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이 든 성배라
이런저런 선수들이 국대 자리를 고사했는데
저 자리에 있는 선수들은 영광스러운 자리라고 생각해서 태극기 달고 대표로 나간거잖아
기대에 비해서 성적이 안 나온건 사실이라
범인 찾기는 어쩔 수 없긴한데
그냥 미국이 팀적으로 좀 더 좋았다고 생각함
선수들 슬퍼하는거 보니까 찡하네
내년에는 다시 1위 쟁탈했으면 좋겠고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싶다가도
내가 국대선수였다면 가정하니까
멘탈 다 갈려나가서
진짜 당분간 아무것도 못할꺼 같아
3.4위전 어떻게 하냐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