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째 다니고 있는 직장이고 11/1일 퇴사야. ( 알바임 ) 이미 1년 넘겨서 오늘 당장 퇴사해도 퇴직금은 들어와 내가 교육봉사를 하고 있는게 있어서 분명 화요일 저녁시간은 안된다고 말했고 , 스케쥴 짜는 매니저가 헷갈릴 때마다 계속 화요일 저녁 안된다고 말을 했어. 그러다 내가 면접 때문에 스케쥴 신청을 토 일로 한다고 했는데 날짜를 헷갈려서 27~ 28 토 일 신청할게요 이렇게 보낸거야. ( 토 일은 26 27 임 ) 이부분은 내가 잘못했다고 생각해 그런데 이번주 스케쥴을 보니 내 스케쥴이 화요일 저녁에 있는거야. 그래서 내가 저번에 안된다고 말씀드렸는데 넣어주셨다고 하니까 기억난다면서 알겠대. 나보고 그러면 토요일날 출근할 수 있냐고 여쭤보셔서 내가 토요일 안된다고 했다고 그러니까 너는 27 ~ 28 신청했다고 왜 안되냐고 그러시는거야. 그래서 내가 토 일 27 ~ 28 이렇게 신청했는데 제가 날짜를 헷갈린 것 같다고 죄송하다고 그러니까 지금 답으로 온게 아 정말 이거야. 사이 안좋았고 저 매니저 알바생들만 일 굴리고 자기는 사무실에서 편하게 수다떠는 그런 사람이고, 우리 잘못이 아닌데도 무전기로 소리지르기는 기본이고 비꼬는 거, 일 중인데 사적인 대화 등등 문제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야. 나는 아 정말이라는 말 보고 이건 좀 아닌 것 같다고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