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게도 인생이란 것은 권선징악을 반드시 지키고 있지는 않습니당...
[악하고 강한 자]의 입장에서 [약한 자]의 권선징악!이라는 외침은
그저 노력 없는 복수를 하늘에 외치고 있는 것에 불과합니다.
약은 사람일수록 남을 다루는 법을 잘 알고 있고, 성공하려는 야망과 가능성 또한 크기 때문입니다.
진실된 사람이 성공하는 것은 오랜 노력 후에 인정되는 것이지만
거짓된 사람이 성공하는 것은 몇 년만으로 충분합니다.
그럼 ㅠㅠ.... 이렇게 억울한 저는 그냥 참고 살아야 하나요..?
매번 말하지만 최고의 복수는 본인의 성공입니다 ㅎㅎ
악한 자는 본인이 쌓은 잘못으로 인해 마지막에 추락하기를 빌고
본인은 그 억울함을 바탕으로 마음 굳게 먹고 성공하는 것이 유일한 복수입니당
입시철이라서 자신에 대한 타인과의 비교가 많이 보이는데,
대학은 지금 앞에 보이는 가장 큰 봉우리지만, 절대 정상은 아닙니다 ㅎㅎ
누가 산을 먼저 올랐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정상에 먼저 오르는 것이 중요하지요