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하고도 피 덩어리랑 같이 그대로 변기에 있던 거 본 적도 있어ㅠㅠ 아님 그냥 오줌싸고 안내림ㅠㅠ 근데 내가 자기보고 내리라고 그래도 무시하고 빤히 쳐다보기만 하면서 싫다고 하고 그냥 나보고 내리래ㅋ 그래서 내가 절대 지기 싫어서 계속 말하니까 "ㅅㅂ 그냥 지가 내리면 되지 이기적이네" 이럼 근데 엄마는 늙어서 고3 여자애 못 이기니까 만만한 백수인 나한테 욕 대신함 내가 예민하고 이상한 사람 취급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쩔땐 저능아 취급함 나는 소심한 포지션이고 내 의사표현이 다 제거됌 저번에 얘가 내 후리스 맘대로 입고 밖에 갔다왔길래 담배냄새 베기니까 세탁비 내놓으라니까 엄마가 나보고 성인이 되서 왜 이렇게 저능아냐고 그냥 내가 빨아줄테니까 분란 만들지 말래 솔직히 얘 미잔데 담배피고 이래서 양아치인건 알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친도 이상한 애만 사귀고 진짜 싫어...내가 취업을 못해서 독립 못했는데 진짜 독립 빨리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