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사람 잘못만나서 스트레스란 스트레스는 다받고
우리엄마 쉬는날마다 하루에 몇번씩은 통화해서 쓸때없는 말만 늘어놓고
엄마가 타협점을 찾자고 그래도 그냥 막무가내로 그래? 넌 그래서 일하기 싫다는거지? ㅇㅋ 알겠어로 모든 대화가 끝나
이러다 진짜 우리엄마 쓰러질꺼같은데 이럴때 어떻게해야해?ㅠㅠ글로 써서 현실감이 없는데 기본통화하면 한시간 물고늘어져 계속 똑같은말 또하고 또하고...
오죽했으면 오늘은 내가 전화받아서 이러지말아달라고 엄마좀 괴롭히지 말라고했는데 어른말하는데 버릇없게 뭐하냐고 욕나오게하지말고 엄마 바꾸라하고...
눈물나네 진짜ㅠㅠㅜ정말 어떻게해야하지 이사람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