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학교 갔을 때 나 작년부터 올해 8월까지 미국에서 일하다가 와서 아직은 취업생각없다고 좀 쉬고싶다고 얘기했었거든 근데 방금 전화오셔서 엄청 좋은 자리 나왔다고 알려주시는거야 들어보니까 우리학교랑 연계된? 대학원이 서울에 있는데 거기 그냥 한달에 한번 가서 사무보조 업무같은거 도와주면 된대 그러고 한달에 60만원씩 준다고 했거등..? 근데 당장 다음주에 서울에서 오티하고 이력서 같은거 준비해야된다는데 암것도 준비된건 없고......... 할지 말지 너무 고민이야 ㅠ 난 지금 울산에 살고이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