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집갈때 버스 타서 버스 시간 보고 시간 많이 남았으면 먹게 빨대 안꽂고 달라 했거든ㅠㅠㅠ근데 친구 거 기대릴 때 펄 섞이게 흔들다가 미끄러져서 떨어져서 통??이 터졌어...ㅠ 다 나만 쳐다보고...ㅠ 직원분이 닦으시길래 내가 한다고 했는데 자기가 한다고 하셔서 괜히 내가 옆에서 껄떡대면 더 일낼까봐 가만히 이ㅛ었거든ㅠㅠㅠㅠㅠ근데 난 바라지도 안았는데 음료수도 새로 해주시고...나올 때 죄송하다 하긴 했는데 너무 죄송해서 거기 다시는 못갈 것 같아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