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울엄마가 너 안조아해 라고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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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니 이건... 그이유로 안좋게보신다는 어머님이나 그걸 또 쓰니한테 전한 친구나 둘다 안좋게보임

[글쓴이]

굳이 전할 필요가 잇엇을까? 싶네

[익인39]

다른 익인데 친구가 엄마한테 잘 설명해줬으면 어머님도 이해해주셨을텐데 그렇지 못한 점도 좀 그럼

[익인2]

둘다 너무 띠용이다..

[글쓴이]

친구가 자기가 해명햇다고 그러는데 ㅋㅋ그냥 둘이서만 알아도 되는내용을 나한테 전하니까 기분이 네

[익인3]

우리엄마도 너랑놀지말래라고 답할듯 굳이 왜전해주지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찌 별로지

[익인4]

어쩌라는 거지

[익인5]

싶음

[글쓴이]

나도 당황스러워

[익인6]

아니.. 진짜 어쩌라는거지? 싫으니까 뭐 연 끊자는 건가...??? 쓰니 상처 받지 마요ㅠㅠ

[글쓴이]

고마워ㅠㅠ하..진짜 짜증나지만 히히

[익인7]

나도 그런말한 니네엄마 안좋아해.
딸이 응급실에 한시간동안이나 있을동안
안오신 엄마는.. 엄마맞니?

[글쓴이]

상황 설명하자면 음식 알레르기때문에 응급실간거임 ..내가 잘못한 부분이 없음

[익인8]

그니까ㅜ 내가 막 화난다..
나라면 윗댓처럼도 얘기햇을꺼야ㅜㅜ

[익인9]

꼭 손절해
이번에 손절안해도
후에 또 이런식의 일 있어서
손절할 일 만들 친구일거같아

[글쓴이]

웅 힘들때도 안도와주는 친구라 점점 멀어질라구 ~ㅎㅎ

[익인10]

친구를 뭘로 보시길래..

[글쓴이]

친구가 앞뒤 다 짤라서 설명햇겟거니 생각하구잇어ㅜㅜ

[익인11]

역시 콩심은데콩 팥심은데팥..

[글쓴이]

ㅠㅠ하 사이다다

[익인12]

ㅋㅋㅋㅋㅋㅋㅋㅋ띠용?? 오쩌라고 ㅋㅋㅋㅋㅋ울 엄마도 이이야기 들으면 둘다 싫어할듯......이라고 하고 손절할듯

[글쓴이]

진짜 손절보단 점점 멀어질라구. ㅠㅠ

[익인14]

엉엉 그게 맞는거 같아....ㅋㅋ 같이 있어봐야 고통일듯

[익인13]

엥 뭐람 나도 니네 엄마 안좋아해

[글쓴이]

ㅠㅠㅠㅠㅠ나너무짜증나

[익인15]

아니 애초에 같이 응급실 가주고 한 시간이나 같이 있어줳다는거에 고마워해야하는거 아니야..?

[글쓴이]

몰라 얘기를 어뜨케햇는지..ㅋ..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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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말이...ㅋ..

[익인17]

어쩌라고다 진짜

[글쓴이]

답없징 ㅎㅎ

[익인18]

친구도 생각짧다 그걸 굳이 쓰니한테 전달하냐...ㅋ 걔도 좀 그렇게생각했는등

[익인19]

친구가 생각이 짧은 듯,,,,,,,,,,,, 가족끼리 뭐 말할 수 있다고 쳐도 그걸 당사자한테 말하는거는 좀,, 뭐시여

[익인21]

엥 진짜 싫다 ㅋㅋ 글고 친구는 그걸 왜 또 그대로 쓰니한테 전하지..? 생각 너무 짧다

[익인22]

거를 기회를 준거 같아 ㅠㅠ

[글쓴이]

거르려고

[글쓴이]

+친구네 엄마는 우리가 술도 마셔가지고 술때문에 그런거다 걔랑 술마시지 말라그랫대 근데 응급실간이유가 음식안에 잇던 새우때문에 응급실간거엿어...

[익인23]

행여 안 좋아한다 한들 왜 저런 얘기를 친구는 당사자에게 직접적으로 하는 건지..

[익인24]

와 진짜 기분 나빴겠다

[익인25]

설사 부모님이 그렇게 말을 했다더라도 친구한테 할 말이 있지 거를 기회를 스스로 제공했네

[글쓴이]

거를 기회 제공! 맞아ㅠㅠㅠ거르려고

[익인26]

기분 나쁨 ; 뒤에 알바 있는데 머 오쩌라고

[익인27]

설령 그런 말을 했다치더라도 왜 전달하는지 모를일; 나도 저런거 겪어봐서 아는데 기분 ㄹㅇ별로임

[글쓴이]

너익도 겪어봣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별로더라 기분 지금 나보고 어쩌라는건지

[익인28]

친구 뭐야ㅋㅋ 그걸 또 말하네 초딩도 아니고ㅋ 웃기네 응~ 안궁금해~ 해버려

[글쓴이]

참고로 대학생이얌^^

[익인29]

이거 당해봤다 ㅋㅋㅋㅋㅋ 기분 별로더라 진자

[익인30]

잉 익인이가 잘못한것도 아니고 뭐.... 잘못한거면 할말 하나도없는데...

[익인31]

그건 뭐 그렇다 치는데 그걸 왜 전해주는 건지 참

[글쓴이]

나도 그거임 그래 그렇다 쳐 ~ 그걸 왜전해?

[익인32]

진짜 기분 나쁘지ㅋㅋㅋ나도 당한적 있음ㅋㅋㅋ중딩때 친구가 꾸미는데 맛들렸는데 화장하고 머리 자를 때 마다 내가 꼬드겼다고 부모님한테 말해서 그 부모님 나 싫어했음...심지어 얘가 그걸 나한테 말해줌ㅋㅋㅋ야 우리엄마 너 싫어함ㅋㅋㄱㅋ노어이....말해줄걸...헤이 걸~우리엄마도 너 싫어해....너가 우리집에 와서 똥싸고 물티슈 변기에 버려서 변기 막혔는데 늦었다고 튄 후로^^그거 내가 쌌다고 거짓말도 시켰자너 너~~

[익인33]

나도 비슷한 일 있었다ㅋㅋㅋㅋㅋ 우리엄마는 걔 만날때마다 뭐 햄버거라도 같이 사먹고 그러라고 돈 주고 그랬었는데 걔네 언니랑 엄마는 내가 낯가림 심해서 조금 쭈삣거리면서 인사 하긴 했었거든 애가 인사를 똑바로 안하냐고 뒷담 깐거를 굳이 전달해주더라 ㅋㅋㅋㅋ

[익인35]

진짜 어쩌라곸ㅋㅋㅋㅋㅋ 나같으면 엄마가 저런말해도 굳이 안 전할거같고 엄마가 저런말하면 내친구한테 뭐라고 하지말라고 할거임

[익인36]

어쩌라는 거지 진짜 짜증날 듯 ㅜㅜㅜㅜ

[익인37]

아니..1시간 있어주다 뒤에 알바있어서 갔는데 같이 가줘서 너무 고마웠어ㅠㅠ 라고 어머니께 말을 한 게 아니고 나 버리고 갔어 이런식으로 말을 전했나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어무니한테 어잉????그게 아니고 이런거야 라고 오해가 생기면 감싸주지않니...너 안좋게 봐 라니 진짜 무ㅡ엇 빠른 손절하자

[익인38]

친구 뭐야ㅋㅋㅋㅋ그래서 어쩌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말 전하는 경우 처음보는듯..

[익인40]

서서히 멀어지다니.. 내 기준 바로 손절..... 쓰니의 아량에 감탄해... 아니 너무 한 거 아니야...?

[익인41]

그래서 뭐 어쩌라고 할거같음ㅋㅋ 친구 완전 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