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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540l 1
이 글은 4년 전 (2019/11/15) 게시물이에요
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말 그대로 이유가 궁금해! 

일단 나는  

1.내 안정적인 직장 갖고싶음  

2.미래 남편이 너~무 회생불가일정도로 트레쉬인데 애 있으면 이혼할때 걸림돌 됨 

3. 임신하기 무서워 

4. 울 엄마가 나한테 애정 쏟아줬던것 처럼 애한테 잘해줄 자신이 없음. 난 애기 토도 못 치울것 같고 기저귀도 못 갈듯 

 

5. 정말 중요한거 빼먹었네 나는 개인주의 정말 심해서 혼자있을 시간 필요 ㅠㅠ 

 

애를 낳으려면 책임감도 엄청나야 하는데 정말 쉽지 않은것 같아 그런의미로 울 엄마 아빠 사랑해요 ㅜ  

나는 남은인생 울 엄마아빠가 나한테 해줬던거 몇 배로 돌려주면서 살고싶어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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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는 내가 잘키워도 애기가 엇나가게될까봐
혹은 내가 잘 못키울까봐

4년 전
익인2
가장 큰 문제는 경제적이지..
4년 전
익인3
1번 4번이 젤 큰듯..
4년 전
익인4
난 경제적인 이유땜에 그거말곤 낳고 싶어
4년 전
익인5
나는 내 일이랑 공부를 너무 사랑해서..일 못 하고 공부 못 하면 우울 올 것 같아
4년 전
익인208
공부사랑한다는게ㅜ너무 신기하다
4년 전
익인6
난 걍 아이 별로 안좋아하고 내 인생이 더 중요할거같아
4년 전
익인7
잘 키울 자신이 없어 아기를 낳으면 애정없이 키우게 될 것 같아
4년 전
익인8
아이에게 돈과 시간을 쓰고 싶지 않음 날 위해 살거라
4년 전
글쓴이
사람들 생각하는건 다 비슷하구낭. 진짜 부모라는 존재들은 대단한것같다. 사람과 동물 할것 없이 자기 자식에게 다 해주는거 보면.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익인211
헉 난 부모님보단 내 가정만들고 싶어서 부모님한테 이쁜 손주랑 든든한 사위있으면 좋을거같아ㅜㅜㅜ내가 외동이라그런가
4년 전
익인9
일단 임신도 무섭고 낳아놓고 애 해달란 거 해줄 자신도 없어,,,
4년 전
익인10
내 시간이 없어진다는 게 너무 싫어
4년 전
익인11
난 출산할때 몸 망가지는것때매.. 그것만 아니면 낳고싶어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감당 못할거같아 이미 허리며 관절이며 안좋고 몸도 약한데 출산까지 하면 회복불가일거같아
4년 전
글쓴이
몸 약한데 출산하면 진~짜 위험하더라..... 죽을수도 있대. 예전에 다큐에서 임산부 애 낳다가 혼수상태 되고 돌아가신거 보는데 남편 오열하고 ㅜ 너무 슬펐어
4년 전
익인43
맞아 나도 그게 걱정이라 ㅠㅠ 나는 통증 참는덴 이골이 난 몸이라 출산 당시에 아픈건 어떻게 견뎌본다지만 출산하다 잘못되거나 완전 몸 망가져서 이후에도 회복이 안될까봐.. ㅠㅠ
4년 전
익인12
1. 애기 싫어
2. 임신 출산 싫어
3. 경제 부담 싫어
4. 내가 없어질듯
5. 사랑해줄자신 없음
6. 건강 안좋아짐

4년 전
익인20
22
4년 전
익인90
33 난 원래도 몸 약해서 ㅎ
4년 전
익인13
나는 유전자?때문에ㅋㅋㅋ 아토피도 있고 기관지도 안 좋고 비염도 있고... 나도 이렇게 힘든데 내 애까지 힘들게하고 싶지는 않아ㅜㅠ 너무 불쌍하잖아.....
4년 전
익인14
책임져줄 자신이 없어
4년 전
익인16
내 부모님이 나한테 해 준만큼 못 해줄거같아
4년 전
익인15
5. 내가 애야
4년 전
익인212
응애
4년 전
익인17
1. 임신기간동안 약끊을자신없음
2. 애가 싫음
3. 유전병가지고있음
4. 커서 반항하거나하면 딥빡일거같음
5. 사람을 키울 인내와 사랑이 안생길거같음

4년 전
익인18
부모님이 나를 서포트 해준거처럼 할 자신 없음 (유학 재정적 지원 정서적 지원 등등등)
4년 전
익인21
33
4년 전
익인22
1 원래 애기 별로
2 경제적 부담
3 육아로 인한 내 시간 포기
4 직장과 병행 어려움
5 나 하나 건사하기도 바쁨
6 매체에서는 출산의 아름다움 미화하느라 정작 알려주지도 않는 출산으로 인한 건강 악화
7 애기때 울고 사춘기때 말안듣고 성인때 사고치면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음

4년 전
글쓴이
허걱 나 티비 이런거 잘 안봐서 그런데 매체에서 임신 어케 미화하는지 알려줄수있니
4년 전
익인23
애를 안좋아하는걸 넘어서 싫어해. 진짜 밖에서 시끄럽게구는애들 내자식이었으면 때렸다 라는 생각 수십번도 더했어ㅋㅋ 내자식낳으면 진짜 후드려팰것같아서 안키울거야
4년 전
익인24
여자는 임신하면 그순간부터 10년이 사라진다더라
4년 전
익인26
헐 왜???
4년 전
익인30
출산한다고 끝나는게 아니니 ㅠㅠ
4년 전
익인91
아기만 돌봐야해,, 육아 브이로그 보면 내 시간이라는게 없음
4년 전
익인214
애 다른곳 맡기고 워킹맘하려고 ㅜㅜ솔직히 그건좀 아닌거같아ㅜㅜㅜ
4년 전
익인215
10년은 아닐걸..?초등학교가도 알아서 잘 하던데..할머니가 봐줄수도있고 물론 못그러는집도 있겠지만..어린이집만 가도 살만하다더라
4년 전
익인25
아프자나 낳기 전에도 낳고 나서도 ..ㅠㅜ
아프기싫어 애도 싫고

4년 전
익인27
쓰니 이유 다 받고, 경제적인 이유가 젤 커
4년 전
익인28
에 낳으면 회사다니다가도 육아휴직으로 일 못하는 기간이 생기는데 그 기간으로 인해서 내,커리어 끊길가봐
애가 내 앞길 막을까봐도 싫고 임신하는것도 싫어 내 몸 망가지고 힘들잖아

4년 전
익인29
경력단절 싫어
임신부터 출산까지의 과정을 겪고싶지 않아
사회적으로 아이를 키우기에 좋지 않은 환경인것같아

4년 전
익인32
우리회사랑 남친회사 복지가 좋아서 육아휴직 쉽긴한데 내가 애 키우면 망나니 될 것 같기도 하고..그냥 중간에 쉬는거도 싫고 결정적으로 애들을 싫어해ㅠㅠ 엘베 기다리는데 애기들 타면 기다렸다가 담거 타고감
4년 전
글쓴이
나도 ㅠㅠ 육아휴직 있다 하더라도 쓰다가 복직 하면 애는 누가 봐줘.. 애가 초등생인 이상 계속 같이있어주고 신경써줘야 하는데
4년 전
익인38
맞아.. 난 심지어 외국이라 엄빠나 시댁이 봐줄수도 업ㅈ음 ㅠㅠ
4년 전
익인33
난 내가 아주 잘 커서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우리엄마가 날 키운만큼도 못키울 거 같아.... 자신이 없어
4년 전
익인34
몸 망가지는 거 싫고
애 잘 키울자신도 없음.
내 생활 없어지는 것도 싫고
나는 나를 포기하고 애를 키울만큼 의지와 책임감이 강하지 않음.
부모님보니 돈없는데 애 낳고 사는 인생이 얼마나 처참한지 잘 봤음.

4년 전
익인35
애한번 낳을때마다 여자 디엔에이 십년 확준대 수명도 줄어들고 ㅋㅋ 내 몸망쳐가면서까지 낳고싶은생각 1도없음~
4년 전
익인36
반대로 애 낳고 싶은 이유가 없어서 아닌 이유는 밤새워 말해도 모자라
4년 전
익인37
돈 너무 많이 들어가서. 그리고 지금의 교육방식들이 마음에 안드는데 따라가지 않는다고 애가 뒤쳐지거나 겉도는걸 감당 못 할듯
4년 전
익인40

4년 전
익인41
345 나다
4년 전
익인47
정확히 말하면
1 임신 출산으로 인한 고통, 몸 망가지기 싫음
2 내 몸 망가지면서까지 아이 낳고 싶지 않음(아이 안 좋아함)
3 개인주의적인 사람이라 나 혼자만의 시간 사라지는 거 두려움. 우울증 100%의 확률로 걸릴듯
4 우리 엄마처럼 직장도 안 다니고 전업주부여도 애 하나 반듯하게 키워내기가 참 어렵다 싶어서.. 자신 없음

4년 전
익인217
아마 1은 아기가지고싶은 사람도 싫을듯
4년 전
익인42
134
그리고 난 아직까지 내 시간이 필요해...내 시간을 허비하면서까지 하고 싶지 않아

4년 전
익인44
낳는다고 쳐도 그 애를 행복하고 부족함 없게 잘 키워줄 자신이 없어
4년 전
익인45
애 낳고 살기 좋은 나라가 아니니까 대한민국이
4년 전
익인46
애싫고 애한테돈쓸거 아깝고 내가 젤 중요하고
나한테서 태어나도 내가 잘해줄자신도없어

4년 전
익인48
1. 애 낳는거 무서움.. 임신,출산 고통, 그 후에 생기는 몸의 변화 자체가 다
2. 잘 낳았다고해도 내 아이가 성인될때까지 올바르게 키울 자신 없음, 누군가를 책임져야 된다는거 막막함
3. 현실적으로 경제적인 요건 딸림 - 만약 경제적으로 부유하면 낳아볼까 싶은 마음 정도는 조금 있음
4. 미래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해서 애 낳고 평생 행복할 자신도 없음
5. 지금의 나는 나 자신이 제일 중요함. 무조건적인 사랑?희생?헌신? 나랑 맞지 않음
근데 애 낳고도 이런 마인드면 큰일남
6. 대한민국은 살기 힘든 나라같아서 굳이 여기서 애 낳고 키우고싶지않음

4년 전
익인49
한번 결정하면 돌이킬 수 없는 내 인생을 바꿀 선택을 후회하지 않을 자신도 없고 내 몸이 망가지는게 무서워
4년 전
익인50
금전적인 상황 + 주위 강요 + 자신 없어서...
4년 전
익인51
내 인생에서 내가 1순위라서 자식한테 헌신하기싫어
4년 전
익인52
댓글 다 받는다
4년 전
글쓴이
ㅁㅈㅁㅈ
4년 전
익인53
경제적여유/내가몸이안좋아(허리디스크...등등)/
4년 전
익인54
아플거같애... 그리고 아가 만약에 학교에서 나쁜거 배워오면 그게 왜 나쁜건지 하면안되는지 화내지 않고 설명해줄 만큼 내가 지식인이 아니라 우리 아가가 착하고 바르게 예쁘게 자랄수있는앤데 내가 못해줄까봐..
4년 전
익인55
돈이 없는게 되물림될까봐!
4년 전
익인57
난 엄마가 43에 막둥이를 낳아주셨어 그래서 엄마 몸이 망가지는걸 내 두 눈으로 봤어 막내 낳기전엔 엄마가 슈퍼맨처럼 느낄정도로 되게 건강하고 힘이쎘는데 임신해서부터 몸이 망가지더니 정말 순식간이더라고.. 내 몸이 망가지고 싶지 않아
4년 전
글쓴이
마음아프다 ㅠㅠㅠ 어머니 기운차리시고 건강하시길..
4년 전
익인63
지금은 막 많이 아프신건 아니야 노화가 빨리 진행되는 느낌...?ㅠㅠ..
4년 전
익인58
난 3 10개월 힘들게 살기 싫고 아프기 싫어
4년 전
익인59
1345

나도 케어하기 벅찬데 애기한테도 잘 못해주면 너무 미안할거 같아. 임신도 무섭기도 하고..

4년 전
익인61
1+3 + 한국의 교육환경,돈걱정, 내가 잘 키울수 있을까 등등
4년 전
익인62
모성애가 없음
4년 전
익인64
책임지고 잘 키울 자신이 없음
우리 부모님 생각하면 더 자신이 없음
임신 무서움
출산 더 무서움
아기가 우선인 삶 살고 싶지 않음

4년 전
익인65
나는 반대로 애가 너무 낳고 싶은데
가족한테 사랑받긴 했지만 사랑이 좀 .. 부족했어서
내가 애한테 잘해줄 수 있을까 생각이 듦..
어릴 때가 중요한건데 내가 개인주의 심하고
사람한테 벽을 둬서..애기한테 충분히 사랑을 못 주면
어떡하지 하고..

4년 전
익인66
만약에 낳을 거라면 낳고 애 완전 어릴 때 다른 나라로 갈까 생각 중
4년 전
익인67
댓글 보니까 소리에 엄청 예민해서 애 우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러면 나도 애 안 낳아야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4년 전
익인68
본문에 1 4 5 + 임신하고 나서 몸 망가지는 거.. 1이 제일 큰 이유여서 어느정도 내가 하고싶은 것들 이뤄내고 남편이랑 아이 돌보는데에 반 반으로 나누게 된다면 아이가 생겼을 때 낳고 해외로 갈거야.. 나도 고등학교 때 스트레스 엄청 심했어서 굳이 이걸 겪게 해주고 싶진 않아
4년 전
익인69
아이가 생기면 한 여자로써, 한 커플로써 포기해야 될 게 너무 많이 생겨서 그 희생을 감당하고 싶지 않음
4년 전
익인70
와 마지막 말 생각하면 진짜 애 안 낳고 싶다
울 엄마아빠 물질적 효도 왕창 해드리고싶어 ,,

4년 전
익인72
아픈 거 싫어하는데 과연 내가 그 아픔을 감내할 정도로 가치를 느낄 일인지 모르겠음
임신전후반을 같이 견뎌줄만한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음
아기낳는 과정과 후의 건강 리스크가 너무 큼
결론은 나도 엄빠 완전 사랑해~!

4년 전
익인73
나 쓰니랑 이유 1부터 5까지 다 똑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74
여기에 내 자식을 위해 희생하면서 살기가 싫어 부모님 볼 때마다 진짜 대단함...
4년 전
익인75
난 1 5
4년 전
익인76
솔직히 애기들보면 기엽고 오빠랑 놀다가 와 얘 닮은 애는 어캐 생겼을까도 생각해보는데...흠.....내가 아이를 두명이나 키울까봐....
4년 전
익인77
아직은 아이보다 내 일, 커리어가 중요해서.
부모님께 받은 사랑만큼 내 아이에게 돌려 줄 자신이 없고.
출산에 대한 두려움도 있고.
욕심이 많고, 지금까지 나를 우선으로 살아와서 그런가 성장하는 아이를 보면서 부모로서 뿌듯해하고 서포트해줘야 하는데
나 역시 성장하고 싶고, 더 높이 올라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 것 같아서 아이를 우선시 하지 못 할 것 같아.

4년 전
익인78
난 욕심이 많아서 우리 애기가 세계 최고로 행복한 사람이되어야하는데 내가 그정도로 경제적인 능력이 없을거같아서 ••
4년 전
익인79
1. 아이 때문에 가정이라는 거에 얽히기 싫고 그때문에 내가 하고 싶은 거 못 하는 게 별로
2. 내가 애를 별로 안 좋아해서 솔직히 잘 키울 자신 없어
3. 내 돈 벌어 저축도 하고 여행도 가고 그냥 내가 쓰고 싶어
4. 나 혼자 살기도 너무 벅찰 거 같은데 아이 키울 자신 없어
5. 괜히 아이 낳아서 내가 책임 못 질 바에 안 낳는 게 낫다고 생각

4년 전
익인80
경제적 이유 내 자신이 세상에서 젤 소중 그러니 몸 무리하게 하면서 애 낳을 생각 없
4년 전
익인81
444444ㅠㅠㅠㅠ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익인109
22222 나 닮을까봨ㅋㅋㅋ
4년 전
익인83
애를 반드시 낳아야만 하는 당위가 아예 논리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므로
4년 전
익인84
솔직히 내가 몇십 몇백억 이산의 재산이 있으면 애 낳을 거 같은데 경제적 이유가 가장 클듯 .. 만약에 저만큼 자산 있으면 애가 공부 말고 다른 거 하고 싶다 해도 하고싶은거 다 지원해줄 수 있을거고 애 낳고 나서 몸 망가져도 연예인들 다니는 산후조리원 다니면서 이것저것 다 먹으면서 쉴 수 있을 거고 일과 경력 단절될까봐 걱정할 일도 없을건데 ...
4년 전
익인85
나도 개인주의 성향 강해서 혼자 있을 시간 엄청 필요로 하고 좀 자유롭게 살고 싶고 잘 키울 자신이 없어 난 나름대로 노력한다고 노력했는데 애 엇나가면 내 멘탈도 갈릴 것 같아 내가 살면서 상처를 좀 많이 받았는데 내 자식도 그런 상처 받으면서 세상 살아갈 거 생각하니까 별로 안 낳고 싶어
4년 전
익인86
경제적인 문제, 대한민국 입시, 내가 낳은 자식을 바르게 키워도 그 아이가 잘 자랄 수 있을까라는 걱정, 나만의 시간 필요, 내 성격 솔직히 나도 감당 안 됨
4년 전
익인87
4...
4년 전
익인88
아직 내가 과연 우리 엄마처럼 잘 키울까라는 의심과 아직 난 나한테 쓰는 돈이 좋아
4년 전
익인92
나한테 또 소중한게 생기는게 싫엇
4년 전
익인93
잘 키울 자신도 돈도 많이 들고 무엇보다 난 비혼주의자라
4년 전
익인94
낳고싶은데 불행하게 해줄게 뻔해나는
4년 전
익인95
나 하나 건사하기도 벅찬 느낌
4년 전
익인96
낳을 이유가 없는데 굳이
4년 전
익인97
경제적인 이유가 젤 커ㅠㅠ
4년 전
익인98
1. 내 몸 망치기 싫음
2. 아이를 잘 키울 자신이 없음
3. 독박육아 확률이 크다
4. 내 시간을 뺏기기 싫음
5. 경제적

4년 전
익인99
1. 혼자 또는 그냥 둘이서 잘 먹고 잘 살고 싶음(풍족한 생활 가능)
2. 육아 스트레스 몇십년 동안 받기 싫음

4년 전
익인100
++안 그래도 몸 안 좋은데 더 안 좋아지기 싫음
4년 전
익인101
그리고 나 자체가 애들을 별로 안 좋아해...알바하면서 더 그렇게 된 듯
4년 전
익인102
1
4년 전
익인103
134
4년 전
익인104
난 나 하나 챙기기에도 벅참
4년 전
익인105
내 몸이 임신하기에 버거울 것 같음 잔병치레 잦고 몸 뼈대 얇고 허리디스크 심하고 스트레스 잘 받는 타입이라 내가 못 버틸 것 같아
4년 전
익인107
나중에 생각 바뀔지도 모르겠긴 한데 내 일 너무 중요해.. 1하고 5에 가깝다 근데 무엇보다도 사회적으로 애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이면 낳겠는데 나한테도 애한테도 조건이 너무 안좋은 것 같아
4년 전
익인108
나 닮았을까봐
4년 전
익인110
출산,육아로 내 경력에 단절 생기는걸 원하지않음
그렇다고 일하면서 애 키울 자신은 없음
아이 가졌을때 살 찌고 쳐지는걸 감당할 자신이 없고 아이 가지고 있을때, 낳을때의 고통을 겪을 자신이 없음
아이를 기르면서 내 기대와 엇나가는 부분이 있을 때 성숙하게 대처할 자신이 없고 내가 올바르게 못한 대처로 인해서 아이에게 좋지않은 영향을 미칠 것 같음

4년 전
익인111
이거말고도 돈이나 이것저것 복합적으로ㅜㅜ
4년 전
익인112
내가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는데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우선순위를 택하면 임신은 거의 꼴찌라
4년 전
익인113
쓰니 막줄 완전 공감
나도 엄마아빠한테 받은 것들 몇 배로 돌려줄 거야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앓고 있는 병이 높은 확률은 아니지만 유전이 되기도 하고 이 약을 평생 먹어야 해서 ,, 임신은 못 해

그리고 나는 너무 기분파라 내 아이에게 상처줄 게 뻔해서 미안해

4년 전
익인114
잘 키울 자신이 없어
그리고 걍제적 부담감

4년 전
익인115
내 몸 망가지는 거 싫고 내가 하고 싶은 일 하고 배우고 싶은 거 배우고 취미 생활도 하면서 살고 싶어
4년 전
익인116
난 낳고싶어 경제력이랑 좋은아빠가 될 남편이 았으면
4년 전
익인117
나두 갖고 싶지 아이들이 자라나는 과정이 좋다구... 나중에라도 가지면 되지라는 생각이 들어
4년 전
익인119
내 몸 망가지는 거랑 내가 하고싶은거 못 하는거 ㅠ
4년 전
익인120
유전병+키울 자신이 없음+애들도 별로 그렇게 안좋아해
4년 전
익인207
무슨 유전병?
4년 전
익인121
나는 경제적인거 그리고 나만의 시간 확보..
4년 전
익인122
내 건강 중요하고 나 혼자 잘 벌어서 나 혼자 잘 살거야
잘 키울 자신도 없고

4년 전
익인123
1. 경력단절
2. 내 아이를 잘 키울 자신이 없음
3. 감당 못할 신체 변화

4년 전
익인124
4번 및 경제적이유
요즘애들 거진 다 명품가지고 다닌다는데
내가 거기 맞춰서 다해주고
대학. 대학원까지 보내줄 수 있을까
그리고 정서적으로 좋은 엄마, 아빠가 되줄 수 있을지
애가 만약 왕따나 안좋은일 안당하게 혹은 당하더라도
잘 이겨내게 내가 케어해줄 수 있을까
내 정서적인 감정기복도 심하면서? 뭐 그런거 때문에

4년 전
익인125
1. 난 아이에게 좋은 엄마가 될 자신 없음(부모의 역할이 아이의 삶을 좌지우지하기 때문에 매우 부담스러움), 우울증도 있고 가정상황도 안 좋고 애정을 받거나 주는 게 너무 서툴러서 난 자격 없나고 생각.
2. 경제적 문제
3. 아이 낳기 무서움

4년 전
익인127
애기 싫고 애 때문에 내 인생 내 건강 망치는 거 싫고 애 키우기 싫어서
4년 전
익인128
울엄마 동생 생기기 전까진 컴퓨터 타자 빨랐엏고 이번에 이혼하고 새로운 직장 구하시는데 20년동안 애키운다고 컴퓨터를 안하시다 보니까 메일 보내는거 한컴열어서 문서 작성하는 방법 톡 하는거 등등.. 요즘 초등학생들도 다 쉽게 하는거 하나도 모르시더라.... 요즘 내가 아이디 만드는 방법 pc톡 하는 방법 이런거 하나하나 다 가르쳐 드리는데 그냥 애기 안낳아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든다ㅜ 내가 없어질 거 같애
4년 전
익인129
잘키울자신이없다
4년 전
익인130
아이를 싫어함
4년 전
익인131
평생 책임지고 좋은 부모될 자신이 없어..
4년 전
익인132
애기를 싫어해... 봐도 귀여운거 모르겠고 돌보고 싶은 마음이 하나도 안들어 내 몸 망치는 것도 싫고
4년 전
익인133
난 낳는게 무서워...서
4년 전
익인134
나도 경제적인문제랑 혹시나도 트레쉬 만났는데 걸림돌 될까봐 그거 외엔 상관없어
4년 전
익인135
애기가 치대고 그러는거 못버틸거같아..
경제적인 문제 +교육문제

4년 전
익인136
내 한몸 간수도 못하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137
12345 다 그리고 거기에 애 생겨서 낳을 때 또 내 몸한테 마이너스 되잖아
4년 전
익인138
사람보다 동물(고양이) 가 더 좋아서 그 돈으로 길냥이들 치료해주고 가족찾아주고 임보해주고 그러고 싶음
4년 전
익인141
사람한테 좋은 추억은 없고 내 애기 고양이로부터 많은 위로를 받아서 고양이가 내 인생 전부가됨...ㅓㅜ
4년 전
익인139
애낳는 고통 유전이라는데 우리 집안 여자들은 다 24시간 꼬박 넘기고 낳아서...
4년 전
익인218
아니야 아는분 엄마 엄청 힘들었다는데 그분은 별로 안아팠대
4년 전
익인219
유전이랑 고통은 상관없다고 들었다
4년 전
익인140
잘 낳을 자신도 없고 잘 키울 자신도 없어
4년 전
익인142
결혼해서 둘이서 풍족하게 살고 싶음 애 낳으면 엄청 빠듯할듯
4년 전
익인220
월700이상벌면 ㄱㅊ
4년 전
익인268
연봉6천이라 걍 포기해쓰!
4년 전
익인143
나처럼 살게 하기 싫어서
4년 전
익인144
가볍게 생각하면 책임감 느끼기 싫어서
진지하게 생각하면 내가 새로운 생명을 창조한다는것 자체가 두려워 나조차도 가끔 왜태어났지 원망하는데 내가 감히 약간 이런 느낌

4년 전
익인145
1. 몸이 망가지는게 싫어서
2. 출산 육아로 30대를 보내기가 아까워서
3. 아이보다 내가 우선이고 싶어서
4. 여유로운 경제생활

4년 전
익인146
3333333
5555555

4년 전
익인147
1 3

아기 가지는 것 보다 내가 중요해

4년 전
익인148
1.애 낳을 때 아픈거, 내 몸 망가지는 게 싫어
2. 돈이 너무 많이 들어
3. 육아에 내가 직장까지 그만두면서 내 시간, 내 인생 소모하고 싶지않아
4. 아이 낳아도 잘 키울 책임감이 있다고 자신할 수 없어
5. 무엇보다 출산이랑 육아 이전에 연애, 결혼이 하기싫어

4년 전
익인149
임신 후 신체변화랑 출산의 고통이 두렵고
아이를 잘 낳아 기를 자신이 없어 교육도 애정도 금전적 지원도

4년 전
익인150
난 알바로 영유아 미술 가르칠 만큼 애들 예뻐하고 좋아하는데 아이들이랑 시간 보내면 보낼수록 아이들의 그 의도하지 않는 악함?이 너무 힘들어.. 그런 성향을 안보이도록 잘 교육할 자신도 없고 이후에 아이가 태어났을때 내 커리어에 지장 생기는게 제일 싫다 그리고 가장 큰건 나도 버거운 세상에 내가 사랑하는 아이도 버겁게 살게 하고 싶지 않아
4년 전
익인151
1번+5번+몸 망가지기도 싫고 자유로운 거 좋아함...글구 난 내가 경제력 생기면 누구보다 부모님한테 해주고 싶은 거 다 해주고 싶어서 내 가정은 꾸릴 생각이 없어
4년 전
익인152
그냥 애기에 대한 애정 없고 애기한테 남은 내 인생을 투자하고 싶지가 않아
4년 전
익인153
1.몸 망가짐
2.돈 많이 나감
3.개인시간 필요

4년 전
익인154
1345 다
4년 전
익인155
내몸이 아프니까 싫고 돈도 많이 들어서 싫음.. 그리고 내가 잘 못키워줄거 같아서
4년 전
익인156
쓰니말한거 5번빼고 다
+
1. 비혼
2. 경력 단절
3. 몸 망가짐
4. 경제적 이유
결혼 안하고 싶어...ㄹㅇ

4년 전
익인157
아프기싫고 자신이없고 내 일 하고싶어서
4년 전
익인158
엄마가 2야 보고자란게 그런거라 일단 결혼부터 할 생각 없고 출산은 내인생 희생해야하는건데 더더욱 생각없어 매번 참고 참으며 살아와서 더이상 누군가를 위해 희생하고싶지않아 오로지 나만을 위해서만 살거임
4년 전
익인160
임신 솔직히 너무 무섭고 애 낳는 것도 무서워 내 몸 망가지는 것도 무섭고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그 아이의 인생을 책임질 수 있을지가 제일 무섭고 두려워.. 그만큼의 사랑을 내가 줄 수 있을까? 어디 내놔도 부끄럽지 않게 잘 교육시켜서 바르게 잘 키울 수 있을까? 내가? 뭐 이런 생각
4년 전
익인161
솔직히 애기 좋아해서 낳고 싶은데 경제적인 문제가 가장...ㅜ그리구 내 몸이 가장 중요하니까
4년 전
익인162
난 내 몸이 망가지는게싫어 그리고 그만큼 애를 사랑할지도 모르겠고 돈도많이들고
4년 전
익인163
쓰니말 다받아 ㅇㅈㅇㅈ
4년 전
익인164
경제적인게 제일 큰 이유
그리고 나는 결혼 생각도 없어서 임신은 생각을 안해봄....

4년 전
익인165
싫어서.
4년 전
익인166
내 몸 망가지고 하고싶은거못하고 경제적인거..그리고 낳기도무서워
4년 전
익인167
경제적인거 + 내가 아닌 누군가를 지극정성으로 키우는게 가능할지 ..
4년 전
익인169
몸 망가지는거 싫고 청춘바치는것도 싫고 올바른사람으로 키울 자신도 없고
4년 전
익인170
5 + 내 건강
4년 전
익인171
음 내 인생은 날 위해서 살고싶어 애를 위해서가 아니고
4년 전
익인172
애기싫어함,개인주의자,내몸망가짐,키울자신x,내인생이제일중요해서
4년 전
익인173
내가 원하는만큼 애정을 못받고자라서 그만큼 못줄까 겁나고 아직 있지도않은 내새끼 힘들게살고싶지않고 나라에서 해주는거도 없고 애기가 엇나가면 어떻게 해야될질 모르겠어서.. 돈 많고 여유있으면 낳고싶음
4년 전
익인174
4 5.. 내 자식을 잘 키울 자신이 없음ㅠ ㅠ
4년 전
익인175
45
4년 전
익인179
그리고 자식한테 투자하는돈 부모님이랑 배우자랑 더 행복하게 쓰고 싶어
4년 전
익인176
내 몸 망가지는 거, 내 시간 없어지는 거
4년 전
익인177
1. 낳는 게 무섭고 몸이 망가짐
2. 좋은 부모가 될 자신 없음
3. 출산 육아로 직장 생활에 피해가 갈 수 있음
4. 경제 생활을 여유롭게 즐기고 싶음

4년 전
익인178
내가 제일 중요해
4년 전
익인180
1,3,4,5~
4년 전
익인181
3 5 내 몸 망가지는거 무섭고 내 아이의 조부모가 내 부모님이라는거에 대해서 미안함
4년 전
익인182
애기 정말 좋아하는데 우리나라에선 애기 키우고싶진 않아
4년 전
익인183
1. 내가 번 돈 내가 쓰고 싶음
2. 몸 망가지기 싫음
3. 내 커리어 지키고 싶음
4. 위 세가지 내용 때문에 우리 엄마가 날 키운 거처럼 애기한테 많은 관심과 책임감 부을 수 없을듯

4년 전
익인184
아직은 내 경력이 중요, 자주 아픔,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4년 전
익인185
33
4년 전
익인186
쓰니랑 완전 똑같앵ㅎㅎ
4년 전
익인187
1. 임신하기 무서움
2. 애 안 좋아함
3. 잘 키울 자신 없음
4. 나중에 애가 커서 날 원망할까봐...아등바등 살게하고싶지 않아 나도 부모님한테 중2때 한참 사춘기때 안 살고싶은데 왜 태어나게 했냐고 스무살되면 죽어버릴거라고 상처준적 있어서......

4년 전
익인188
1.평생 책임지고 키울 자신이 없어
2.우는 소리를 안 좋아해

4년 전
익인190
+겁 많아서 아기 낳다 죽을까봐 낳기 싫어..출산영상 본 적 있는데 나는 고통스러운 게 싫어
4년 전
익인189
1. 품고있는 동안 너무 힘들어
2. 낳을 때 아파
3. 낳고도 아파
4. 내 몸 하나 관리하기도 힘든데 다른 생명을 책임감있게 키울 자신이 없어
5. 더 못해줘서 속상해 한다거나 뭐든지 주고 또 줘도 부족할까 불안하고 미안할 마음 갖고싶지 않아
6. 세상이 너무 위험하고 힘들어 생각보다 재미가 없어

4년 전
익인191
내 몸이 약해서 좀 위험해 또 몸 망가지는 거 싫고 무서워 아기가 원하는 거 다 해줄 수 있을지 모르겠어 박탈감 느끼게 하고 싶지않고 무엇보다 내가 살아보니 세상이 그리 즐겁지가 않아
4년 전
익인192
내몸 망가지는거 용납못함
4년 전
익인193
1. 애땜에 포기할게 너무 많음
(자유시간, 취미, 건강, 직장)

2. 내가 유치원교사라 애기들 보면 생각보다 정말 많은 사랑과 책임이 필요한데 그 평생을 못책임질 것 같아

4년 전
익인194
그 고통이 너무 두렵고 생각만해도 싫음 임신후에 몸도 만신창이되고 애 키우는 것도 자신 없고!
4년 전
익인195
돈 그리고 그 이후의 내인생이라는게 없어질거라는거
4년 전
익인196
내 평생을 나만을 위해 살고 싶어
4년 전
익인197
몸 상하기 실타 글구 지금 누리고있는것도 육아하면 거의 못하고 .. 맛잇는거 먹구 여행다니면서 엄마한테 여태 받앗던거 돌려드리고싶음 ~ 결혼도 하기싫다 막 상대부모님이랑 친척들 신경쓰고 집 들려야하고 이런거 너무 귀찮아ㅠ 명절날 해외여행가는거 아니면 안할레 . .
4년 전
익인198
임신해서 애 낳는거 자체가 싫고 태어날 그 애도 불쌍해서
4년 전
익인199
임신하면 몸망가지는게 싫어서 지금은 미래의 아이보다 내 몸이 더 중요해
4년 전
익인200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을거같아
4년 전
익인201
3.4
4년 전
익인202
울 엄마만큼 벌 자신도 없고 돈 없어져서 서로에게 미안해하고 싶지도 않음.
난 우리 엄마한테도 엄마가 결혼 안했으면 엄마는 엄마 위해서 돈 다 쓰면서 살 수 있었을텐데 나야 안태어났을테니까 아무것도 없고 라고 말하는 입장이라...
그냥 잘해줄 자신 없어 여유롭게 키울 자신도 없고 몸 망치기도 싫고

4년 전
익인203
내 몸 망가지는거 싫어서 난 내가 아픈게 제일 싫어
4년 전
익인204
내 몸 망가짐
아픔
안 예뻐짐
별로 애 키우고 싶지 않음
돈 없음
힘듦
경력 단절

4년 전
익인205
다 걱정되긴한데 아직까지 한국사회에서 여자가 임신하면 어쩌고 저쩌고 떠들어대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게 싫어
4년 전
익인206
엄마가 힘들게 낳아주시고 부모님이 열심히 키워주신 나 자신이 너무 소중하고 중요한데 그런 나 자신을 임신 출산으로 망치고 싶지 않아서
4년 전
익인209
난 내이름이 아닌 누구엄마 로 기억되는게 싫어서
4년 전
익인210
한 번 배우고나니까 내 몸이 그렇게까지 망가지는데 자신이 없더라
4년 전
익인213
나는 내 이름으로 평생 불리고 싶어서.
4년 전
익인216
뫄뫄엄마, 애기엄마로 불릴게 너무 싫어.
4년 전
익인222
난 뭔가 그게 좋아ㅎㅎ내가 뿅뿅이 엄마구나~이런거
4년 전
익인244
그런강? 사람마다 다르니까 나는 내 존재가 우선이라서 애기엄마로 기억되는게 싫어
4년 전
익인246
난 그래서 워킹맘할려고 애맡기더라도 내 생활이 중요할거같아
4년 전
익인247
246에게
난 내가 제일중요해서 아예 안 낳을건데 ㅠㅠ 워킹맘도 나한테는 벅찰거같듀ㅠ
이래서 부모님이 대단한거같구ㅠ

4년 전
익인221
난 조카들도 싫을정도로 애 싫어해가지고..
4년 전
익인223
1 몸이 바뀌고 망가지는 게 싫어서
2 입덧이나 출산 등 불편하고 아프고 무서워서
3 사람 한 명의 인생을 책임져야 한다는 게 부담스러워서

4년 전
익인224
33 무서워ㅠ아픈거 싫엉
4년 전
익인225
2 3
4년 전
익인226
그냥 내가 애를 안 좋아해
4년 전
익인227
내가 누군가를 사랑해 줄 자신이 없고 내 가난을 물려주고 싶지 않아서
4년 전
익인228
애기들 너무너무 예쁘고 좋아하고 사랑하지만
1.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내 아기보다 남은 내 인생이 더 중요함
2. 경력단절
3. 양육비
4. 엄마아빠가 나한테 해준 것 만큼 할 자신 없음
5. 임신후유증
등등.. 비혼 비출산 지향합니다..

4년 전
익인229
나의 직장 + 아이에게 다 해주고싶지만 금전적으로 부족함을 느낌 + 가정적인 남자를 못만날것같고 내가 너무 부족한것같음
4년 전
익인230
좋은 부모가 될 자신이 없어서
4년 전
익인231
가난해서,,
4년 전
익인232
양육비, 내 삶이 너무 소중한거
4년 전
익인233
웅 나도 내 몸 망가지는거랑 애기한테 잘해줄 자신없고 애기가 이런 환경에서 자라는거 원치 않아
4년 전
익인234
1. 이미 친조카가 5명, 시조카 3명(늘어날수도)이라서 내가 안낳아도 자식같은 아이들이 너무 많이 있음
2. 조카는 이쁠때만 보고 내가 치트키가 돼줘서 날 좋아하는데 내 아이는 미운짓도 봐야하고 내가 예쁘게 못키울 것 같아서
3. 나 하나도 간수 못하는데다 남편 챙기는 것도 힘들어 죽겠는데 애기 태어나면 애기가 세상에서 제일 우선이 돼야하니까 감당할 자신이 없음
4. 안그래도 무기력증인데 산전+산후+애엄마 우울증 100퍼
5. 부모님이 당뇨, 심장질환 각각 가지고 계셔서 나는 아직 발현 안됐을지 모르겠지만 우리애가 그 유전가능성 높아질까봐
6. 나도 작은데 남편도 작아서 키 작을 확률 95퍼정도는 됨.
7. 시가 친정 두집 다 각자 종교로 아주 독실해서 나는 무교이고 싶고 현재는 무교인데 맡겼다간 애기가 어렸을때부처 나처럼 세뇌당할까봐
8. 시가 친정 둘다 현재 남편이랑 사는 곳에서 차로 최소 3시간, 2시간 걸림.. 지금 사는곳에 남편이랑 나랑 둘다 지인 없음. 맡길곳이 없음.. 일하고 싶은데
9. 나는 남들보다 아파하는 정도가 좀 큰편임(주변도 인정) 멍도 나도 모르게 들어있을때가 많고 잔병 엄청 많고.. 근데 임신해서 낳고 조리하고 하는 그 아픈 과정을 알고 나니 아픔 견딜 자신도 없고 아픔 정도가 어느정돈지 감히 상상도 안돼서 감당할 자신이 없음
10. 내가 아무리 잘해도 남이 맘ㅊ 취급하면 맘ㅊ이 되는 시대고 내가 아무리 억울해서 의견 내도 내가 내 애를 위해선 맘ㅊ이 진짜 될까봐, 삶을 여유 없이 살게 될까봐(정신적으로도) 그게 싫음
11. 난 가족애가 없는데 아기가 생기면 친정과 시가가 나한테, 아기한테 관심갖는게 너무 부담스러움... 주변 관심을 부담스러워 하는 편이라서

아.. 하나 더있다
12. 남편집 대대로 보니 장수하는 대신 머리카락을 가져가셨더라고.......... 남편하고 오래오래 같이 사는건 좋은데 남편 머리와 우리애가 남아여도 여아여도 탈모가 뻔한 상황이라 탈모는 진짜 당사자만 아는 고통이라는데 내가 우리 아이한테 어떻게 해줄수 없을 것 같아서ㅠ

4년 전
익인235
남편을 왜챙겨?
4년 전
익인238
외벌이할때도 맞벌이할때도 살림은 어쩔수없이 하게 되더라고.. 그리고 니거내거 따지는것도 싫긴 하지만 남편은 건강에 관심이 없어서 나는 둘이 오래오래 살고 싶어서 남편이 본인 안챙기는거 내가 챙기는 편이야!
4년 전
익인240
남편이 살림안해?
4년 전
익인243
응 안해! 그리고 그런걸로 엄청 싸우기도 해서 이젠 거의 뭐 포기상태기도 하고 사실 꾸준히 생각해온게 둘이 좋아서 같이 사는데 싸울거리 굳이 만들고 싶지도 않고 눈눈이이 해봤는데 내맘같지 않더라고ㅇㅇ 내가 하는게 그냥 편해ㅎ..
말해 뭐해 무슨 의미가 있겠니... 시간 지나고 나니까 득도 하듯이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하는 경지
글구 나도 예전엔 진짜 내가 10개하더라도 1개만 해달라고 하는걸로 부득부득 따지고 들었는데 내가 오히려 안따지고 닥치고 하니까 자기가 쫄려서 전보다 더 좀 하고 그러더라고 그래서 노선을 바꿨어 ㅎ
이러다 수틀리면 난 그래도 할만큼 해서 후회는 안할 것 같아서!

4년 전
익인245
243에게
역시 가정적인남자를 만나야..

4년 전
익인248
245에게
그렇지! 그러면 좋긴한데 가정적인지는 결혼 해봐야 알겠더라구 ㅎ... 결혼은 나도 처음이니까 흐ㅎ
그냥 같이살아본적없이 주변에서 보는 걸로 성격으로 행동으로 가족대하는걸로 보는거랑 본인이 가정을 이뤄서 남편이 되는 거랑은 천지 차이더라 ㅋㅋㅋㅋ..

4년 전
익인252
248에게
동거를 해봐야돼나..어렵네ㅜㅜ

4년 전
익인254
252에게
동거해도 그때뿐이야 ㅎㅎ 동거할땐 어짜피 결혼한거 아니니까 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어서 그때뿐인 행동할수도 있어. 나도 그랫고! 나도 지금 남편이랑 결혼하기 전에 얼마정도랑 혼인신고 먼저하고 집에 미리 들어가 살때랑 식전에 두번 했는데.... 음.. 뭐 근데 이건 내남편이 그런걸수도 있으니까 뭐라 딱 단정지어 말하긴 뭐해도 여튼 결혼은 현실이고 현실은 시ㄱ창이라는..
쪼금 구체적으로 말하면 동거할땐 막 연애때 "우리 같이살면~"하면서 꿈꾸던거 가능해지니까 서로가 가정적인 모습 보여주려고 안달나서 더더 막 그러고 실제 그사람하고 결혼 생각 있을 경우엔 막 안하던 짓(지 방 청소도 안하면서 동거하는집 청결우선)도 하고 그러거든ㅋㅋㅋ 시간 지나면 본모습 보여서 결국 동거의 결말은 헤어짐일 확률이 높지만. 여튼 젤 좋은 방법은 그냥 겉과 속이 같고 제대로 된, 스스로가 검증한, 미래가 보이고 성실한 사람을 만나면 되는건데 그게 제일 어렵지....😡

4년 전
익인359
254에게
지나가는 익인데 그냥 집안일 해주는분 고용하자ㅠㅠ 어짜피 애 안낳을꺼면 그정도 지출은 할수있잖아ㅠㅠ

4년 전
익인370
359에게
댓글 고마워ㅜㅠ 나도 그러면 좋겠다. 근데 82년생 지영이도 자기 아픈거 검사하러가서 비싸서 나오는것처럼 현실적으로 맘처럼 그게 안돼 ㅎ 그리고 난 상관없더라도 살림해야될 애가 놀고 비싼 돈줘가며 사람부린다고 그런소리 할만한 시가라서..ㅋㅋㅋㅋㅋㅋ(남편도 차라리 그돈 내가 용돈으로 쓰고 찬찬히 걍 나보고 하라곸ㅋ 했었음)
아니 무엇보다 좋은 살림도우미분 만나기 어렵다더라.... 내가 남편도 설거지라고 해놓는게 내맘같지않아서 열불 터지는데 돈주고 부탁하면 더 내맘같은분 만나기 쉽지 않을까봐..

말하고보니 그냥 내가 이것도 싫도 저것도 싫고 하는 것같아보이네 ㅋㅋㅋㅋ 하여튼 난 그냥 평범하게 부부가 같이 알뜰살뜰 꾸리는걸 원할 뿐인데 어디서부터 잘못된거지..ㅜㅠ 각성해야겠다
359둥아 안쓰러워서 내생각해서 달아준 댓 고마워!!ㅜㅜㅠ천사야 진짜!

4년 전
익인236
애를 똑바로 교육시킬 자신이 없음
4년 전
익인237
지금 내 가족이 아닌 누군가랑 같이 산다는것도 상상하기 힘듬,, 결혼할 마음도 별로 없지만 혹시나 결혼해도 남편이랑 각방쓰고싶어 근데 24시간 붙어서 봐야하는 애가 생긴다니,,
4년 전
익인239
4
4년 전
익인241
나 하나를 책임지고 돌보기도 벅차
4년 전
익인242
1. 잘 키울 자신 없음
2. 나 아픈거 싫음
3. 몸 망가지는게 무서움
4. 높은 계급 가지고싶음

4년 전
익인249
1,4 커리어끊기는거 두렵고 엄마아빠가 나한테 너무너무 많은 사랑과 지원을 해주셔서 애 낳아도 그만큼 절대 못할듯
4년 전
익인250
몸망가지는거 시렁
4년 전
익인251
내 삶이 더 중요함
4년 전
익인253
1. 내가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지 모르겠음
2. 나 자신도 부족하고 케어할 줄 모르는데 아기까지 키우긴 무리수
3. 돈 걱정 없이 먹이고 입힐 수 없을까 봐
4. 무서워서
5. 솔직히 정확한 과정이나 낳고 난 후 후유증이 뭐가 오는지 가르쳐주는 사람도 없고 그래서?

4년 전
익인255
다른 거 다 제쳐두고 제일 큰 건 하나의 생명을 올곧고 행복한 사람으로 키워낼 자신이 없어
4년 전
익인256
경제적으로 힘들어지기 싫어서...근데 이 이유만 해결되면 난 충분히 임신과 출산계획 세우고 싶어!
4년 전
익인257
3번... 모성간호학 배우면서 애기 나오는 거 봤는데 그 고통을 어떻게 참을까 싶기도 하고 임신 기간동안 힘들 거 생각하면 무서워
4년 전
익인258
내가 힘들어서
나 하나 챙기기도 바빠서

4년 전
익인259
내 몸이 망가진대서 애 낳으면 장기 위치도 다 바뀌고 뼈 모양도 바뀌고 낳고나서도 그게 유지가 된대서....몸 망가지기 무서움
4년 전
익인260
44
4년 전
익인261
4444 진짜 난 우리 엄마가 나한테 해준만큼의 사랑 내 자식한테 절대로 못해줘 나는 평생 엄마 위하면서 살거야

그리구 애기들 원래 안좋아함 ..그냥 남의 애기 보면 귀엽네~ 하는 정도

4년 전
익인262
아기 너무 좋아하고 그래서 어렸을땐 남편 만나서 아이 많이 낳고 행복한 가정 꾸리고 싶었는데 일단 출산 및 육아로 인해서 경력단절 될 가능성이 높고, 내 몸 상태도 솔직히 장담 못하겠어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거라는 자신도 없고 마음은 정말로 행복한 아이로 키우고 싶고, 나와 유년시절과는 다르게 사랑만 주고 키우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그게 가능할지 모르겠어
4년 전
익인263
걍 아기낳지말고 지금 계신 부모님한테 잘하고싶다
4년 전
익인264
5..
4년 전
익인265
난 누구 애엄마가 아닌 내 인생을 살고 싶음
안정적인 직장 포기하기도 싫고 육아랑 병행하느라 눈치보기도 싫음
나한텐 누구보다 내가 제일 소중하고 중요해서 애가 생기면 내 인생에 걸림돌이란 생각이 계속 들어서 잘 해주지 못할 것 같음.. 애 정신건강에도 안 좋겠지
그리고 내 배에서 또 다른 생명이 자라고 있다는게,, 난 솔직히 거부감이 없진 않음.. 먹고싶은거 못 먹고 잠도 불편하게 자고 내 모든 장기가 눌리고 그러게 될 상황이 너무 싫음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나한테 투자할 수 있는 돈이 줄어듦. 뿐만아니라 놀러가는거 맘대로 못 하고 내 시간을 즐기기 어려움.
나도일하고 남편도 일 하는데 집안일 육아 다 내가 하는거 억울해서 못 살듯. 애가 나가서 잘 못한걸로 내가 욕먹는 것도 싫고 다 엄마탓으로 돌리는것도 싫음
같이 낳기로 한 건데 결국 보면 모든게 다 내 책임이란 듯이 짜여있는게 싫어
그냥 거부감 들어 남의 애는 예쁜데 내 애는 아닌듯
엄마가 나한테 한 짓 내가 똑같이 내 애한테 할까봐 더 안 낳고싶

4년 전
익인266
두려움,,관계에 대한 두려움, 임신과 출산의 두려움, 잘 키워낼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
4년 전
익인267
내 건강 망치기 싫고 경력단절도 싫어
4년 전
익인269
나도 4번 공감하고 더해서 자식키우면서 드는 비용과 , 일단 자식 생각하면서 비용이라고 언급한것부터가 낳아서는 안되는 마인드지
그리고 만약에 둘이서 맞벌이를 해서 모은돈이라면 삶의 질은 배로늘어날거같은데 작사가 김이나님 결혼해서 아기를 낳지않는 마인드 좋게보고있고
가끔 짤로 돌아다니던데 심슨가족 거기서 했던말로기억해 결혼은 관에 들어가는거고 자식은 그 관에 박는 못과 같다고
마지막으로 불륜하는사람들을 봐왔는데 세상의 영원한 사랑은 없고 화목한 가정의 가면쓴사람도 정말 많다는것도 너무 일찍알아버렸어

4년 전
익인270
1 내 돈 내 시간 그냥 나한테만 쓰고 싶고
2 잘 키울 자신 없고
3 가난을 모르게 키울 자신도 없음
4 낳으면서 몸 망가지기 싫음

4년 전
익인271
실습때 아기 낳는거 봤는데 어떻게 낳는지 알고 고통을 아니까 도저히 못낳겠더라 그리고 지금 부모님처럼 헌신해서 잘 키울 자신이 얷어 내 몸 하나 간수하기 귀찮아서 잘 챙겨먹지도 않고 정리도 안하는데
4년 전
익인272
나를 챙기고 싶어서 그냥 나인 삶을 살고 싶어 나중에 생각이 바뀔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은 그냥 나를 위해 살고싶어
4년 전
익인273
돈 없이 애 키우기 싫어
4년 전
익인274
내 몸 망가지는거 싫고 돈 들어가는 것도 싫어
4년 전
익인275
다른 건 다 무를 수 있어도 애 낳아놓으면 못 무르잖아
4년 전
익인276
애 낳는 것도 그렇고 결혼도 별로 하고싶지 않아
우리 아빠 가정폭력도 서슴없이 하고, 엄마는 장애 있는 동생 보느라 자기 시간도 없이 동생한태 초점 맞추고 살아가는게 너무 안쓰럽고..
근데 아빠는 육아에 참여 안했어서 엄마 산후 우울증까지 왔었다 했고.. 지금도 큰 관심 없는듯.. 엄마가 동생 돌보던 일 다 나한태 오더라고ㅋㅋㅋ 아빠는 1도 안하고
걍 돈 벌어오는게 다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ㅠ

경력단절 되는것도 싫고 애 낳으면 몸 망가진다고 하잖아 그것도 싫어..
우리 엄마는 예전에 나보고 4년제 대학 나와봤자 집안일 하는데 대학이 무슨 소용 있겠냐고 혼자 살 수 있으면 혼자 살라는 말도 했었어..

내가 교육 관련 전공을 배우니까 내가 애를 올바르게 키울 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생기고..
아이를 좋아하지만 내가 24시간 돌보고싶지는 않아..

4년 전
익인277
애는 당연하고 결혼도 안할생각이지만 1345다받아... 낳기도 무섭고 낳아도 잘 키울자신도 사랑해줄자신도 헌신할 자신도 없어... 그리고 지금도 온전한 내 시간이 부족해서 스트레스받는데 애가 있으면 오죽할까
4년 전
익인279
그리고 경제적 문제도... 애 대학 나와서 취직할 때까지 먹이고 입히고 교육시킬 돈 마련할 자신도 없어 내가 중간에 백수될수도 있는거고
4년 전
익인278
1. 가정교육 잘 시킬 자신 없어서
2. 돈때문에
3. 원래의 몸으로 되돌리기 힘들어서
4. 자식이 고생할까봐

4년 전
익인280
주변 사람들만 봐도 애들 학원비 대느라 힘들어 하는
부부 많이 봤어... 요즘 고등학생들 학원비 기본 한달 5~60
은 들텐데 거기다 자녀가 2~3명이면 진짜 힘들테고
경기는 안좋은데 집값은 계속 오르지.. 물가 다 오르지
심지어 대기업 아니면 연봉 4000 찍기도 정말 힘든데
어휴 모든거 다 따지면 절레절레

4년 전
익인281
내 커리어 무너지는게 제일 싫음..ㅠㅠ 그리고 아기 태어나면 내가 하고싶은거 거의 포기하고 살아야할텐데 그럴 자신이 아직은 없어ㅠ
4년 전
익인282
아픈것도 싫고 경제적 여유도 안됨.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게 하고싶지 않아
4년 전
익인283
1 돈없어서
2 자신없어서

4년 전
익인284
개인주의때문에 나혼자만이라도 괜찮음...
4년 전
익인286
1. 임신해서 내 몸 망가지는거 너무 싫음
2. 애기낳고 음 뭐라고하지 후에 내가 못해서 남이 해줘야하는것들 받는거 수치스럽고 싫어
3. 애기 사랑 많이 주면서 잘 키울 자신없음
4. 난 100퍼 산후우울증 올걸
5. 난 내가 1순위라 애한테 잘 못해줄거임

4년 전
익인287
그냥 내 밑에서 자랄 아이가 너무 불쌍해서 없는게 나을거 같아
4년 전
익인288
아기 진짜 싫어함 앵앵거리는 거 너무 싫고 내가 옛날에 저랬다고 생각하면 진짜 짜증나고 엄마는 나 어떻게 키웠나 싶고 남의 아기가 울어도 진짜 짜증나고 거슬림 짜증내는것도 너무 싫고 그 아기 특유의 영악함? 돌려말하기 그런거 진짜 혐오스러움...
4년 전
익인289
엄마가 나한테 했던 것처럼 나도 똑같이 애한테 그럴까봐
4년 전
익인290
고양이가 좋앙
4년 전
익인291
돈이랑 무서운 거...근데 막상 결혼하면 낳을 거 같아 한명
4년 전
익인292
1. 직장
2. 몸이 너무너무너무 망가짐 애낳아도 아파
3. 주변에서 보니까 이혼하면 여자가 큰 피해를 많이입는걸 많이 봄

4년 전
익인293
난 그냥 애말고 강아지들 키워서 살고싶어
4년 전
익인294
1. 우리 엄마만큼 잘 키울 자신 없음
2. 지금 사귀는 남자랑 결혼 생각 중인데 아빠 노릇은 제대로 못할 거 같음
3. 우리나라에서 임산부 대하는 태도가 총체적으로 맘에 안듦

4년 전
익인295
1. 내 개인 시간이 없는 것
2. 아직 사회가 임산부 배려하는 게 부족한 것
3. 워낙 흉흉한 세상이다보니 걱정이 많음
4. 내 간수도 못해서 아이도 버거울 듯
5. 아이를 키우는 비용이 만만치 않음
6. 출산 후 산후우울증이 무서움
7. 아이를 잘 키울 자신도 없음

4년 전
익인296
1 돈
2 나 하나 살기도 힘들어

4년 전
익인297
임신하는것도 무섭고 내돈으로 애를 키우느니 차라리 내 노후에 투자하겠다는게 내 생각
4년 전
익인298
애는 평생을 내가 케어를 해야하는데 그게 자신이 없어...일단 낳으면 내 책임인거니까
4년 전
익인300
내돈 내가 쓰고싶어 그리고 우리 엄마 고생 너무 많이해서 효도하기에 바빠
4년 전
익인301
2,4 +돈없음
4년 전
익인302
난 내 일이 중요해서
4년 전
익인303
경력단절이 제일 큰 이유고 아이에게 내가 정서적, 금전적 지원이 여유롭지 않을 거 같고 아이를 낳아놓고 너만 아니었으면 ~~했을 텐데 하고 후회하는 거 싫어서ㅎㅎ 아기 진짜 예뻐하구 좋아하는데 날 닮음 아이가 세상에 있음 그 세상이 내 거 같을 거 같지만...그래도 무서움ㅠㅡㅠ
4년 전
익인305
5번... 극개인주의라 혼자가 편해ㅠㅠ
4년 전
익인306
1 3 4
4년 전
익인307
쓰니가 말한 거 다...
4년 전
익인308
첫번째로 내 몸 하나 못 챙기는데 애까지 챙길 자신이 없어
지금 남친에 이입하면 결혼생활 둘이서만 잘 살고 싶어 애가 있으면 방해받는 느낌 그리고 좀 사랑이 식으면 둘 다 애 책임 못 질 거 같아서 그냥 책임 못 질 거 같은게 그거야ㅑ

4년 전
익인309
무섭다는게 두렵다는 말인거지?
4년 전
익인310
5 그냥 신경쓰기가 싫음
4년 전
익인311
나는 내 전공과 일 보다 더 아가를 사랑해줄 수 없음...
4년 전
익인312
그냥 몸 안좋아지는게 싫어
4년 전
익인313
쓰니 이유 345 다 내의견 ㅠㅠ
4년 전
익인314
1. 내가 원하는 일 오래 하고 싶다
2. 아이 낳고 몸이 안 좋아질까 걱정된다 (원래 좀 안 좋음)
3. 아이에게 우리 부모님처럼 잘해줄 자신이 없다
4. 결혼 생각 자체가 없다

4년 전
익인315
내가 좋은 부모님이 될 수 없을 거 같아서
4년 전
익인316
임신하기도 무섭고... 이런 사회에서 우리애가 자랄 생각 하니까 걱정부터 되고... ㅠㅠ 엄마아빠처럼 조건없이 사랑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그리고 난 내 직업을 너무 사랑해서 포기하고 싶지 않아
4년 전
익인318
1 돈 없음.. 애 낳으면 기저귀값 옷값 양말값 분유값 애가 쓰는 거라고 다 비싸.. 크고 나면 학원비.. 가정이 돈땜에 피폐해지는 거 싫어! 둘이 벌어 둘이 행복하게 살고 싶음
2 둘이서 사랑해서 결혼하는 건데 둘만 있으면 되지
3 요즘 애들 4ㄱㅏ지가 무서워서 내 애도 키우기 무섭
4 둘이서 여행 다니고 싶어 임신 초기 + 애 신생아 때 해외여행 못다니면 스트레스 받을 듯

4년 전
익인319
나는 적당한 직장을 가지게 되면 아이를 낳고 싶긴한데 진짜 주변에 도와주실 분 없으면 아이랑 일이랑 병행 불가한 거 너무 맞음,, 남편이 아이 모든 거 케어하는 입장이어도 남편도 병행 불가임
4년 전
익인320
내 몸 망가지는 것도 싫고 나 한 명 먹고 사는 것도 벅찬데 3인분 절대 불가 돈 겁나 버는 남편이 아니고서야 살기 힘들듯
4년 전
익인321
내가 망가지는 게 싫어
4년 전
익인322
아이생각하면서 지출생각해야함
4년 전
익인323
454545....
내 인생을 쏟아부으면서까지 애를 돌볼자신이없어서

4년 전
익인324
1 내 앞가림도 잘 못하는데 아이를 잘 키울 자신 없음
2 커리어 단절 문제
3 가난한데 아이 낳는 건 죄라고 생각해서

4년 전
익인325
나는 이기적이여서 내시간을잃는다는게싫고출산도무섭궁
4년 전
익인326
나는 많이 낳을거야
4년 전
익인327
내 몸 하나 케어도 못하는데 내가 누굴 키울 수가 있을까.....
4년 전
익인328
아주 똑부러지고 자기 관리 잘하는 지인 있는데 생각이나 가치관, 정신도 매우 건강했음 아이 낳고 산후 우울증 오더라... 남편, 시부모님도 좋은 사람들이었는데 그거 보고 현타와서 안 낳고 싶어
4년 전
익인329
1. 애 울음 소리가 듣기 싫음
2. 내 직업을 포기 하기 싫음
3. 만약에 결혼을 하게 되어서 애를 낳으면 이혼을 하게 될 때 걸림돌이 됨
4. 나는 지극히 개인주의적이고, 나혼자를 관리하기에도 벅차

그니까 결론지어서 말하자면 나는 나를 더 아끼고 사랑하고... 또 내가 그렇게 애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애를 낳고 싶지 않아 아이 때문에 내 인생을 못사는게 싫어 왜냐면 우리 엄마를 보면 나 때문에 하고 싶은 일들 제대로 못하고 산 것 같아서.

4년 전
익인330
1. 경력단절
2. 독박육아 (이 상황이 오지 않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 1의 상황이 되면 남편 외벌이인데 독박육아 가능성이 큼)
3. 신체 변화 무서움 (내, 외적 모든 것)
4. 시댁에서 남아선호사상인데 내가 딸을 낳았을 때의 상황 (남아선호사상이 아닐 수도 있지만 그런 집안 일 경우)
5. 어디든 그렇겠지만 경쟁사회, 학벌주의에 치여 살 미래의 아이에 대한 안타까움
6. 누군가의 엄마로 살아간다는 두려움, 책임감
7. 위의 모든 이유 다 제껴두면 본인은 비혼주의자

4년 전
익인331
1 돈없어서
2 나 자신도 감당못하고 있어서
3 난 너무 이기적이라서
4 그냥 싫음

4년 전
익인332
평생 불러만 왔던 엄마로 불리게 되는 게 싫을 거 같고 한 인생을 책임진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이라서
4년 전
익인333
3...
4년 전
익인334
돈없음 나는 혼자가좋아
4년 전
익인335
돈쓰기 아까움..남편도 아이도 아닌 나한테만 쓰고싶어 돈
4년 전
익인336
애낳는 과정이 무서워
4년 전
익인337
내가 나도 책임 못지는데 한 사람을 처음부터 만들어낸다고 생각하면.... 애한테 미안할 듯 ㅜ
4년 전
익인338
내 몸 망가지는 거 싫고 커리어 끊기는 거 싫음
4년 전
익인339
빈혈 심해서 아기 낳다가 내가 위험해질까봐 낳기 싫어
중학교 졸업식에서 서있다가 기절하고 운동하다가 기절하고
목욕탕 5분만 있어도 앞이 안보일 정도라ㅋㅋㅋㅋㅋㅋㅋ
생리통도 심해서 약으로 버텨야 할 정도인데 임신 고통까지?
정말 놓치기 싫은 남자가 생긴다면 합의하에 입양할꺼야..

4년 전
익인340
1.애기를 막 좋아하진 않아서
2.경제적 문제
3.내 몸 망가지는 게 무섭고 싫음
4.애기 잘 키울 자신이 없음
5.남편이랑만 둘이 살고싶음

4년 전
익인341
책임감
4년 전
익인342
돈이없어
4년 전
익인344
돈이 없음!! 애 낳고, 내 몸 관리하고, 애 대학까지 보내고도 남을 돈이 있다면 낳고 싶을 것 같음(´°̥̥̥̥̥̥̥̥ω°̥̥̥̥̥̥̥̥`)
4년 전
익인346
44
4년 전
익인347
1. 건강이 안 좋아서 낳다가 죽을까봐
4년 전
익인348
3,4,5.....
4년 전
익인349
애초에 결혼도 하기 싫고 우리 부모님이 나 키워주신 것처럼 잘 키울 자신도 없어 당장 내가 앞으로 잘 살아갈 자신도 없고
4년 전
익인352
내가 애기한테 상처줄까봐..
4년 전
익인354
본문 전부
4년 전
익인355
전부 본문,,
4년 전
익인356
애한테 돈쓰기 싫어
나랑 울엄마아빠한테 쓸돈도 부족해
누군가를 챙기고싶지않아
내 인생은 언제나 내가 1위이고싶어
애 가지는것도 몸망가지니까 싫고 애 낳는것도 키우는것도 싫어
애기는 좋지만 육아는 싫어

솔직히 돈이 많으면 낳지
돈으로 사람부리고 돈으로 산후조리하고
돈으로 몸관리하고

돈이없어서 평생 쪼달리고 살았는데 앞으로도 쪼달리며 살기싫어

4년 전
익인357

4년 전
익인358
내 삶을 그냥 내가 돈 벌어서 나 하고싶은 거 하면서 살고싶고 돈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거같아서
4년 전
익인360
키울 자신 없음...
4년 전
익인361
내리 사랑은 있어도 치 사랑은 없다
그래서 내리 사랑을 아예 안하려고
치 사랑을 위해 살거야

4년 전
익인362
내 삶에 방해될 것 같고 잘해줄 자신 없어... 나같은 자식 태어나면 너무 힘들듯
4년 전
익인363
1,2,3,4,5
4년 전
익인364
난 내 인생이 너무 소중해서.
내 일, 꿈, 생활, 몸 희생해가면서 애를 낳아서 키우고싶지가 않음
애 낳는 거 무섭기도 하고.

4년 전
익인365
본문 전부
4년 전
익인367
6 몸이 망가짐
4년 전
익인368
1. 내 몸 그렇게 고생시키고 싶지가 않음. 배 불러오는 과정부터 애 낳는 과정까지 너무너무너무 힘들 것 같아
2. 난 어렸을 때부터 엄마아빠한테 받은 상처가 트라우마로 남은게 많아서 나는 절대절대 절대! 미래의 내 자식한테 상처주는 부모가 되고싶지 않음. 부모의 말 한마디 표정 하나가 애한테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알기 때문에.. 나는 내 아이의 인생을 책임질 수 있을만큼 성숙한 사람인가 제대로 된 사람인가 고민해보면 아직 나도 애인지라 절대 아니라는 답만 나옴...

4년 전
익인369
고통만없으먄 낳고싶음
4년 전
익인371
애를 안 낳고 싶은건 아닌데 조금 꺼려질거같은 이유가

내가 원하는 직업을 갖기 위해서 10년넘게 공부하고 몇 억을 써가면서 공부했는데
아이라는 존재 하나때문에 그걸 포기해야할 상황이 올까봐 두려워서 꺼져짐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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