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나랑 내친구 영어 1도못해서 테이블 가운데에 폰놓고 말할때마다 번역기돌려서 대화했거둔? 진짜 그 약간 갑분싸 분위기알아..?각자 눈동자만 굴러가고..그 약간 머쓱한 미소지은채로 할말있을때마다 가운데에 놓여있는 폰만 토독.,토독..거리면서 번역기돌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외국인들 좀 취하니까 갑자기 게임을하쟤 내기걸고ㅇㅇ 뭔내기냐했더니 질때마다 옷을 벗으라는거야 그때는 내가 폰들고 옆에 외국인이랑 번역기돌리던중이라서 내친구는 뭔말하는지 모르고있었거든? 근데 내가 그거보자마자 야 얘가 내기해서 지면 옷벗으라는데?이랬어니 친구가 미친거아냐?하면서 화나가지고ㅌㅌㅌㅋㅋㅋㅋ 갑자기 헤이!위!!노!!비취!!!암 낫어 비!!취!!하는데 웃겨 죽을뻔함 그러고나서 걔네 보내고 걍 우리끼리 술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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