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근데 주원이 식당에서 사진찍힌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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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니1]

주원이가 배우생활접는다는 결말은 결단코 없을듯..ㅋㅋㅋㅋㅋ

[글쓴투니]

근데 해수와의 관계가ㅜ정상적이진 않으니까 둘중 하나는 포기할거같은데

[투니2]

ㅇㅇ그래서 둘이 이어질 가능성이... 둘 중 하나는 포기해야하는데 이미 해수포기하고 배우한거였고 이게 그냥 후회공루트로 갈 것 같아
주원이 배우 포기하는건 상상이 안됨
또 이제와서 배우 포기하면 뭐함 이미 얼굴 다 알려졌는데

[투니3]

사진 찍지말라는데 계속 찍는거 보니까 마음 아프더라ㅠㅠ 둘중에 하나 포기해야한다는게 슬픔...배우도 주원이 오랜 꿈이었고 해수도 주원이의 소중한 사람이니까

[투니4]

사진 인터넷에 올라가도 딱히 문제될거같진 않음
둘 관계 아는사람 엄마랑 주원이 해수밖에없고 그냥 재혼가정 동생이라고 하면 될문제라... 해수 섹스칼럼도 독자나 해수선배 다 픽션으로알잖아

[투니7]

난 딱히 문제될건 없는게 아니라 해수가 사진찍히는거 싫어해서 주원이가 막았는데 그런쪽으로 감정선 생길거같오

[투니5]

주원이 이미 해수 포기하고 배우된건데ㅡ이제와서 배우 포기하고 해수 선택하면.. 흠..

[투니6]

그리고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둘의 관계가 들킬 일은 없어 해수엄마나 태경이가 말하지ㅡ않는 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