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친구랑 석식시간에 학교옆 파바에 갔는데 학교쌤을 마주쳤어 그 쌤도 잠깐 빵사려고 오신거! 내 친구랑 나랑 빵골라서 계산하려고하는데 내 앞에도 우리학교애들이 계산하고있었는데 그 쌤이 오셔서 전부 계산해주셨어 물론 감사하다고했었는데... 내가 반에 들어가는길에 그 쌤이 콜라좋아하셔서 조그만거 하나사서 아까 빵 사주셔서 감사하다고했거든 근데 쌤이 표정이 안좋아지면서 계속 안받는다고 하셨어... 사실 이해가 안됐음 내가 신세지는걸 싫어하기도했고 빵 전부에 비해서 콜라는 정말 작은거잖아....평소에 좋아하는 쌤이라서 드린맘도 있었고.....어떤 부분이 잘못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