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변훈련 한다구 배변패드에 쉬 쌀 때마다 간식 줬더니 마렵지도 않으면서 자기 간식 먹고 싶을 때 가서 찔끔 싸고옴 진짜 ㄹㅇ 쪼끔 싸고 해맑게 간식 달라 꼬리 흔들어; 또 나랑 단둘이 집에 있을 때 쉬 싸서 간식 받아먹고 울 엄마 집 오면 꼬리 흔들면서 가서 자기 오줌 쌌다구 간식 달란 식으로 쫓아다녀서 간식 받아먹고 아빠 오면 아빠한테 가서 간식 달라고 배변패드쪽으로 유인함 ㅋㅋㅋㅋㅋ 아무것도 모르는 엄마 아빠는 방금 막 싼줄 알고 간식 주고 이 짜식 넘 똑똑해ㅜㅜ 푸들이 영리하다더니 잔머리도 잘돌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