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취하는데 엄마보러가려다 안간다했거든?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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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서운해하시는같은데
딸 온다고 얼마나 기대했을까싶기도하고

[글쓴이]

어차피 다음주에 4일이나 있을거긴한뎀...ㅜㅠ

[익인2]

다음주에 가자 목요일이면 가는데 굳이 오늘 갈 필요 없을듯 왔다갔다 힘들기만 하고

[글쓴이]

그치???? 엄마도 그러라고했어 그치???

[글쓴이]

그냥 서운한 내색만 하신거겠지?

[익인4]

원래 어머님들은 떨어져있으면 왔다가 갈때도 서운하고 사소한거에도 서운해하셔
쓰니 요번에 갔다가 다시 가서 목요일날 온대도 서운하실걸
나같으면 안가

[익인3]

나였음 갈래ㅠㅠㅠㅠ얼마나 서운하시면 저러시겠어

[글쓴이]

장난치는거긴한데...어차피 오늘 가서 내일 올거긴한데... 갈까...

[익인5]

있을 때 잘하자!
나라면 생각안하고 바로 간다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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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매주 가긴 하는데... 내가 지금 밤새서 잠깐 눈 붙히고 가려고 했는데... 일어나질 못할것같아서 그냥 다음주에 간다고 한거거등...어떻게할까...

[익인6]

ㄴㄴ 목욜에 가

[익인7]

아직9시도안됐으니까 그냥갈래

[글쓴이]

나는 일하고 와서..이제 자려고 누웠다..ㅠㅠ

[익인8]

우리 엄마두 맨날 오라고오라고 하는데
막상 가면 2일지나서 귀찮아하심ㅎㅎ

[익인9]

22헐나두

[익인11]

33나도......막상 가면 2일지나면 빨리가라함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이시겟지만

[익인10]

그래도 내가 어머니였으면 서운? 다니면 좀 기대했다가 식는거라 히잉 하실 듯..

[익인12]

잉.... 나는 가는 거 추천

[글쓴이]

근데우리ㅓㅇㅁ엄마 진짜귀엽지않냐 참아본대...
진짜 귀엽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