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곧 성인되는 19살이야 부모님은 맞벌이 하시고 내밑으로 고1 동생한명있어 근데 부모님이 둘다 집안일을 안해 동생도 내가 설거지 빨래 청소 요리 다 하거든 그렇다고 용돈을 많이 주는것도 아니야 오늘 내가 참다못해 터져서 밥해달라고 안할테니까 적어도 청소나 설거지는 하면 안되겠냐고 했는데, 그럼 설거지 거리 안쌓이게 집에서 밥을 먹지 말라셔 마음같아선 독립하고싶은데 독립할 상황도 안돼.. 엄마는 항상 나에게 미안한 마음보다 자기가 일해서 나 용돈주고 이렇게 살고있는데 오히려 내가 감사할줄 모르다고 길거리 나 앉아봐야 정신차린다는 마인드야 생각부터 어서 대화는 불가능이고,, 어떻게 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