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수는 야수들에게 소리 쳐야 하는 포지션. 포수였던 재환이가 성대에 물혹 생겨서 의사가 소리내지 말라고 했는데 내가 할 수 있는게 포수라면서 포수 포기 안하고 성대 희생해서라도 포수 계속 하려했음 구단에서 잠시 포변 시켜서 포지션 바뀌었을때 본인 속마음이 '그럴수록 포수에 대한 그리움은 커져갔다' 라고 고백했었음 배터리코치가 "다시 포수 도전해볼래?" 제안 했을때 그 말 듣고 무척 기뻤었다고 본인이 언급했었음 완벽히 포수를 그만두게 됐을때 인터뷰에서 "포수 보느라고 고생했어" 라며 자신을 다독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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