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아동혐오 진짜 심한것 같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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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91]

나는 아이들이 울고 뛰고하는게 싫은게 아니라 그걸 말리지않는 소수의 아이 부모님들이 싫은거...

[익인944]

333333333

[익인948]

4444

[익인1037]

5

[익인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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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95]

애가 싫은게아니아 개념없는 부모가 싫은거야ㅠㅠㅠ
세상 그렇게 삭막하진않은것같으면서도 인터넷 온라인상세상은 진짜 팍팍그자체 사람들이 개인주의를 넘어선
이기주의 사상이 생기는것같아ㅠㅠㅠㅠㅠ

[익인897]

애기 싫어요

[익인898]

뜬금없디만 생각해보니 나도 아이 싫어했었는데 그게 아동혐오라는 글 보고 반성을 좀 했었어. 근데 이 글보고 알았다.. 아이가 사고치는거 전부 이해해 나도 어렸을때 그랬으니까 근데 내가 아이가 싫은 이유는 그냥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할지 몰라서 기피하는거였당..

[익인901]

22

[익인904]

33

[익인907]

44 혐오가 아니라 기피임...^^

[익인910]

5

[익인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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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94]

777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어..

[익인903]

우는 아이 떠드는 아이 안챙기는 부모가 싫다고 하는데 막상 나는 현실에서 울거나 뛰고 떠드는 아이 엄청 부모가 달래고 챙기고 주변에 사과해도 주위 사람들이 욕하는거 엄청 봐서.... 그냥 요즘에는 애 자체를 민폐로 보는듯

[익인1027]

홀 마저

[익인906]

ㅇㅈㅇㅈ 애기 싫어는 약자 혐오인데 모르는 사람 많음... 어떤 행동이 싫다 머 이런 식으로 말해야지

[익인911]

근데 그냥 애기가 싫다 노인이 싫다
남자가 싫다 여자가 싫다 이런 사람들 은근 많지않나?? 왜혐오지

[익인924]

22

[익인912]

인정할 건 인정하자

[익인913]

애를 부모가 통제 할수 있다는 생각 자체가 오류임

[익인914]

진짜 너무 심함 ㅜ 자기가 자기 의견을 표현할 권리가 있다고 하면서 애들 혐오하는데 혐오가 권리야? ㅜㅜ 자기들은 꼰대 싫어하면서 정작 본인은 올챙이적 생각 못하는게 꼰대보다 더심함 진짜.. 너무해 다들....

[익인916]

그냥 포기하면 편하던데 아이가 깽판을 치지않는 이상 조금 시끄럽거나 하면 나도 어렸을때 시끄러웠지~하고 이해함

[익인918]

공감함

[익인919]

혐오를 ㅇ혐오라고 인정을 모대 ~ 애기들 왁왁거리고 시끄럽게하는거 싫을 수 있는데 그 아이들 자체를 배제하자고 하면 그게 혐오지 별게 혐오라고 그러면 ㅎ...

[익인921]

방관하는 몇몇 부모들이 일 키워놓고 정작 감내는 애먼 주변인들이 해야한다는것부터가 걍 책임전가같음

[익인927]

애니까 그럴 수도 있죠라는 말은 피해를 끼친 쪽이 아니라 피해를 입은 쪽에서만 뱉을 수 있는 말임 그런데 요즘은 피해 입은 사람보고 제3자나 원인제공자가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 손가락질하니 당연히 괘씸해서라도 못 웃어넘기지. 우린 공동 육아를 하는게 아닌데..

[익인925]

그것도 혐오면.. 난걍 혐오할게 티만안내면 되는거니까

[익인968]

2222

[익인928]

아니 케어못한 부모를 욕해야지 왜 애를 욕해❓❓

[익인929]

부모가 문제지 아이가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함

[익인930]

이것도 넘 공감

[익인932]

난 시끄러운 소리가 싫어서ㅠㅠ 근데 공공장소에선 뛰지 말고 소리지르지 말아야 한단 기본적인 교육도 제대로 안 시키는 부모가 더 싫어.

[익인933]

애기들이 영화볼때 안떠들게 부모가 교육시키면 다해결되는데 그럴 교육 안시킨 부모 잘못임.

[익인935]

성악설 믿는 편 이고 당하면서 소름 돋았던적 한두번 아니라 아이 많은곳 싫고 피하게 되던데 혐오해 이건 아니여도..

[익인936]

뭐만 하면 혐오 붙이기는 하는데 겨울왕국 노키즈존은 너무 갔닼ㅋㅋㅋㅋㅋㅋ 나도 애들 싫어하지만 저건 오바

[익인939]

난 애기보다 ㅠ̑̈ 몇몇 부모들이,,,

[익인940]

내 주변은 그런적 없어서 괜찮긴한데 진짜 심한 곳은 심하지않나

[익인943]

애기 자체가 싫다는 게 아니라 공공장소에서 민폐 끼치도록 두는 행동이 싫은 거임

[익인945]

나는 내가 애기를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전에 버스에서 엄마 품에 안겨서 생판 모르는 나한테 빈자리 났다고 앉으라고 옹알이 하고 인사하면서 내리는 애기 보고 생각 바뀜
애기가 공공장소에서 울고 시끄러운 거 어쩔 수 없는데 그거 관리 못하는 부모가 싫은 거였어

[익인946]

애기가 싫을 수 있지 나도 애기들 공공장소에소 떠들고 뛰어다니고 소리 지르면 싫음 영화 볼 때도 짜증난적 많음 근데 애기 싫다고 무작정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게 혐오 발언이 될 수도 있다는 거임 솔지괴 요즘 뭐만하면 노키즈존 만들자고 하는거 진짜 현실이여...

[익인949]

2060년에는 노인이 지배하는 나라가 될듯... 아이들이 너무 적어서

[익인951]

ㅇㅈ 약자혐오 심해
노할배존 노아재존은 안만들면서 노키즈존만 많아

[익인953]

난 그냥 시끄러운 게 싫어 애기든 같은 나이대건 노인이건 아줌마건 에티켓 안 지키는 게 싫은 거임 그래서 애들도 없고 사람도 없는 시간대 내가 골라서 영화 보고 그러는 거 내 주위 관크 엄청 겪고 왔다던데 어차피 티만 안 내면 개인 호불호라고 생각해

[익인954]

왜 본인은 아이였던 적이 한번도 없는 것처럼 말하는 사람이 많을까... 어른이 아이를 배려해주는 게 당연하지 배려와 이해 없이 자란 아이가 어떻게 커서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이해하겠어

[익인955]

학교 안에 초등학교 유치원 있는데, 도서관 앞에 초등학교 운동장있어서 애들 시끄럽다고 컴플 걸고 운동회도 못하게 하고 유치원은 본관 근처에 있는데 애기들 시끄럽고 유치원 버스 때문에 불편하다고 욕함 초등학생이랑 유치원생들 싫다고 그러더라

[익인957]

틀린말 아닌 것 같은데...ㅜ 우리 모두 아이였고 어렸을때 부터 땡깡 안쓰고, 안울고 말만 잘듣고 큰것도 아니고..약자 챙기는게 당연한거임 누구나 언제나 어떤 방식으로든 사회적 약자가 될 수 있는데 약자 싫고 불편하다고 미뤄 버리고 눈 앞에서 치워버리는거 그거 자살골이야ㅜㅠ

[익인958]

공감해 주말에 겨울왕국 더빙관에 사촌동생 데리고 갔다가 애가 뭐 궁금해서 소곤소곤 물어본거가지고 뒤에서 나랑 애 의자를 발로 뻥뻥차더라 ㅋㅋ 진심 발로차는 소리가 더 커서 내옆사람들이 돌아볼 정도였음 그 커플 아직도 기억나

[익인959]

진짜 맞는말...

[익인960]

그냥 부모가 애를 좀 잘 챙겼으면 좋겠음... 방금 마트에서도 애들 엄청 뛰어다녀서 다른사람 카트에 몇 번 부딪히고 그러던데도 부모는 뒤에서 뛰지마~ 이 소리만 하더랑

[익인961]

애들은 언제까지나 애가 아니고 그 애들의 부모님도 노인이될텐데 노인혐오가 생길까,,???

[익인971]

아기 싫어는 좀 아니라고 보는 입장인데 사람들 대놓고 노인 싫어 라는 사람 없지 않나? 구시대적 마인드에 갇혀 사는 어른들 싫다면 이해해도 아 애들 싫어 아기 싫어는 좀 아니라고 봄ㅇ 시끄러운 거 싫다는 건 이해해도 그냥 다 싹 잡아서 저렇게 말하눈 거 눈살 찌푸려짐

[익인972]

솔직히 아동혐오 맞다고 생각함... 진상부리는 어른들 있다고 해서 노어른존이라는게 있어? 그리고 영화보면 아이들 말고도 에티켓 안지키는 사람들 많아ㅋㅋㅋㅋ 사회적 약자인 아이들만 꼬집어서 애들은 영화관오지마라 이런얘기 하는게 아동혐오가 아니고 뭐야...

[익인973]

나는 예전에 애기들이 나 괴롭힌 적이 있어서 그때부터 별로.... 보면 귀여운데 직접적으로 옆에 있기는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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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02]

좋아할 필요는 없어! 그냥 아이를 어른처럼 대하지만 않으면 되는 거

[익인979]

아이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인데 저정도는 아님 그냥 부모때문에 아이를 좋아하지 않는 경우가 더 많은 듯

[익인981]

아기를 그냥 자기한테 피해주는 사람이니까 격리시켜야한다고 생각하는거 같다는 본문글... ㄹㅇ인거같음

[익인982]

걍 나이 상관없이 시끄러운 사람들은 싫음

[익인983]

맞는 말 아기가 어떻게 우리랑 같겠어

[익인984]

싫어하는걸 표현하는게 혐오야....

[익인985]

애들은 잘못이없어. No Bad Parents Zone 을 만들어야할듯

[익인987]

애들이 에티켓 안지켜서 싫대 얼마나 한 소린지 당장에 유치원 가봐도 아이들 통제하기가 얼마나 어려운데 그럼 에티켓 교육을 시켜서 조용히 시켜야지~ 이 소리하는 사람도 아이를 아이로 안보는 사람들 아님? 애들이 뭐 그렇게 말한다고 하고 다 듣는 줄 아나 결과적으론 애들이 시끄럽게 하는 행동이 싫은거면서 에티켓 교육 소릴하는지 에티켓 교육을 안시켜도 된다는 말이 아니야 에티켓 교육을 시켜도 아직 아이들이니까 안지킬 수도 있겠구나 란 생각을 해야지 그러니까 아이들인거야 성숙치 못하니까 당장에라도 에티켓 안지키는 어른사람들이 보이는데 애들이라고 뭐 다 지켜줄거라고 생각하는 자체가 웃긴거야

[익인988]

에티켓 지켜야 하는 자리에 에티켓을 못 지킬 나이라면 안 데려오는 게 맞지 않나

[익인1030]

222 심하게 못지킬 거 같으먄 안데랴와야지

[익인989]

겨울왕국보는데 어떤 애가 막 소리지르고 발 뒹굴고 찡찡거리는데 안멈추더라 난 이런거 내 뒷자리에서 일어난일이라 굉장히 짜증났어 그 애보다 부모한테 더 화가나더라 애기들은 그럴수있지만 부모는 안된다는 말이 확 와닿음

[익인990]

애기가 싫은게 아님 그런 애기들을 나몰라라 케어하지 않고 그런 애기들에게 주의를 줬을 때 자기 아이가 뭘 잘못했는지 생각도 하지 않고 댁이 뭔데 우리 아이한테 그러냐는 식으로 나오는 막무가내부모들이 많음. 그리고 애가 그러는데 뭐 어때라면서 무조건 이해를 바라는 부모들이 있어서 그래어 애들이 싫고 피하게 되는거임...

[익인1001]

222

[익인991]

? 난 시끄럽고 예의없는 사람 다 싫어함
노인이건 아이건 내 또래건
그리고 난 저 비유 별로 와닿지 않는 게, 우리나라 세대 갈등이 얼마나 심한데. 우리 밑세대가 우리를 외면할 게 두렵다고? 우린 이미 우리 윗세대를 외면하고 있는 걸? 혐오의 기준도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요즘 혐오란 단어를 너무 남발해서 그 의미가 너무 퇴색되는 것 같다. 혐오는 이유없이 싫어하는 건데 대부분 사람들은 아이의 행동을 싫어하는 거잖아. 모든 사람을 혐오로 몰고가면 완화는 커녕 더 분란만 조장할 뿐이지. 나도 애들 행동 싫어하지만 가만히 있는 편인데 이런 글 보면 그냥 배려를 하란 건지 말란 건지 싶다

[익인999]

22222

[익인1005]

33333333

[익인1007]

4444

[익인1010]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혐오가 왜 이유없이 싫어하는 건지 알 수 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이유가 있어여할텐데 이해가 안가서 ㅠㅠ

[익인992]

맞는말 같음

[익인993]

걔네 커봤자 기억못함; 노키즈존이고 뭐고 그런거땜에 노인혐오가 더 심해진다면 그건 그냥 걔네 인성문제.

[익인995]

그냥 우리 사회가 점점 더 남한테 인색해지는 것 같음.

[익인1000]

여기도 혐오하는 사람들 많네. 자기들이 혐오하고 있는 줄도 모르다니

[익인1012]

22

[익인1003]

왜 근데 그걸 우리들이 다 이해해주고 다 해주란거지 그 아동혐오거리는 분들이 걔네 다케어해주면되겠네

[익인1004]

위에도 많이 나랑 같은 의견많네 이게혐오면 ㅇㅇ 난 혐오할래그냥

[익인1008]

우리는 어릴적 없었을까 당연히 우리도 영유아인 시절이 있었고 사회화를 하면서 나아진건데... >애기의 어떤 행동이 싫어< 당연히 그럴 수 있지 나도 애들 우는거 싫고 시끄럽게 하는거 싫으니까 하지만 >애기가 싫어<하는거랑 다른거임 막상 난 20대가 싫어 그냥 20살부터 29살 사이인 사람들이 너무 싫어 하는 글 올라오면 반응 뻔할거같지 않니

[익인1011]

예를들어
여잔 신발을 초록색만 사기 때문에 난 여자가 싫어
남자는 신발을 노랑색만 사기 때문에 난 남자가 싫어
(정말 쓰잘데기 없는 예야 ㅇㅇ 중점두지 마셈)
저런 뉘앙스면 논란 당연히 일어나지 않냐구 ㅋㅋ ㅠ... 애기도 마찬가지임

[익인1009]

음 난 애기들 되게 좋아하는데 공공장소에서 과하게 소리지르고 뛰댕기는건 별로 안 좋아함 그 부분은 충분히 부모님들이 케어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이건 절대 혐오가 될 수 없음

[익인1013]

혐오까진 아니지 않아? 오히려 이런 글이 세 대 갈 등 심화 시키는듯

[익인1020]

2222

[익인1014]

나는 모든 노인, 애기를 혐오하지 않아 (나에게 피해를 준) 노인과 애기를 싫어하는 거지
평소에는 버스에서 노인분들께 자리도 양보해드리고 충분히 존경받아 마땅한 노인분들이면 그분들의 생각도 존중해드려 물론 애기들도 좋아해 무조건적으로 약자를 혐오하는게 아닌데...

[익인1021]

2222그니까

[익인1015]

그러고 보니 극켬도 극히 혐오였네

[익인1016]

노키즈존 확대해서 만들자라는 사람 진짜 지들 노인돼서 노노인존 만들자는 의견 나오면 틀니딱딱대면서 넘어갈듯 ㄹㅇ

[익인1019]

그냥 애기가 싫어랑 난 그냥 이십대가 싫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익인1017]

그아이들이 커도 노키존 만들듯?ㅋㅋㅋㅋ 자기 애기때 생각못하구 암튼 그럴듯...ㄴㅐ가 어릴때 노키즈존 만들었지? 노노인조 만들래 뿌앵앵? 이게 이상한결론 아닌가ㅋㅋㅋㅋ노인에 의한 피해가있으면 노노인존이 생겨나겠지

[익인1018]

싫어하는 거랑 혐오를 동일시하는 사람이 많네

[익인1022]

약자라서 혐오하는거아님

[익인1024]

난 진짜 밑층 애 진짜 어디 문제 있나 싶을 정도로 악 지르면서 우는게 심해서 진짜 애 울음소리만 들어도 트라우마 생겼어ㅠㅠㅠㅠㅠㅠ 부모도 화만 내고 제대로 케어도 안 하더라..휴

[익인1031]

애기가 말이 약자지 최고 갑의 위치아닌가요?
누구도감히 건드리지도못하고 주의줘도신경도안쓰고 하고싶은대루하는데
눈치보는건 성인들이지.. 막말로 애기싫다면서 애기한테 위해를 가할수있는것도아니고
주도권은 명백히 애기가쥐고있는거같은데요?
이걸 단순히 신체적약함때문에 약자라고해야되는지

[글쓴이]

진심으로 하는말 아니고 이 글 비꼬는거지..? 그런거면 그냥 그렇게 알아들을게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르니.. 진심으로 하는말만 아니길 바람...

[익인1043]

정상적인 성인이라면 애기한테 위해를 가하진 않겠지만 물리적 위해만 위해도 아니고 언어, 정신적 폭력을 받았을 때 애기는 그게 잘못된건지도, 거기에 대항하여 무슨 행동을 할 수도 없잖아. 막말로 애기가 진짜로 싫어서 하는 말 제대로 듣는 어른들이 몇이나 돼? 애기들은 아직 사회화가 덜됐고 더 배워나가야 되니까 어른들이 보호해줘야되는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는거고 그거에 대부분의 성인들은 동의를 하는거지 어떻게 그걸 애기가 주도권을 가졌다고 할 수 있어?? 정말 놀랍다

폭력에 노출됐을때 아동은 그걸 그대로 대항없이 받아들일수있고 그 트라우마는 상상할 수도 없으니까 그걸 보호하는거지 애기가 갑이라서 그런게 아님

[익인1044]

애초에 애기한테 그런행동 할사람이면 법이고 자시고 애초에 컨트롤할수없음 애기때리고 폭언욕설하는사람이 법이더강했으면 안했다? 절대아니라고봄 그냥 그럴 사람이었던거지
또 자기보다 약자에게 화풀이하고 해코지 하는건 미성년때가 훨씬 심함
아이들이 몰라서 그런다? 절대아니라고봄 중학생만되도 나쁜짓 좋은짓 정도는 확실히알수있음 알면서도하는거지

[익인1045]

잉..? 갑자기 무슨 중학생. 중학생이 ‘아동’은 아니지...

[익인1046]

예를잘못들었네
무튼 애들이 몰라서 그런다는말에 반대임
나는 5세만넘어도 알거다안다고봄 걔들이 얼마나 영악하고 잘배우는데

[익인1047]

1046에게
5살... 익인이는 다섯살때 다 잘배우고 잘했나보다. 나는 5살때 내가 뭘했는지 기억도 잘 안나는데. 슈돌 나은이가 5살이던데 그정도면 알거 다 아는 나이겠구나 모르는거 하나도 없고. ㅇㅋ 잘알겠음

[익인1051]

222 신체적인거 때문에 약자인거지 사회적으로따지면

[익인1032]

나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그냥 사람한테 피해주는사람이 싫은데요

[익인1033]

아니 아동혐오 하지말라는 얘기하면서 노인혐오하는 사람들은 뭐지....틀딱 단어 진짜 별로임ㅜ

[익인1050]

222 ㅇㄱㄹㅇ

[익인1034]

아이들이 시끄럽게 할때 안좋아함 근데 부모가 말리고 혼내면 괜찮지만 냅두면 진짜 괴로움

[익인1035]

애기들에게 악감정 없음 당연히 애니까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 근데 그걸 케어하는 부모 중에 말도 안 되는 사람이 엄청 많음... 아동학대에 가깝다는 생각도 자주함

[익인1039]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 하는 아이들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아이들도 많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어 아직은 아이들은 판단능력이 없어서 만약 피해를 주는 상황이라면 부모들이 훈육만 잘 하면 된다고 생각해. 그리고 나는 예의바르고 귀여운 애기들도 많이 봐왔는걸!! 저번에 한 5살 되어보이는 애기한테 빼빼로 하나 줬는데 배꼽인사까지 하면서 감사합니다 하더라 그리고 오물오물 먹는데 귀여웠어ㅠㅠ 그리고 식당에서 애기가 쳐다보길래 음? 하면서 고개 갸우뚱하고 웃어줬더니 배시시 따라 웃는것도 나한테는 힐링이었어..!! 엘레베이터에서 꼬박꼬박 인사하는 것도 너무 흐뭇하더라 ㅎㅎ 그리고 힘들어하면 애기들이 작은 손으로 토닥토닥 하는게 크진 않더라도 가끔 위로 되더라구 난 그래서 아이들 좋아해!

[익인1040]

피해주는 아이들 부모가 싫다는건 당연히 이해 되지만 다짜고짜 ‘난 애 싫어 시끄럽잖아’ 이렇게 하는 건 혐오가 맞다고 생각해

[익인1041]

피해를 줘서 싫어하는 거... 나도 피해 안 주면 내 눈에 애기들 예쁘고 귀여워. 민폐인 상황에서도 애기가 아니라 부모한테 비난의 초점이 맞춰짐. 공공장소에서 애기가 돌아다니고 떠들면 부모는 뭐하는 거지? 이 생각부터 듦 애기는 애니까 그러려니... 하지만 부모가 가만히 있는 건 정말 이해가 안 가 노키즈존도 손님 들어올 때부터 진상인지 아닌지 구별할 수 없으니까 피해를 막기 위해 차단하는 거지 그러지 않은 부모님과 애기들까지 혐오하는 건 아니라 생각함 그리고... 솔직히 밖에 데리고 나와서 영화보고 카페 가고 할 정도의 애기들 보면 대부분 장소 가릴 줄 알아... 정말 내 허리 밑에 오는 애기도 부모님이 조용히 하라고 하니까 조용히 하더라...

[익인1042]

아 추가로 지금도 노인혐오는 흔하게 노출되고 있다고 생각해서... 이미 내 노후에 연금이랑 젊은이들한테 존중 받을 생각 버림ㅋㅋㅋㅋㅋ

[익인1049]

222 노인혐오 이미있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