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먹으려고 시키는데 거기 자주 시켰거든 거기가 엽떡이나 응떡 이런 프랜차이즈들에서 파는 큰 용기에 담은 떡볶이 파는데 2인분으로 좀 적게 파는 게 있어서
큰 거 시키면 항상 남고 돈은 돈대로 나가서 거기 2인분으로 자주 시켜먹었는데 어제 배달 1시간 예상이라는거야 보통 30~40분 걸렸는데
어제 배민에서 4000원 쿠폰주고 그래서 그런가 싶어서 걍 그러려니하고 나 항상 배달시키면 배달 오실때 문 앞에 놔둬주시고 메세지 달라고 하거든 어제도 그렇게 주문했는데
1시간 넘어도 배달 안 오는거야 그래서 남친이랑 기다리다가 남친이 한 번 문앞에 보래서 나가봤는데 언제 온지도 모르는 떡볶이 문앞에 있더라..ㅋ..
한 5분 정도 늦었으려나 하면 말도 안 해 치즈 다 굳었고 원래 국물떡볶이는 아니지만 떡볶이 다 불어터졌고 물기가 너무 없더라
근데 더 짜증나는 건 양이 너무 줄었음ㅋㅋ 안에 소세지는 2개~3개 들었고 떡은 진짜 10개조차 안 되는 거 같음 다 오뎅이었어ㅋㅋㅋㅋ
진짜 너무 화나고 짜증나서 리뷰 방금 달고왔다 자주 시켜먹던 곳인데 너무 빡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배민에서 쿠폰줘서 저렴하게 먹었다지만 그만큼 서비스 깎은 느낌임 ㅋㅋ 진짜 기분 더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