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7l
이 글은 4년 전 (2019/12/09) 게시물이에요
뭔가 어색해... 1년 반 지났는데 가끔 엄마가 예전에 일케어쩌고 웅앵웅 하는데 어색ㅠ


 
익인1
아유... 수고 많았당 쓰나.. 입에서 엄마라는 단어를 뱉을 수 있기까지 얼마나 많이 울었어 아마 평생 어색할지도 몰라 난 아직까지도 엄마라는 단어 말할 때 목에서 턱하고 뭔가 걸려 남들은 웃으면서 잘 얘기하네 얘 괜찮은가보네 하겠지만 이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울고불고 보냈다가 다시 붙잡고 했는지 모르겠지 고생 많았어❤
4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20대들아 샴푸 뭐써??????407 09.22 20:2029677 1
일상하 웅니라는 말 너무 싫어..140 11:268558 0
일상친구가 등본 주소지 우리집으로 해줄수있냐는데 괜찮운거야....? 83 9:585969 0
이성 사랑방/연애중아 애인 뺨 때리고 싶은데 어캄?109 09.22 23:5931772 0
야구다음 그라운드홈런 나오면 크보 100호래!45 09.22 21:283181 0
10윌 1일날 쉬어? 13:44 1 0
도수치료 받아본 사람 13:44 1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애인 연락안되는데 13:44 6 0
공부 너무 싫다 13:43 3 0
그냥 자고싶다 13:43 5 0
이성 사랑방 173 훈훈~잘생 vs 184 흔한얼굴4 13:43 9 0
여기 자연대 졸업한 취준생들 있어?? 13:43 2 0
아이폰 15 배터리 너무 빨리 닳는것같아… 13:43 6 0
b형간염 보균자 인거면 어떨거같아?1 13:43 8 0
ㅇㄴ 상사 내자리와서 모니터 같이 보는데 카톡으로1 13:43 15 0
이성 사랑방 남자랑 밥먹을때 내가 너무 많이 빨리 먹을까봐2 13:43 17 0
이성 사랑방 못생긴 남자랑만 사귀다가 처음으로 내 이상형 만나니까 1 13:42 25 0
이성 사랑방 방목형?인 사람은 잘 없나?4 13:42 19 0
밥 먹고 바로 눕는거 싫어하는데 요즘 10분도 못 앉아있겠다1 13:42 11 0
아 진짜 상사 개어이없네 13:42 10 0
(남익 하소연) 결혼하려면 반지 왜이렇게 많이 사는지 모르겠다5 13:42 31 0
오늘 날씨 진짜 낮잠 자기 딱 좋은 날씨다1 13:42 10 0
남의 사유지에 주차해놓고 잠수타면 경찰 신고 가능해? 13:42 14 0
양치하고자면 담날 아침에 목 아픈데 왜 이럴까 13:42 6 0
교수님 미팅 1시반에 하기로 했는데 아직까지 안나타나심ㅜㅜ 13:42 11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thumbnail image
by 퓨후
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