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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8935l 1
이 글은 4년 전 (2019/12/08) 게시물이에요
옛날에는 돈 없어도 없는대로 결혼하고 애낳고 했는데 

지금은 돈 없으면 되도록 결혼 안할려고하는 사람이 많은거보면!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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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예전엔 결혼해야한다는 강박이 커서 돈있든없든 했었고
지금은 개인이 더 중요하게 생각되는시대라 여유없으면 안하게 되는듯

4년 전
글쓴이
오 맞다!!
4년 전
익인2
그때 돈없이 태어난 애들이 지금 커서 애 안낳겠다구 하는건가??
4년 전
익인3
옹 그럴수도
4년 전
익인19
22나도 이 생각
4년 전
익인33
333
4년 전
익인41
44우선 내가 이거임
4년 전
익인43
55 나야
4년 전
익인52
66 나다
4년 전
익인67
77
4년 전
익인69
이게 나임 ㅋㅋㅋㅋㅋㅋㅋㅋ 8888
4년 전
익인76
9999 나 ㅋㅋㅋ
4년 전
익인80
1010 오 이거다
4년 전
익인81
ㄹㅇ 이다
4년 전
익인83
1111 장난감도 못갖고 돈없어서 준비물도 준비못해가고 매점도 못가고 맨날 똑같은옷 입고... 학창시절이 불행했음
4년 전
익인90
12 그때 애기인 데도 힘들었던 걸 알아서 안 낳는 듯
4년 전
익인91
13 경제적 요건 다되면 생각해볼듯 가난해서 못해본거 넘 많
4년 전
익인92
14나닼ㅋㅋ
4년 전
익인94
15 그런듯
4년 전
익인99
16나다 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103
17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116
18 그게 나임
4년 전
익인118
19
4년 전
익인120
2020 댓츠 미
4년 전
익인121
21
4년 전
익인128
22 그게 바로 나야나~
4년 전
익인135
23
4년 전
익인138
2424
4년 전
익인152
25
4년 전
 
익인4
예전엔 지금은 돈이 없어도 천천히 모아서 집도사고 아이도 키울수있다 이런 희망이 있지만 요즘엔 그런게 전혀 없으니까...
돈없이 결혼해서 아이 낳으면 평생 집값과 아이 교육비 생활비에 허덕이는 삶이잖아.

4년 전
글쓴이
오 맞아 어른들도 그렇게 말하시드라
4년 전
익인5
그 돈 없이 애 낳은 집 자식이 나라서 나는 안 그러고 싶어!
4년 전
익인8
적어도 난 내 자식이 하고 싶어하는 건 망설임 없이 누릴 수 있게 해주는 그런 부모가 되고 싶어ㅎㅎ 내 자식이 있으면 좋겠어서 돈 열심히 버는 중
4년 전
익인6
우리엄마처럼 좋은엄마가될자신이없어
4년 전
익인53
익인아 그말 너무 멋잇는거같에..
4년 전
익인82
인정..
4년 전
익인87
와 나도 같은 이유로...
4년 전
익인133
나도..
4년 전
익인154
나도.....우리엄마 진짜 최고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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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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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글쓴이
나 어릴때 우리집 같다..
지금 엄빠 이혼하셔서 따로살긴한데 트라우마는 남더라

4년 전
익인13
어휴,,,진짜 끔찍하다...
4년 전
익인78
딱 위익인이 쓴 케이슨데 끔찍..까지는 아냐 그치만 정말 좋진 않았구
4년 전
익인11
개인주의 시대라서...? 일단 나부터가 나 자신이 제일 소중해서
4년 전
익인14
222 자식을 낳으면 나보다 자식한테 더 쏟을 것 같아서 그런 것도 있어 나나 내 주변 사람들 보면
4년 전
익인23
333 물론 다른 이유도 있지만 일단 내 자신이 제일 소중함
누구를 신경 쓸 겨를이 없어 ㅇㅇ.

4년 전
익인107
444 내 인생 살고싶어 나는
4년 전
익인134
5555 이것도 한몫하는 거 같아
4년 전
익인155
6666 이거임
4년 전
 
익인12
요즘엔 돈으로 부터 시작이야 모든게 나의 갠적인 생각...
4년 전
익인15
세상이 더 나아지고있는게아니라 더 이상해지고있어서 못 낳겠어
4년 전
익인16
난 우리엄마만큼 아무리 내자식이라도 남에게 헠신적으로 살 수 없어 돈 벌어서 나랑 엄마한테 투자할래
4년 전
익인17
애낳으면 부모도 자식도 불행한 시대이기 때문이 아닐까? 나 혼자서 죽도록 일해도 집 하나 살지말지 모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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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익인153
22
4년 전
익인20
우리엄마아빠도 생각이 바꼈으면 좋겠음... 나는 비혼주의자에 혼자 살건데 엄마는 여전히 예전 마인드로 그래도 결혼은 해야한다라서 설득하기 힘들어
4년 전
익인21
돈 없이 사는거 끔찍해 난 내가 능력 없으면 애 안 낳을 거야
4년 전
익인22
+결혼도... 누굴 고생시키려고 능력도 없으면서 결혼은 무조건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강요하는지 모르겠음(내주위 일부 어른들)
4년 전
익인24
222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결혼은 뭐 쉬운 줄 아나
걍 무작정 결혼 좀 행 웅앵 이러는 거 보면 참 ㅎㅎ

4년 전
글쓴이
헉쓰 나 왜 인기글이야
4년 전
익인25
결혼과 출산이 인생에서 너무너무 큰 기쁨이어서 나도 한번쯤 경험해보고 싶지만, 내가 낳은 자식은 내 뜻대로 세상에 나온 이상 내가 책임져야할 존재잖아 그 아이에게 정말 좋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은데 그게 아닌것 같아서 안타까워
4년 전
익인26
난 결혼해서 생기는 이해관계들이 너무 끔찍하고 싫어 애 낳고나서 생기는 여러 어려운 일들도 견딜 자신 없고... 그래서 비혼비출산 선택함
4년 전
익인28
비혼비출산한다고 말한지 오래고 여러번이지만 아직도 엄마는 여자는 무조건 예쁘게 꾸미고 조신해야 좋은 남자가 다가온다고 하고 내 장래희망 듣고 여자가 애 키우기 좋은 직업이네 좋네 이런 말 하시지만 난 끗꿋이 비혼할거야
4년 전
익인27
우리 할머니는 아직까지 여자는 결혼을 해서 서방 모시고 살아야지 도리를 다 하는 거라고 하신당ㅋㅋㅋㅋㅋ 우리 엄마아빠는 그런 말 나올 때마다 내 눈치 보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거의 초등학생때부터 난 결혼 안해! 이런게 강했어서 엄마아빠는 내 굳은 의지를 아시거든,, 그래서 그냥 어르신들이 그러실 때 아 좋은 사람 있으면 바로 하죠 뭐..^^ 이러고 넘긴다ㅎ 후
4년 전
익인29
내 인생 하나 책임지며 살기 바빠서 다른 누군가의 삶을 책임져줄 여유가 없어 ㅠ
4년 전
익인30
근데 또 혼자 살려면 그거대로 또 돈 많아야한다던데
4년 전
익인31
교수님이 지금 세대가 자신의 자녀들이 자기보다 못살것같다고 말하는 최초의 세대래
4년 전
익인47
이게 무슨 말이야...????
4년 전
익인57
그니까 지금 우리들이 애를 낳으면 나보다 더 힘들게 살거같아 이거아닌가?? 옛날에는 개천에서 용난다고 열심히 하면 성공할 수 있다 이런 생각들 많았는데 지금은 아니잖아ㅠㅠ
4년 전
익인65
아하 그렇구나...!
4년 전
익인84
31)앗 이거야.. 내가 글재주가 부족해서 이상하게 써놨는데 고마워ㅠ
4년 전
익인32
ㅁㅈ 나도 비혼 비출산..
돈모아서 내집살거야

4년 전
익인35
가난하게 태어났고, 뭐 지금 직장도 특출나진 않고 해서 드는 생각인데
현실적으로 내 능력 한도 내에서 내가 가지고 싶고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배우자나 아이가 하고싶고 갖고 싶은 것까지 다 충족시키라면?
한정된 일정한 역량, 특히 경제적인 부분에서 누군가는 직/간접적으로 희생이 되어야 성립이 되는 구조일 거 같으니까...

하다못해 람보르기니나 페라리 같은 고급차도 말고 그저 중형 세단 한대만 사도 최소 4천 이상은 들텐데
혼자서 적금 들고 아득바득 버티면 피해보는 사람 없이 사고 살겠지만
배우자와 아이가 있는데 그런 지출을 하면? 그 순간 현실적으로 그저 알량한 허영심에
배우자와 자식 고통스럽게 하는 사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무언가만 될 거야...

4년 전
익인75
와 이거 맞는말이다.. 누군가가 하고싶은거 하고살려면 누군가는 희생해야된다는거ㅠㅠㅠ..지금 우리아빠가 희생해서 열심히 돈번다고 생각하니까 눈물나네
4년 전
익인36
개인주의 때문이큰듯...ㅎ
4년 전
익인37
내가 한 10억쯤 있고 부모교육을 2년간 받고 내 몸 건강하고 산후조리 확신하고 시댁간섭 안심하고 주위 오지랖 심한 사람 없고 그러면 낳고 싶은데 그거 다 충족시키려면 다음생엔 가능할듯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38
난 돈도 돈인데 내가 애를 제대로 키울 수 있을 지를 모르겠어서... 나 하나 간수하기도 힘든 세상인데 잘 키울 자신이 없어 거기에 경제적으로 여유까지 없으면 더더욱
4년 전
익인39
출산율은 급속도로 떨어질테고 경제성장도 비례하겠지 서울 부동산값은 아무리 생각해도 미친것 같아.
4년 전
익인40
우리집 돈 많은데 그냥 내가 책임질일을 만들고 싶지 않아서 안 낳겠다고 하는것 뿐 내가 책임질수 있는 선은 우리집 고양이가 전부야
4년 전
익인42
난 결혼해서 애 낳고 사는게 유일한 꿈인데 돈없어서 하나있는 꿈 못이룰까 걱정이야 진짜...
4년 전
익인44
일단 집을 살수가 없어.. 집값ㅠㅠ.... 내 주변에서 결혼하고 아이 낳으면서 안정적으로 지인들은 일단 다들 집이 있더라 대부분은 부모님들이 경제적으로 도와줄 여력이 있으셨어 자수성사한 분도 있겠지만 ...여튼 집...부동산....휴
4년 전
익인45
가난 되물림 돼서 나나 자식이나 고생할 게 보이는 거지 그래서 안 하는 듯
4년 전
익인46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아이 낳는 건 그 아이한테도 못할 짓인 것 같음
4년 전
익인48
요즘엔 돈벌기도힘든데 의식주해결하기도 벅차니까... 그래서 더그런듯
4년 전
익인49
ㄹㅇ 과연 돈이 없고 미성숙한 상태로 애가 생겼을때 낳는게 진정 애를 위한걸까? 내가 그렇게 태어나면 하나도 행복하지 않을거같음 준비 안 된 상태에서는 진짜 심사숙고해야 맞는거같아 무조건 낳는게 아이를 위한건 아닌거같음
4년 전
익인51
맞아 힘든 건 우리 할머니랑 엄마세대가 더 했는데 확실히 변한 것 같음
4년 전
익인54
형제있는 집보다 외동인 집이 더 많아진 것도 개인주의가 강해진 데에 한 몫하는 것 같아 나만해도 엄마아빠만 챙기면 되지 굳이 사촌? 남편? 시댁? 내가 왜? 란 생각이 들어
4년 전
익인55
사람들이 삶의 질을 생각하고 삶의 형태도 다양해 지는 듯
4년 전
익인56
가난은 대를 잇는다고 생각함
물려줄 게 없어서 가난을 물려주고 싶지는 않음

4년 전
익인58
우리집 돈없는데 둘이나 낳아서 지금까지 부모님 고생하며 일하신다...나도 고생하기 싫어서 걍 지금 가족이랑 살려고
4년 전
익인59
가치관 차이지 나도 비혼주의자야! 내가 굳이 옆에 누구 사람 붙여놓고 같이 살고싶지도 않을 뿐더러 결혼하고 돈 때문에 인생 힘들게 사는거 주위에서 많이봐서 더 하기 싫음
4년 전
익인60
옛날에는 경제가 더 좋아질거라는 희망이있었눈데
지금은별로...

4년 전
글쓴이
맞아 주변 어른들도 그런말 하시드라
4년 전
익인61
학자금이며 뭐며 20대부터 빚지고 살아가는 시대라 애 낳기는 커녕 연애할 여유도 없음 거기다가 취업난
4년 전
익인62
소비습관 영향 큰거같음 요즘세대는 모으기보다는 소비 씀씀이 커지고 욜로 이런 경향인데 저번에 한 아주머니께서 애 낳으라면서 문화생활 같은거 좀 줄이면 된다 이런식으로 말하는거보고 충격받았음..ㅋㅋ
4년 전
익인63
나는 내 몸 망가트리기도 싫고 시집살이도 싫고 내 라이프삶 살면서 또 부모님도 챙겨가면서 살고싶음..
4년 전
익인66
혼자살기 정 외로우면 반려동물이랑 같이 살래...
4년 전
익인64
돈 없이도 행복한 가정은 많고 이겨내고 성공하는 가정도 많지만 내가 돈없이 애낳아서 행복하게 키울 자신이 없어..나 하나 건사하기도 힘든데 내 자식에게까지 그 힘듦을 물려주고 싶지 않아..애초에 비혼주의이기도 하고
4년 전
익인68
일단 결혼을 꼭 해야된다는 풍토 자체가 많이 없어진듯
예전에는 서른되어도 결혼 안했으면 선이라도 봐서 어떻게든 결혼했고 안/못하면 완전 능력없는 사람 취급받았잖아. 몇년전까지만해도 결혼하기 싫다그러면 가장먼저 한다는 소리가 얘 그런애들이 제일 빨리가더라~ 이거였음 근데 요즘은 결혼 안한다고 하면 그냥 그렇구나 하고 받아들여주는거같아

4년 전
익인70
가난하고 준비되지 않았던 집에서 자라서 그런가 딱히 결혼 생각 없어. 자식들이 얼마나 힘들어할지 아니까
4년 전
익인71
마자... 내 삶이 더 힘들기도 하고 낳을 애들이 나중에 내탓할까봐..ㅋㅋ
4년 전
익인72
예전보다 '나'에 집중하기 시작하는 것 같음. 예를 들어서 그림 배우기나 공연관람 같이 자기계발 관련 문화활동이 늘어나면서 내 행복이 제일 중요해짐. 일단 나부터가 오롯이 평생을 내 스스로에게만 집중하고 싶어서 결혼이나 육아는 안 하고 싶거든.
4년 전
익인73
일단 당장 내 삶이 너무 빡세...ㅠ 예전보다 요즘은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자리잡기까지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것 같아. 사실 30 정도 되도 취업한 지 얼마 안 된, 모아놓은 돈 없이 매달 살아가기 바쁜 사람들이 대부분이니까. 직장 다니면서 결혼하고 애 낳기에 복지가 잘 되어있는 것도 아니고... 여러모로 상황이 여의치 않은 듯
4년 전
익인74
난 애라는 존재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하면서 키울 자신이 없어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애초에 내 남편 외에도 남편 가지 챙기거나 그럴 자신이 없어 그 돈으로 나한테 ㅋ스고 내 부모님한테 쓸래
4년 전
익인77
부는 대물림 된다고 생각해서 겁나 풍족하지 않는 이상 낳는거 학대라고 생각해 생각이 좀 극단적이라 ㅠ
4년 전
익인79
옛날엔 결혼해야 살 수 있다는 생각이 강해서 그렇지않을까... 실제로 우리 아빠도 나보고 결혼은 무조건해야지 이럼 ㅋㅋㅋㅋ
4년 전
익인85
사람들이 똑똑해진거지
4년 전
익인88
가난을 벗어나기 힘든 것도 있고 예전에는 힘들어도 부모가 희생에서 아이를 키웠지만 요즘에는 본인 스스로에게 투자하고 싶어하는 사람도 많아진 것 같아
4년 전
익인89
돈 없이 자랐던 어린시절이 너무 괴로웠어 그 괴로움을 물려주고싶지 않아
4년 전
익인93
우리집 가난하지도않고 사랑 많이 받고 자랐는데도 나는 내가 번 돈을 오직 나에게만 쓰고싶어서 결혼 안하고싶음!
4년 전
익인95
결혼- 출산이 엄청나게 중요시 여겨지던 시대가 점점 지나가고 있어서인 듯 페미니즘도 한 몫 한다고 봐 물론 이상한 페미들 말고...
4년 전
익인96
난 우리엄마처럼 나 위해 못살아....난 나 여행다니면서 살고싶어...
4년 전
익인97
난 병원 갈때마다 강하게 느낌 ... 건강도 돈 있는 사람 거구낳ㅎ..
4년 전
익인98
난 내가 울 부모님처럼 돈 많이 벌어서 나 케어해준만큼 돈 벌 수 있으면 결혼하고 애 낳을건데 못그럴거 같아서 결홈 안할거염
4년 전
익인100
내 인생 자체도 커버하기 힘듦 ㅋㅋㅋ ㅠ
4년 전
익인101
결혼 하기시러ㅠㅠㅠ
4년 전
익인102
나 먹고 살기도 바쁜데 누구 챙겨주고 그럴 시간 없을듯 나 하나도 벅찬데
4년 전
익인104
내 인생 살기도 힘들다... 그리고 나 닮은 자식 감당 못할 것 같음ㅋㅋㄱㅋ
4년 전
익인105
근데 진짜 심지어 요샌 어른들 마저도 너희들 힘들면 결혼 안 해도 되고, 결혼하더라도 애 안 낳아도 된다
이러시더라 다들...
능력되면 혼자 사는 게 제일 낫다 이러시더라구

4년 전
익인106
내가 강아지를 키우면서 난 좋은 부모가 될 수 없단걸 깨달았어 강아지는 내 말에 상처 받지 않지만 아이는 아니잖아
4년 전
익인108
결혼까지는 괜찮을수도 있는데 애는 무조건 안낳을거야 현실적으로 나한테 너무 불리한거같아 아이 키우기 힘든 것도 힘든건데 그냥 내 미래가 더 중요해 나만을 위해서 좀 살고 싶어
4년 전
익인109
진심 내몸 하나 챙기기도 바쁘다 ㅋㅋㅋㅋㅋㅋ 배우자고 애들이고 뭐고 ㅠㅠ 일단 나부터 좀
4년 전
익인110
나는 내가 엄마아빠 노후까지 책임져야해서 결혼은 무리라고 본다
4년 전
익인113
2
4년 전
익인111
결혼까진 나쁘진않음 그치만 비출산임
이혼하면 해결될 일이지만 애는 책임져야돼서 안돼 난

4년 전
익인112
진짜 내 삶 살기도 바빠서... 연애도 힘든데 결혼...생각도 안 들어ㅋㅋ 아이 키우는 것도 직접 주변에 출산휴가쓰다가 복직준비하는데 힘들어하는 사람들이나 집사는 거 고민하고 대출받으려고 은행뛰어다니는 거 보면 현실적인 어려움도 느껴지고..
4년 전
익인114
경제적인 문제도 있지만 나 스스로도 사랑하지 못 하는데 애 낳으면 무조건적인 사랑을 줄 자신도 없고 내가 느끼는 외로움 스트레스 이런 거 느낄 수도 있으니까 별로 낳고 싶지 않아
4년 전
익인115
난 정신적으로 불안해서 애 못 키울거 같아 잘 키울 자신 없어...
4년 전
익인117
난 애 키우고 싶은데 밝고 행복한 아이로 잘 키울 자신이 없어서 못 키우겠어...ㅋㅋ 자식은 부모를 닮아가기 마련인데 내 자식이 나 닮아가는거보면 진짜 자식한테 미안할듯 ㅋㅋ
4년 전
익인119
난 그냥 내가 애를 잘 키울자신이없어 너무 욱하는 성격이야 아빠 안좋은 점 닮아버려서 애한테 손찌검하고 그럴거같더라...
4년 전
익인122
그냥 모랄까.....내가 더 소중해서ㅋㅋㅋㅋㅋ 이기적일 수도 있는데 아이를 낳아서 오는 행복보다 아이를 낳지 않았을때의 행복이 더 클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ㅋㅋㅋㅋㅋ 그치만 모르지 또 증맬루다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생각이 바뀔지도ㅎㅎ
4년 전
익인123
많지만 난 엄마처럼 살기 싫어서
돈없는 세대가 낳은 자식으로 커오면서 엄마처럼 살기 싫다는 생각이 강해짐 내가 벌어서 나 먹고 고양이나 한마리 키우면서 살래

4년 전
익인124
이젠 개천에서 용 못 나는 시대니까....그때랑 다르게 의식주만 해결한다고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시대가 아니라 생각해. 그때는 넉넉하지 않은집들이 상대적으로 더 많았는데 이젠 가난하면 평균을 못 따라가는거니까.
4년 전
익인125
난 돈 있는데도 결혼 안하고 애 안 낳고 혼자살구 시퍼ㅋㅋㅋㅠㅠ
4년 전
익인126
사람들이 배우면서 똑똑해진거라고 생각함
4년 전
익인127
이제 사람들도 팍팍한 현실을 수긍한거지
4년 전
익인129
자퇴하긴 했지만 대학교 다니면서 쓸 돈 다 방학마다 벌었고
군대에서 자격증 조금이나마 따와서 지금 직장 그나마 얻었고
박봉 모아서 부분이나마 집안 빚 갚는데 보태고 지금도 주경야독하고 주말엔 도서관에서 지내느라
20대 절반이 꺾이도록 연애고 여행이고 개처럼 살았는데
이제부터 만이라도 조금 더 부유하고 덜 가난하자고, 없다고 무시 안 당하고 못났다고 욕 안 듣자고
이 고생을 하는데 결혼?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익인149
22222
4년 전
익인131
나는 부모님이 가정폭력으로 이혼하셔서 아이낳고싶지않음
가끔 나도 모르게 나오는 폭력성에 깜짝깜짝놀라고
20대후반이 되어가지만 어릴때 받은 상처는 조금 둔해진거지 없어진게 아니더라
내 대에서 끊고 싶음
친가쪽이랑 질긴 인연
내 자식에게 할아버지라고 소개 하고 싶지않아

4년 전
익인132
나는 돈도 돈인데 미성숙한 어른이 아이를 상처주면서 잘못 키우는것도 진짜 문제라고 생각해서...나는 아이 온전하게 사랑하면서 제대로 키울 자신이 없어서 안 낳을래..
4년 전
익인136
나 돈도 돈이지만 사람을 믿지도 않는 편이라 결혼하는 남자에 대한 믿음도 없을 거 같고 결정적으로 내가 좋은 부모가 될 자신이 없어. 나의 아이로 태어나면 애가 상처를 크게 나 때문에 크게 받을까봐 하고 싶지않아
4년 전
익인137
여자들이 많이 배우고 직장생활하게 된 것도 있지 않을까 싶어. 할머니 세대는 결혼하면 거의 주부, 엄마 세대 그 과도기여서 대학 졸업도 하고 직장도 갖고 일하다가 결혼하며 워킹맘이었자나. 우리 세댄 좀 더 지나서 사회의 너무 많은 면을 보게 되었고, (매체 발달 등) 윗 세대들은 다들 그렇게 사니까 하고 힘들고, 불평등하고 억울해도 넘겼는데 우린 이걸 왜 참아 왜 넘겨? 아닌 건 아니야! 라고 사회에 외칠 수 있는 세대인거지. 배운 만큼 내가 하고 싶은 일 하며 즐겁고 행복하게 살고 싶고 이 커리어가 끊기고 싶지 않은 거지. 그리고 윗댓 중에 개인의 행복, 욜로라이프가 유행이 되었던 것도 한몫한 거 같아
4년 전
익인139
돈이 없어도 일단 결혼하고 애 낳고 보자 의 애들이 가난을 보며 자라니까
4년 전
익인140
능력 없으면 당연히 결혼도 힘들거고 애 낳는 것도 힘들겠지만 그것과 반대로 내가 능력이 된다면 더더욱 혼자 살고싶을거 같음....
4년 전
익인141
내친구들 결혼한애들 보면 그닥 안행복해 보여서... 우리 엄마도 니가 돈 어느정도만 벌면 혼자 살라고 하기도 했구
4년 전
익인142
돈도 돈이지만 나 살기도 벅찬데 누군가를 책임진다는게 싫어 내가 진짜ㅜ좋아하는 사람이 생기고 이사람이라면 아이를 낳아도 되겟다 싶은 사람이 생기면 모를까...
4년 전
익인143
돈 없이 결혼하고 애 낳으면 부모도 자식도 힘들다는 거 알게 됐거든 그래서 결혼은 어떻게 돼서 할 수는 있어도 절대 절대 애는 안 낳으려고 좋은 부모가 될 자신도 없고
4년 전
익인144
아이에게 가난을 물려주기 싫어서 아닐까 ,,?
4년 전
익인145
나처럼 우리 애도 서글프게 자랄 것 같아서... 낳고싶지 않음 ㅠㅠ 슬픈 현실에서 살아가게 하기 싫어 ㅜㅜ
4년 전
익인146
우리 부모님처럼 악착같이 살 자신이 없어ㅜ
4년 전
익인147
음 나는 과연 울 엄마만큼 잘키울수 있을까? 그리고 돈 여부를 떠나서 연애에 감정소비하고싶지 않음
4년 전
익인148
그만큼 살기가 팍팍해짐ㅋㅎ... 예전에는 열심히 일하면 내 집 마련 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열심히 일해도 죽기 전에 집 장만 못 한다자너 난 내 몸 하나 건사하기도 힘들어서 결혼 안 할 거임
4년 전
익인150
애 키우고 시월드 싫어서 ㅋㅋㅋㅋㅋ 그리고 한 남자랑 평생 같이 살 자신 없어 난 너무 쉽게 질려해서
4년 전
익인151
근데 무식해보일 수 있지만 궁굼해서 질문하는데 우리나라만 이런 반응이 많은거야?? 아니면 다른나라도 그러는거야?
4년 전
익인156
내 인생을 포기하는게 너무 싫어
나는 나대로 살고싶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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