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보면서 다들 활 쏘고 싶다 생각햇던 거 나뿐만이 아닐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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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

대나무로 활을 만들었다니.... 금손닝이구만.. 나는 활사서 맨날 망가뜨렸는데ㅜ

[글쓴닝겐]

활을 사서 망가뜨린 너닝이 더 대단한걸....!?!? 넘쳐나는 빠워....!!!

[닝겐2]

하핳 사실 그거 나도 어떻게 한지 모르겠어ㅜ 지금은 안돼ㅜ

[닝겐3]

ㅁㅈ 받고 난 그 펄럭이는 옷도 입고싶어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빠 잠옷이 훨씬크니까 그걸로 흉내내구

[닝겐4]

사혼의구슬 갖고싶은데 안 파니까 일반 구슬 이케저케 묶어보려하고 그거 봉인모양손꾸락에 끼워서 금강흉내내고...(갑분추억팔이

[닝겐5]

난 이름 때문에 애들이 활 잘 쏘냐고 물어봤었지...

[닝겐6]

나는 옷걸이로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7]

ㅋㅋㅋㅋㅋㅋㅋ너닝 나야,,? 나랑 똑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젓가락이 화살이었움

[닝겐17]

혹시 아랫집 살았던 언니 아니지..?

[닝겐18]

와 나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집 옷걸이 다 휘어져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8]

ㅇㄴ 나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만 그런 거 아니구낰ㅋㅋㅋㅋㅋㅋㅋ나는 단소에다가 고무줄 걸고 햌ㅅ음ㅋㅋㅋㅋㅋㅋ아 겨

[닝겐9]

나는 동생이랑 보자기 알몸에 둘러싸고 코우가랑 그 요랑족 여자애인척하고 놀았어 ㅎㅎㅎㅎㅎㅎㅎ
후... 그땐 그게 수치스럽지 않았다..^^

[닝겐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미륵흉내 많이 냈어

[닝겐12]

ㅋㄱ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ㅋㅋㅋ 풍혈!!!! 이러면서ㅋ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ㅋㅋ

[닝겐14]

엌ㅋㅋㅋㅋ 초등학생때 남자애들이 서예 시간에 자주했던거 같은뎈ㅋㅋㅋㅋㅋ

[닝겐11]

나도 옷걸이ㅋㅋㅋㅋㅋ 그 철사 그걸로

[닝겐13]

나는 산고도 많이 따라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 비래골!!!!! 이러면서 집에서 부메랑 암거나 던지다 엄마한테 혼났던거 기억난다 ㅌㅋㅋㅋㅋㅋㅋㅋㄱㅋㄲㅋㅋㅋㅋ

[닝겐15]

ㅋㅋㅋㅋㅋㅋ나 그래서 양궁 다녔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16]

나 나뭇가지 잘라서 활로 쓰고댕겼잖아 ㅋㅋㅋㅋㅋㅋㅋ

[닝겐19]

나도 맨날 활 쏘고 싶다 생각함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