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낯을 좀 가리는 편인데
술 살짝 들어가면 기분 자체가 좋아지니까 계속 생글생글한 표정이 베이스가 됨ㅋㅋㅋㅋ
지금껏 소개팅때 술마신건 다 괜찮았어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부끄러움도 많고 생각도 많은 편인데
머릿속으로 생각만 하고 말 것도
술 살짝 들어가면 심의 단계가 짧아지고 거의 다 뱉게 됨
어 내가 이런말까지 할 줄 몰랐다 싶은거 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건 단점이라면 단점일수 있겠지만 나는 그랬던 적은 없고
되게 솔직한 내 호감의 표시?가 나타나는 그런 내 말들? 그런게 잘 나와서 도움됐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