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의 죽음에..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다들 비슷할거라 봐.. 

 

열성팬은 아니었지만, 우리의 10대와 20대를 함께 

보내면서 같이 나이를 먹어가던 어떻게보면 가깝고도 

멀리있는 친하지는 않았지만 알고있었던 친구의 갑자기 

전해지는 비보.. 

그전에 내가 뭔가를 알아챌수는 없었을까 

뭔가 도울수있었던건 없었을까.. 

 

너무 슬프고 안타깝고, 뭔가 허무함도 느껴진다 

 

잘가 친구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익인1]

맞아 쓰니 말 다 맞는 것 같아
힘내자 우리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익인2]

그러게 같은 또랜데..

[익인3]

맞아 나도 그래...이제 편히 쉬었으면 좋겠다

[익인4]

맞아 그리고 겉으로 보기에 강해보였던 사람이기에 더 크게 느껴지는 것 같아..

[익인5]

나도 그래.. 그래서 그냥 계속 눈물이 나더라

[익인6]

응원의 댓글이라도 하나 써줄껄.. 너무 후회하게 되고 너무 슬펐음

[익인7]

진짜 공감.... 비난아닌 비판을 했었던적이있는데 그것조차 너무 미안했어 선플이라도 더 달아줄걸싶고 나보다 고작 한살많은데 너무 어려서 더 안타까워

[익인8]

맞아 나랑 동갑인데 너무 마음아파

[익인9]

그곳에서라도 행복하길..

[익인10]

정말 도와줄 수 있는 게 없었을까.. 라는 생각만 하루종일 든다..

[익인11]

맞아 속으로만 생각하지말고 예쁜말 써줄꺼 응원한다고 한마디라도 해줄껄 계속 그 생각밖에 안들어

[익인12]

나도... 마음이 먹먹히다....

[익인13]

다들 오늘 하루도 너무 수고했고 아프지않았으면 좋겠어 친구들아 사랑해

[익인1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익인14]

연애인이라서 버틸줄알았지
많이 힘들었겠지 이제 행복해했으면 좋겠다
다음세상에서는 모든 일에 행복하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