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ㄹ님 팬이라고 지칭하진 않았는데 사진이랑 영상보몀 좀 보면서 항상 너무 이쁘다고 생각했거든,,진짜 너무 안믿겨 좀 많이 멍해진다 아.. 진짜 너무 아팠겠다 싶고... 진짜 마음이 아팠던게 그분 친구들이 그랬대 이상한애랑 왜 친구하냐 그래서 그분이 내가 이상하냐고 묻고 다니고 막 그랬다고 하더라,,, 근데 그거 보고 진짜 혼자 많이 삼켰겠구나 싶고 그래..그분 아픔 다 이해 못하겠지만 나는,,그래도 한편으로 마음 알거같은건 내가 게이거든? 근데 외소하고 목소리도 높고 얼굴도 남자다운느낌이 없어서 그런가 항상 사람들이 좀 무례한 질문+조롱 같은거 많이 받아와도 웃어넘겼는데, 날 걱정하는 그 상황이 싫어서 피한거지 그 아픔까지 피했던게 절때 아니거든,,그 한마디 한마디 다 전부 마음에 남아있는데,,,아 남일같지않다.. 나도 정말 삶이 흔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