건 아니기는 해 그냥 참고 할수있는 그런 정도임 근데 이게 당연한게 아닌데.. 전혀 바뀔 생각이 없는게 문제.. 일개 사원이 뭐라 말할수도 없는거구 ,, ㅎ 사무실 청소같은건 청소하시는 분이 해주시지만 정수기같은 ?그런건 막내이자 여자인 내가 신경써야하는데 와 진짜 ,, 여기는 24시간 내내 돌아가는곳이라 야간근무자, 명절같은 연휴에 근무하는 사람 이렇게 많은데 ㄹㅇ 추석 내내 정수기에 커피 흘리고 뭐 한거 아무도 신경안써서 엄청 더러워진거임 다 남자들이였어 일한 직원들 ㅋㅋ 진짜 누가봐도 더러운데 .. 신경도 안쓰는거지.. 바닥에 커피 흘려서 끈적거리는데 신경도 안쓰고 물론 이런거 제일 어리고 사원들이 도맡아서 하는거 아는데 진짜 이런 상황에서도 직급높은 여자직원분들은 먼저 보면 치워주시거든.. 내가 수시로 보기는 하지만 일하느라 지나칠때가 있어서 다같이 회사에서 배달시켜서 먹을때도 남자들은 당연하다는 듯이 먹고나서 하나둘씩 가버리고 그릇치우고 나무젓가락 버리고 쓸고 닦고 하는건 다 여자직원 몫 ㅋㅋ 무거운거같은거 들어주고 그냥 남자 여자 특성상 여자가 하기 힘든걸 남자들이 하기는해.. 근데 그런 일이 뭐 엄청 많은것도 아니고 .. 적어도 자기가 먹은건 좀 정리라도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남자직원들끼리 먹을땐 알아서 치우면서 왜 여자랑 먹을땐 그냥 놔둠 ? ㅋㅋㅋㅋ 아 몰라 암튼 진짜 짜증나 ㅜㅋㅋㅋ 뭔가 .. 절대 안바뀔것같은 그런 분위기여서... 더 답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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