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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4년 전 (2019/10/20)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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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하나하나 다 읽었어 이 글이 너무 위로가 된다 스크랩 해갈게..! 힘들때나 그럴때 보고 싶어 쓰니도 힘내고 우리 조금이나마 행복한 삶 살자 오늘 하루도 파이팅!
4년 전
글쓴이
퐈이팅!
4년 전
익인2
아... 나 진짜 인티 있으면서 내가 갖고 있는 정신질환 다른 사람들이 갖고 있는거 본적이 없어서 제목 보고 철렁해서 들어왔어... 나도 세개다있어... 정신질환 극복하는 방법 다 읽어봤어 강박증 있으면 공부가 너무나 힘든거 남들은 공감조차 못하는 이야기인데 나도 그래봐서 너무 이해가 된다 글을 못읽게 되더라고... 위로가 되는 글 써줘서 고마워
4년 전
익인3
그리고 나는 정신질환을 인정하는게 너무 어렵더라고... 난 어렸을때부터 갖고 있던 것들이라 이제는 받아들일만도 한데 아직 너무나 억울하고 괴로워 남들 시각에 이상하게 보일수있다는건 커가면서 납득했는데 아직 내 자신이 밉고 그런건 나아지지가 않네 글 보고 노력해볼게 고마워
4년 전
글쓴이
인정하는게 제일 어렵지 나도 그게 가장 힘들더라고 지금도 막 다 인정하고 쿨~~이런 것도 아냐
고생많아 공부만 하기도 벅찬 하루하루일텐데 남들은 잘 모르는 나와의 치열한 싸움까지 해야한다는게 얼마나 안타깝고 대단한지.. 힘내라는 말 안좋아하지만 해줄말이 힘내밖에 없네 미안

그래도 그걸 이겨내는 순간 이세상에서 뭐가 무섭겠어 그리고 버텨내고 있는 이 순간도 진짜 대단해 진짜로. 항상 고생많아

4년 전
익인4
쓰나 혹시 우울증 약 먹어??
4년 전
글쓴이
놉!
4년 전
익인5
나 우울증 치료 중인데 진짜 11번 완벽주의 내 얘기라 공감 백배다... 스크랩할게 나도 처음에 인정하는게 제일 힘들었는데 오히려 마음의 병이 있다는걸 인정하고 나니까 더 편해.. 날 부정하는 느낌이 아니어서 얼른 나 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우울증도 다 나았으면 좋겠어 쓰니도 나도 화이팅 좋은 글 고마워
4년 전
익인6
쓰니 고생 많았다 앞으로도 힘내쟈!!
4년 전
익인7
쓰나 ㅜ고마워 정말 위로받고간다 응원할게
4년 전
익인8
글 안읽히는거 너무 난데... 이 글도 너무 안읽혀서 그냥 쭉 내리다가 내용이 하나도 기억안나가지고 다시 올려서 또 그냥 내리고를 5번정도 반복한거같아ㅋㅋㅋ 그리고 요즘에 말도 너무 이상하게해... 발음도 잘 안되고 말도 계속 더듬고 단어도 꼬여서 나오고? 예를들면 ‘너무’라는말을 ‘머누’라는식으로...? 이것도 혹시 강박일까?
4년 전
글쓴이
우울증있으면 집중력떨어져서 그런거일수도 있어. 우울증 오래가면 말도 좀 어눌해지고 그래
4년 전
익인9
정말 고마워 쓰나.. 쓰니만 괜찮다면 글 삭제 안했으면 좋겠어 정말 상황이 나랑 비슷해서 위로가 많이 되었거든. 나는 고3때 한계가 와서 무너진 이후로 아직도 못 이겨내고 있어. 한번 무너지니까 끝도 없이 무너지더라 22살인데도 대학을 아직 못가서 조급해지는데, 다시 일어날 힘은 안나고...그냥 다 너무 무섭다 가족도 돈도 사람들도 다 무서운데 내가 제일 무서운거 같아. 요새 다 포기하고 하얗게 살았거든 근데 쓰니 글 보고 다시 생각이 많이 들었어 그래서 너무 고마워. 버텨줘서 고맙고 하루하루 매일 좋은일이 가득했으면 좋겠어. 고마워.
4년 전
글쓴이
요새는 좀 어때
3년 전
익인9
쓰니야 ㅠㅠ 쓰니는 어때 잘 지내고 있어???쓰니 나름의 행복으로 채우는 나날을 보냈으면 좋겠다
나는 요새 힘내서 알바 시작했는데 오늘 너무 가기 무섭고 싫은거야... 근데 인티 알림에 쓰니가 요새 어떠냐는 말보고 진짜 거짓말같이 힘이나서 잘 갔다왔어!!! 정말 너 댓글 읽자마자 벌떡 일어나서 바로 일하러 갔다??
누군가가 나를 생각해주고 기억해주는게 이렇게나 벅찬일인 줄 몰랐어 쓰나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 너무너무 고마워!!!!

3년 전
글쓴이
크크 타이밍이 어쩌다 맞아버렸네~ 오늘 고생 많았겠네 그래도 고생한 만큼 돈 버는 맛이 또 있잖아 ㅋㅋ! 가기 무섭고 싫은 그 맘 너무너무너무 뼈저리게 잘 알지 ㅜㅜ 새로운 걸 시작할 때마다 나도 아릿하게 그 감정들을 매번 느끼는 거 같아. 오늘 하루 이겨내고 내일 하루 이겨내보고 다시 또 무너져봤다가 또 다음날 해보고 계속 반복하다보면 일상이 되겠고 통장도 채워지겠지 ㅎㅎ 불안했던 오늘이 무뎌져서 잔잔하다 못해 평범해서 무료한 일상이 될때까지, 그래서 새로움을 찾아 또 용기내서 도전할 그 때의 익인이까지! 익명이나마 진짜 아군처럼 응원할게
3년 전
익인10
현고삼인데 내 상태와 상황이 들어맞아서 더 공감된다..나도 고3올라와서 3년동안 해온 미대입시도 중간에 잠깐 그만뒀다가 지금까지 거의 4,5개월동안 공부고 미술이고 아예 손 놓고있는상태인데 ㅜ 수능도 얼마 안남은 시점에서 축 쳐지기도하면서 우울증은 더 심해진거같고 학교도 제대로 못나가는중이야..쓰니 글보니까 공감가는 말들 되게 많고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 누군가가 말로 풀어내준거같아서 마음이 한결 편해지는거같아 !
4년 전
익인11
대단하다 쓰니👏 글 잘읽고 가
4년 전
익인12
내가 생각하는거랑 되게 비슷해서 놀랬어... 감정과 나 자신을 객관화하는거는 명상하면서 깨달아서 알게된지 얼마 안되었는데 그게 막상 우울이 심해지다보면 잘 그런생각이 안들고 어렵더라고 ㅠㅠㅠㅠ 머리와 우울한 감정이 따로 놀아. 그래서 이인증이 심해지고 괴로운데 이걸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모르겠어
4년 전
글쓴이
요새도 잘 버텨내고 있니
3년 전
익인12
약먹으면서 잘 버티고 있어!
3년 전
글쓴이
b ••d
3년 전
익인13
나 지금 너무 힘든데 쓰니 글 읽으면서 뭔가 위로가 되서 펑펑 울었어 진짜 고마워 힘들때마다 읽고, 또 읽을께
4년 전
익인14
고맙다 쓰니야, 꼭 이글 안지워줬으면 좋겠어. 정말로 힘이 됐어..고맙다 몇번이고 더읽을게. 고마워 쓰니야.
4년 전
익인15
나랑 똑같아서 소름돋ㄴ는다.. 새벽에 위안받고가 고마워
4년 전
익인16
쓴이 고마워 ! ㅠ 도움받고 간다
4년 전
익인17
쓴아 혹시 괜찮으면 나랑 얘기 해줄 수 있어? 쓴이는 요즘 어떻게 지내
3년 전
익인18
너무 좋은 글이다.. 고마워!!
2년 전
익인19
쓰니야~~ 요즘 불안해서 글 뒤적뒤적하고있었는데 너무 좋은글이다,,, 삭제하지 말아주라ㅠㅠ 너무 고마워!
1년 전
익인20
가정폭력이라고 되어있는데 혹시 지금은 집 나온거야?? 걱정..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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