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1시간 30분만 하고 사라질 댓망

 

상황 짜오기 귀찮으니 닝들이 원하는 상황으로! 

가리는 상황 없음. 가벼운거, 무거운거, 찌통 등등 다 좋아함쓰 ٩( ᐛ )و 근데 캐입은 장담 못함 ㅎㅎ 

문자/지문 상관없음 

 

🏐캐로 와주세욕

[닝겐1]

허

[닝겐14]

저 오이카와로 둘 다 대학생 연인으로. 제가 술자리 나갔다가 연락 두절됐는데 오이카와가 불안해서 마중나온 걸로요! 평소엔 완전 무뚝뚝한데 술만 먹으면 애교 늘어서 앵기는 걸루

-

(비틀거리며 느리게 걸어오다가 벽에 기대 서있는 너를 보고 눈을 깜빡이며) 토오루...? 토오루 맞아?

[글쓴닝겐]

응. 토오루 맞는데요. (취해도 완전 만취한 모습으로 비틀거리며 다가오는 너를 보며 표정을 굳히고 화가 났다는 걸 알리는 듯 팔짱을 끼고 너를 가만 바라봐) 왜 이렇게 취했어. 연락도 없고. 나 화나라고 그런 거야?

[닝겐21]

와아 내가 보고싶었던 거 어떻게 알구- 이렇게 쨘 나타났지? (너를 덥썩 끌어안고 기대서 올려다보며) 으응? 나 오늘 친구들이랑 술 먹는다고 얘기했는데에..... 토오루 화 났어? 왜에-? 나 걱정했어?

[글쓴닝겐]

말했어도. 술자리에서 연락 한 번 안 했잖아. 내가 몇 번이나 문자 하고 전화했는데. 논다고 다 무시하고. (저를 와락 끌어안는 작은 체구를 바라보며 입술을 비죽이다 곧 한숨을 푹 내쉬며 팔을 벌려 비틀거리고 있는 네 허리를 안아 지탱해줘) 그럼 걱정이 되지 안되겠어? 응. 나 화났어요, 엄청 삐졌어. 이거 일주일 치 삐짐이야.

[닝겐30]

글쓴이에게
아니야아- 나 중간에 배터리가 나가서 그랬어.... (네 어깨에 볼을 부비다) 삐지지마 토오루.... 내가 잘못했어.... (까치발을 들어 네 입술에 두 어번 뽀뽀하고 떨어지며 방실방실 웃으며) 응? 삐지지마 내가 화 풀어 줄게- 토오루 삐지는 거 싫단 말야아

[글쓴닝겐]

30에게
...이럴 때만 애교 많아져. 짜증나. (발그레진 뺨을 봉긋 얼리며 저를 올려보다 대뜸 쪽쪽 입을 맞추고 잔뜩 뭉게진 발음으로 애교를 부리는 너에 꽁해있던 마음이 와르르 무너지는 것을 느끼고 저도 모르게 입꼬리를 올리며) 아아, 진짜! 반칙이야, 반칙. 술 마실 때만 이렇게 애교 많아지기 있냐구. 응? 평소에나 보여주지. 나쁜 닝쨩.

[닝겐38]

글쓴이에게
으응? 나 평소에도 애교 많은데에..... (눈을 깜빡이며 올라간 입꼬리를 쿡 찌르며 다시 웃으며 네 허리를 끌어안는) 앗. 토오루 웃었다. 이제 화 풀렸어? (네 말에 눈에 띄게 시무룩해지며) 나 나빠...? 안 되는데.... 나 싫어하지마 토오루-

[닝겐3]

꺅 시라부로 전애인 관계 괜찮으실까요 제가 강아지 산책시키다가 마주쳐서 그냥 지나가려고 했는데 멈머가 라부 알아보고 오랜만에 봐서 반갑다고 배 까뒤집고 인사해서 어쩔 수 없이 인사하게 되는...고런...^^

[글쓴닝겐]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선댓 주시오

[닝겐12]

.... 뽀송아... (목줄을 쥐고 있지 않은 손으로 마른세수를 하다 주인 속도 모르고 해맑게 웃으며 네 앞에 누워 배를 보여주는 뽀송이를 원망어린 눈빛으로 쳐다보며) 음, 그. 안녕...? 미안. 애가 오랜만에 봐서 반가운가보다. 자,뽀송! 이제 그만 가자.

[글쓴닝겐]

(제 앞에서 꼬리를 신나게 흔들어대며 애교를 부리다 아예 배를 뒤집어 보이는 강아지에 네 눈치를 보며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다, 살짝 몸을 숙여 익숙하게 배를 쓰다듬어주는) 여전하네. (조금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한참을 배를 쓰다듬어주다 슬쩍 너를 바라봐) 잘 지냈냐.

[닝겐24]

(배를 쓰다듬어주자 더욱 신이나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뫙뫙 짖는 뽀송이에게 간식 2일치 압수를 다짐하며 착잡하게 바라봐) 응... 아직도 사람 엄청 좋아해. (그러다 네 시선이 느껴지자 어색하게 목줄만 만지작거리며 대충 얼버무리는) 그럭저럭. 뽀송이 보는 낙으로 살고 있지. 너는?

[글쓴닝겐]

24에게
(널 향해 고개를 든 채로 조용히 네 눈을 바라보다가 손톱으로 떨구는 네 시선을 따라 어색하게 목줄을 만지작거리고 있는 네 작은 손을 바라보며) ...나도, 뭐. 못 지낼 거 없지. (제 말을 끝으로 정적이 맴돌자 말없이 강아지의 배를 쓰다듬기만 하는. 이내 피식 웃음을 흘리며) 이거 아직도 안 버렸네. (그제야 눈에 들어온, 언젠가 제가 네게 선물했던 목줄을 손에 쥐고 작게 웃어)

[닝겐32]

글쓴이에게
(모자라도 쓰고 나와서 얼굴이나 좀 가릴걸, 지금 틴트라도 바를까? 따위의 생각을 하면서 발끝에 시선을 고정하다 목술 얘기에 깜짝 놀라 고개를 든 뒤 땡그래진 눈을 깜빡이며 너를 보다가) ... 아, 응. 뽀송이가 이걸 제일 좋아하거든. 이거 아니면 쳐다도 안 봐.

[글쓴닝겐]

32에게
...버리기 싫었던 건 아니고? (네 얘기를 들으며 손에 쥐고 있던, 제 이름과 네 이름이 새겨진 목줄을 만지작거리다 툭 던지듯 고요한 말투로 네게 묻고서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하고 굳어있는 네 눈을 바라보며 천천히 몸을 일으켜) 장난이야. 그렇게 티 나게 정색하지 마. (입술만 달싹이고 있는 네게 작게 웃어주며 가볍게 넘어가)

[닝겐36]

글쓴이에게
(예상 밖으로 정곡을 찌르는 질문에 크게 당황하여 어떻게 대답하면 좋을지 허둥대다가 결국 아무런 답도 하지 못하고 입술만 달싹거려) 너는 농담을 해도 그렇게... 아냐. 정색 안 했어. (오랜만에 보는 미소에 심장이 쿵쾅거려 몰래 가슴께부근을 손으로 꾹 누르며 빨개진 볼을 가리려 고개를 돌리는) 큼. 뽀송아 이제 일어나야지. 오빠 바쁘대.

[글쓴닝겐]

36에게
(아주 짧게나마 흔들리던 네 눈을 가만히 쳐다보고 있으니 고개를 휙 돌리며 갈 채비를 하는 너에 입술을 꾹 다물었다 손끝을 움찔거리고) ...안 바빠. 조금 더 있다가 가. (가자는 말에도 제 주변을 맴돌며 다리에 얼굴을 문지르는 강아지를 보며 은은하게 입꼬리를 올리고 조심스럽게 너와 시선을 맞춰) 가기 싫대. 뽀송이가.

[닝겐41]

글쓴이에게
그래도, (가자는 말은 귓등으로도 듣지 않고 네게 발밑을 맴돌며 안아달라은 듯 폴짝 뛰는 하얀 솜뭉치를 째려보며 어금니를 꽉 깨물고 네게 들릴 듯 말 듯 한 목소리로) 쁘승으... 근슥 믁그 슳그느...? ... 어흠! 큼큼. 어쩔 수 없지. 여기 계속 서있기 뭐하니까 벤치에 갈래?

[글쓴닝겐]

자자 호로록 진도를 나가봅시다

[닝겐4]

카

[닝겐8]

시라부로 주말인데 그냥 집에 있기로 했는데 친구통해서 네가 다른 여자랑 있다는걸 들은 상황!! 근데 바람은 아닌거로,,^^ 라인이요

[시라부]
[어디야?]

[글쓴닝겐]

갑자기 약속 하나가 생겨서
잠시 밖에
왜?

-
여자랑은 무슨 관계죠?!

[닝겐11]

무슨 약속?
약속 있다는 얘기 안 했잖아

어.. 제 생일이 곧 다가와서 그거 골라주는거로 하죠 왜냐.. 찐 바람이면 제 쿠크는...ㅎㅎ 쓰읍 그냥 같은반 친구나 친척누나...?!

[글쓴닝겐]

그냥 할 일이 생겨서
별 일 아니라 말 안 했는데
화났어?

[닝겐20]

글쓴이에게
아니
화 안 났는데?
근데 둘이 뭐 해?
아 나 하나도 안 궁금해..해
근데 왜 여자랑 있다는 얘기가 들려?

[글쓴닝겐]

20에게
말투가 화난 거 같아서
그 얘기 어디서 들었는데?

[닝겐22]

글쓴이에게
친구가 지나가다 너 본거 같다길래
진짜 여자랑 있어? 너?
단둘이??????
근데 나한테 얘기도 안 하고??????

[글쓴닝겐]

22에게
잠시 만나서 할 얘기가 있어서 만난거야
너가 생각하는 그런 거 아니니까 괜히 또 오해하지 말라고
먼저 말 안한 건 미안해

[닝겐28]

글쓴이에게
그렇게 깔끔하게 사과해버리면... 암 말도 못 하겠잖아.....
진짜루 나 오해 안해도 되는 거 맞지
나 불안하게 만들지 마
너 내꺼잖아 •°•°(°`ㅁ´°)°•°•

[글쓴닝겐]

28에게
ㅋㅋㅋ 안 해도 돼
이런 걸로 오해할 게 뭐 있어
정말 그냥 할 일 있어서 만난 건데
알아 나 너 거인 거
너도 내 거잖아

[닝겐37]

글쓴이에게
ㅠㅠ 그래서 둘이 뭐 했냐고오 ㅠㅠㅠ
너 걔랑 다 할일 끝나면 바로 우리집으로 와.
진짜 진심이야. ㅡ.ㅠ

[닝겐5]

앗

[닝겐7]

뭐하지... 캐는 토오루 하고싶은데... 생각이 안나네 ㅋㅋㅋㅋㅋㅋㅋ 아! 토오루가 훈련 끝나고 오랜만에 만나는 걸로 할래여! 라인부터 해서 이제 저희집 오고 있다고 하는거부터! 괜찮아여?!

[글쓴닝겐]

저어용조아용

[닝겐9]

토오루
언제쯤 와?
나 지금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글쓴닝겐]

(사진)
이제 역에서 내렸어!
곧 도착！✌🏻
닝쨩 너무 보고싶어요오 (；ω；)

[닝겐17]

글쓴이에게
나도 우리 토오루 보고싶어요!
빨리 달려와서 안아줘
한달동안 너무 힘들었어...

[글쓴닝겐]

17에게
(빠른 걸음으로 단숨에 네 집 앞에 도착하고, 들뜬 얼굴을 감추지 못한 채 초인종을 빠르게 눌러대다 못 참고 크게 네 이름을 외치는) 닝쨩! 여보야!

[닝겐25]

글쓴이에게
(소파에 앉아 뒹굴거리다 초인종 소리와 소리 지르는 네 목소리에 놀라 문을 벌컥 열어) 토오루! 우리 사귄다고 온 사방 소문 낼 일 있어? (급히 내 손을 끌고 들어와) 와, 진짜 토오루다! 보고싶었어!

[글쓴닝겐]

25에게
그러는 닝쨩이 더 소문내는 거 같은데? (저 못지않게 큰 소리로 제 이름을 부르며 반겨주는 네게 해사하게 웃고서 집안으로 발을 들이자마자 너를 번쩍 안아들어 품에 안으며) 우으응. 나도 너무 보고 싶었어. 우리 예쁜이, 나 없이 잘 지내고 있었어? (발그레한 뺨 위로 연신 쪽쪽 입을 맞추는)

[닝겐33]

글쓴이에게
(네가 들어올려 갑자기 올라간 눈높이에 놀라 네 몸에 팔다리를 감아 매달려) 아니이, 토오루 보고 싶어서 죽을뻔 했어. 전화도 잘 못하고, 얼굴도 못보고! 사진만 계속 보고 기다렸지. (얼굴에 닿는 입술이 간지러워 꺄르르 웃으며 네 어깨에 얼굴을 파묻어) 간지러워, 토오루. 나 무거우니까 빨리 내려놓고 쉬자!

[글쓴닝겐]

33에게
싫어. 계속 오늘 하루 종일 이러고 있을 거야. 나도 훈련하면서 닝쨩 안고 싶어서 죽는 줄 알았다구. 이렇게 안아서 뽀뽀도 하고, 키스도 하고. (붉게 달아오른 귀끝을 아프지 않게 잘근잘근 깨물어대다 다시금 쪽쪽 소리를 내며 촉촉한 입술을 네 얼굴 곳곳에 포개었다 떨어지길 반복하며) 닝쨩. 나 보고 싶었다면서, 왜 뽀뽀도 아무 것도 안 해줘요? 나만 보고싶었던 거야?

[닝겐40]

글쓴이에게
하루종일? 토오루 팔 다치면 안되는데...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널 바라보다 귀를 깨무는 너에 어깨가 움츠러들고 얼굴이 붉어지고 연달아 닿는 입술에 네 얼굴을 살짝 밀어내) 으응, 깨물지 말고. 그만, 그만. 나도 보고 싶었는데 토오루가 먼저 달려들어서 못한거지! 이제 내 차례야. (네 얼굴을 두 손으로 잡고 얼굴 이곳저곳에 입을 맞추고 마지막으로 입술에 길게 닿았다 떨어져)

[닝겐6]

ㅇㄱㅈ

[닝겐10]

대박... 센세 수인댓망 가능하실가여ㅠㅠㅠㅠ 사무나 츠무로

[글쓴닝겐]

가능요

[닝겐18]

허억쓰 감사합미다 ㅠ ㅠ 엉엉 너무 좋아요 선생님 💕 고딩 츰삼 중 한 명으로 이미 닝이 수인인 거 아는 츰삼한테 강아지 상태인 닝이 다가와 놀아달라고 부벼대는 것부터 할래요!!

-
(주말이라 낮까지 늘어지게 잠을 자는 너를 째려보던 찰나 침대에서 일어날 것만 같은 네 모습에 침대 바로 옆 바닥에 고개를 파묻은 채 엎드려 귀만 쫑긋 세우며 자고 있는 척, 네 반응을 살펴) ...

[글쓴닝겐]

으음. (몸을 뒤척거리다 눈을 따깝게 쬐여오는 햇빛을 이기지 못해 결국 어기적 상체를 일으키고 무거운 눈꺼풀을 비비며 낮게 잠긴 목소리로 널 찾아) 닝아, 닝. 임마 어디 갔는데.. (손 하나를 아래로 뻗어 널 찾아 허우적 거리다 곧 네 머리 위로 손바닥을 툭 올리고 픽 웃어) 여기 숨어있네.

[닝겐27]

센세 사무랑 츠무 중에 뭐가 편하세요? 그걸로 고를래요 >< 센세가 우선이야 😘

-
(침대 위에서 바스락거리며 잠을 깨려는 건지 머리 위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바짝 집중하던 찰나 머리에 얹어진 손에 티가 나게 움찔하며 바닥에 몸을 더욱 바짝 붙여 자는 척을 해) ...! (급 조용해진 방에 고개를 슬쩍 드니 저를 내려다보는 너와 눈이 정면으로 마주쳐 당황하며 고개를 팍 숙여 앞발에 얼굴을 파묻어)

[글쓴닝겐]

27에게
뭐하는데, 니. 그런다고 안 보일 거 같나. (몸을 네쪽으로 돌려누워 턱을 괸 채로 엉뚱한 행동을 하는 널 보며 피식 웃고는 네가 좋아하는 목 뒷부분을 가볍게 살살 긁어줘) 이래도 숨고 있을거가. 뭐, 숨바꼭질이라도 하려고?

-
츠무로 합시당

[닝겐34]

글쓴이에게
(네 목소리에 괜시리 뜨끔해 가만히 숨을 죽이니 바람빠진 웃음소리와 함께 제 목에 닿는 간지러운 손길에 결국 고개를 푸슬푸슬 들다 기분이 좋아져 눈을 감은 채 작게 골골거려. 결국 네 손이 떨어지자마자 눈을 느릿하게 뜨며 그제야 제대로 허리를 펴고 앉아 너를 올려다보며 꼬리를 살랑거려) 우웅-

-
쪼아욧 선생님 잘 부탁드려여!!٩( ᐛ )و

[글쓴닝겐]

34에게
옳지. 이제야 말 듣네. (한참을 골골 소리를 내며 제 손길을 받던 네가 몸을 일으켜 동그란 눈을 반짝이며 절 올려다보자 입꼬리를 씩 올리고 이쪽으로 올라오라는 듯 침대 위를 팡팡 두드려) 일로 온나. 오빠야한테 아침 뽀뽀 해줘야지.

[닝겐39]

글쓴이에게
...?! (당황스러운 듯 뽀뽀소리에 눈만 데굴데굴 굴리며 네 눈치를 살피다 차가운 바닥에 에라 모르겠다 싶어 침대 위로 뛰어올라. 하지만 길이가 짧았던 건지 높은 침대 끄트머리에 몸이 반쯤 걸쳐져 당황하며 입으로 네 이불 끝자락을 왕 물고 올라가려 애써) 끼잉...

[닝겐13]

아아닛 알바..

[닝겐15]

ㅠ

[닝겐16]

ㅠㅠ혹시라도 가능하다면 알려주세욥.. 어흑

[닝겐26]

와화....샌세 가능하명 알려줘욮

[닝겐31]

늦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