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완전 상다리 부러지도록 아침밥 차려드리고 케익 초도 불고 선물도드리고 행복하게 보냇거든 ?? 그리고 오늘저녁 외식 하자길래 살뺀다고 저녁은안먹는다고 했고 그리고 엄빠 일 가시고 동생이 따로 살아서 케익 사들고 왔단말이야 ? 그래서 동생만 밥먹으러 가라구 나 살뺀다고 안먹겠다고 했는데 엄마가 분위기맞추러라도 가야하는거아니냐고 ..; 가서 안먹고 앉아있으면되지 왜안가냐 뭐 등등 이래서 .. 아니굳이왜 ? 싶어서 ... 세명이서 외식 하고 집와서 또 케익 불고 하면 되자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