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동네시장앞에 미니바이킹 이런게 있었는데 그여우년이 내 뒤쪽에 탔거든? 아래막 남자애들도 서있고 옆에는 지 친구도 있겠다 완전 올라갈때마다 앞에있던 내 머리채를 잡는거야 당연히 머리를 잡아당기게되니까 나는 미니바이킹이어도 무서워하는편인데 뒤에선 머리잡아당기고있고.. ㅅㅂ그래놓고 자랑하듯이 지는 재밋게탔다고 나 탄거봤냐고 내가 올라갈때마다 소리지르면서 *(나야)이 머리채 잡고 탔다고 이런식으로 즐긴거 자랑... 다시생각해도 그때 왜 대처하지 못하고 한심했는지 어이가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