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씨 자려는데 알바 사장 뭣같은 거 생각나서 빡친다

나도 똑같이 거지같이 그만둔다

[익인1]

아 누가 내 속마음 인티에 올린 줄 알고 놀랐네,, 같이 저주하자 우리

[글쓴이]

ㅎㅎ 진짜 빡친다 익도 그만둘거야? ㅎㅎ 나 진짜 재수없게 문자 보내고 그만두게 ㅎㅎ

[익인2]

나 월욜에 월급 들어오면 그만둘라고ㅎㅎ 가게에 알바 나 하나밖에 없으니까 고생 좀 하게찌?ㅎㅎㅎ

[글쓴이]

키키 나는 이틀째인데 내일 그만둔다 새로 구해봐라~ 계속 그 따위로 대하면 새로 오는 사람들도 아서 그만둘 듯 낄낄!!! 사장아 고생해라

[익인3]

ㄹㅇ로 나 일하는 가게도 다른 알바생들이 왜 그렇게 바뀌고 그만두는지 알겠어ㅎㅎ 우리 같이 탈주하자!

[글쓴이]

3에게
그래 ^^ 예의상 이주는 하고 그만두려다가 오늘 보니까 예의고 뭐고 필요없는 곳이라는 걸 알았어 빨리 그만둬서 엿 주자 ㅎㅎ 돈 안 주면 신고해야지 ㅎㅎ

[익인4]

글쓴이에게
진짜 그런 가게는 예의고 뭐고 배려 해 줄 필요가 1도 없어ㅋㅋㅋ 빨리 그만 두는게 진짜 지능순ㅠㅠㅠㅠㅠ

[글쓴이]

4에게
ㄹㅇ 탈출 지능순이다,,,남아있는 사람들은 다 똑같더라 사장이랑 성격 똑같아 ㅎㅎ 혹시 가족운영이었낳ㅎㅎㅎㅎ 더 좋은 알바 구하자,,,

[익인5]

글쓴이에게
오마이갓ㅠㅠ 쓰니 진짜 탈주 생각 잘 했다.. 돈 벌라다가 스트레스로 몸 상해ㅠㅠ 우리 좋은 알바 구하자! 쓰니 덕분에 기분 좀 풀고 잔당ㅎㅎ

[글쓴이]

5에게
나도 동지 만나서 마음 좀 풀렸다,,,기분 좋은 주제는 아니지만 같이 욕하니까 낫다...좋은 꿈 꾸렴 엉엉 탈주 축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