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내꺼 하라는둥 행복하게 해준다는둥
잘 안들리게 우물쭈물 웅얼웅얼 말하길래
순간 너무 답답해서
진심인데 목소리가 그게 다야!!!!! 다시!!! 크게!!!! 이러면서 혼냈음
그러니깐 간신히 쓰니야!!! 행복하게 해줄게!!! 만나자!!!!!
이러고 얼굴 터질라고 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