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부터 콧물이 항상 많이 나와서 힘들었어 나는 365일 감기 걸린 사람인줄 알았거든? 그래서 항상 콧물을 마신다고 해야하나? 안멈추면 손으로 문지르고 그랬움.. 그걸로 엄마아빠가 맨날 놀렸단 말이야 코 이상하게 닦는다고.. 몇년간?? 그렇게 가족들이 놀렸오.. 근데 성인되서 병원가보니까 심한 알레르기 비염이라고 하는거야. 나는 비염이 뭔지도 몰랐어 ㅇㅅㅇ 부모님이 나 그런거 병원에서 검사 한번만 했어도 이렇게 안 고생 하는건데 맨날 놀리기만 했고 지금도 마음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