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 거 안무서워?

요즘 젊은 사람들도 보면 암 걸리는 경우도 많고 심장마비도 많고... 너희는 죽는거 안무서워? 

-“나는 죽지 못해 살아.” 이런 댓글들은 피해줬으면 좋겠어...ㅠ

[익인1]

나는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게 죽는거야ㅠㅠ

[익인2]

무서워

[익인6]

끝인것도 무섭고 환생을 할수있다면 뭘로 태어날지도 무서웡..

[익인3]

죽어서 모든게 끝이라면 별로 두렵진 않은데 사후세계가 있다거나 환생을 한다거나 이런건 정말 아무도 모르는 문제이기 때문에 그 이유로 무서움..

[익인4]

남겨질 사람들이 너무 슬플까봐 무섭다...

[익인5]

난 남겨질 사람들의 슬픔이 무서워

[익인7]

나는 별로 안 무섭당 그 죽기까지의 아픔은 두렵지만 죽고나서는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해서 두렵지는 앙ㅎ아

[익인8]

무섭다기는 보다 그냥 익숙해지는거 같음 나이가 들면 점점 주위에 그런 사람도 많고 드라마에도 그런대사 나오잖아 9살도 죽고 19살도 죽는다고 그냥 그말이 이해가 된다고 해야할까 그냥 흘러가는거 같음

[글쓴이]

그냥 흘러간다라...근데 막상 내 자신이 그 죽음 앞에 직면 할 때는 무섭지 않을까..?ㅠㅠ

[익인9]

아파서 죽는게 아니라면 사실 죽음을 직면하게 되는것도 모르고 죽지않을까 싶다랄까 그냥 솔직히 무뎌지는거 같어 죽음이라는걸 사실 많이 본 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